금융보안원 측은 "통합보안관제센터 전 금융권에 대한 전자적 침해행위를 탐지·분석하고 관련 정보를 신속하게 공유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며 "금융권의 이상금융거래내역을 실시간으로 공유하는 FDS 정보공유시스템과 차세대 통합보안관제시스템을 통해 대량의 사이버 위협정보를 신속히 전파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현장점검에는...
NH농협손해보험은 급증하는 보험사기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보험사기방지시스템(FDS, Fraud Detection System)을 성공적으로 구축했다고 15일 밝혔다.
농협손보 보험사기방지시스템(FDS)은 금융감독원의 보험사기 대응방향에 부합하는 최고의 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지난 4월에 착수, 총 7개월의 개발기간 끝에 구축됐다.
이에 따라 농협손보는 고객별...
BNK금융그룹 부산은행은 금융거래를 실시간으로 탐지하는 자체 이상거래탐지시스템(FDS)으로 5억4000여만 원의 ‘파밍’ 사기 피해를 예방했다고 21일 밝혔다.
파밍은 악성코드에 감염된 PC를 통해 이용자가 인터넷에 접속하면 금융회사로 위장한 가짜 사이트로 유도해 범죄자가 개인의 금융정보를 몰래 빼가는 금융사기 수법이다.
부산은행에 따르면 지난 17일 고객...
신한카드는 인공지능(AI) 딥러닝 방식을 도입한 ‘카드 부정사용거래 적발 시스템(FDS)’을 개발키로 하고 서울대 연구진 등과 함께 이달부터 시스템 구축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이르면 연내 도입할 계획이다.
딥러닝은 FDS에서 데이터를 바탕으로 시스템이 자동으로 이상징후를 포착해 부정거래를 잡아내는 것이 특징이다.
이미 미국의 주요 대형 온라인...
금감원 관계자는 "내년 1분기 시행을 목표로 다음달부터 시범 운영하기로 했다"며 "책임보험 가입, 이상거래탐지시스템(FDS) 등 금융사고 예방에 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범서비스는 편의점체인 위드미가 10월 중 20개에서 운영되며, GS25는 11월 시범서비스에 나설 예정이다.
참여은행은 우선 신한·국민·우리은행 등 3곳이다.
금융당국이...
모니터링 부서에서는 현장 영업점과의 소통을 통한 적발 외에도 이상거래탐지시스템(FDS)을 이용한 의심거래 예방 작업도 하고 있다.
지난 8월 말까지 금융사기 모니터링을 통한 예방 실적은 1316건, 84억 원으로 집계됐다.
기업은행 전체에서 금융사기가 발생한 비율은 2014년 하반기 0.15%에서 지난해 하반기 0.07%로 낮아졌다.
올해에는 8월 말까지 금융사기 발생...
이상거래탐지시스템(FDS)에서 이상거래를 탐지한 즉시 가맹점 현장실사를 하고 유령가맹점으로 확인되면 카드거래 중단을 조치할 방침이다. 지자체 및 통신사 등과 협조를 강화해 국세, 지방세, 통신비 등 요금 납부대행을 가정한 카드깡을 차단할 계획이다.
아울러 금감원은 검사대상이 된 중·대형 대부업체의 카드깡에 대해서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지자체가...
금감원은 국민들이 안심하고 전자금융 거래를 할 수 있도록 금융권의 보안을 강화하고, 사고 발생 시 금융소비자에게 부당하게 책임을 전가하는 행위를 시정할 계획이다.
더불어 금융권의 이상금융거래 탐지시스템(FDS) 고도화를 추진하고, 금융회사 간 정보공유를 통해 전자금융 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특히 여행객들은 사용 국가, 거래유형, 사용 기간, 1회 결제 가능 금액 등을 실시간으로 직접 설정해 피해를 방지할 수 있는 ‘Self FDS(부정사용예방시스템)’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
만일 보유한 카드를 해외에서 사용할 수 없게 됐을 때는 해외에서 긴급 대체카드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도 권유된다. 국내에서 발행되는 해외카드는 대부분 비자...
특히 신한카드는 사용 국가, 거래유형, 사용 기간, 1회 결제 가능 금액 등을 고객이 실시간으로 직접 설정해 피해를 방지할 수 있는 ‘셀프(Self) FDS’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승인 내역을 문자로 알려주는 SMS 알림 서비스를 신청하는 것도 권유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부정사용에 의한 피해 금액은 과실 여부에 따라 고객도 일부 부담할 수 있는 만큼...
카드 3사는 2012년 신용카드 부정사용예방시스템(FDS) 용역 개발을 KCB에 맡겼다. KCB 직원 박 씨는 이 과정에서 USB를 이용해 1억건이 넘는 고객정보를 대출광고업자들에게 넘긴 것으로 알려졌다. 박 씨는 2014년 신용정보보호법 위반 등의 혐의로 징역 3년을 선고받고 복역 중이다.
한편 개인정보 유출 피해자들이 카드사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는 1인당...
신ㆍ변종 금융사기 및 불법 전자금융거래에 대응하기 위해 이상금융거래정보(FDS) 공유시스템도 마련했다.
허 원장은 “출범 첫 해부터 지금까지의 기간은 성공적으로 조직을 안착시키기 위한 시간이었고 지금부터는 금융보안 전문기관으로서의 위상을 정립해나가는 시기”라며 “금융보안 관련 이슈나 문제가 발생할 때 가장 먼저 떠올릴 수 있도록 ‘금융보안...
NH콕뱅크를 통한 간편결제 및 간편송금은 일일 30만원까지 가능하며, 전자금융 거래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의심거래를 차단하는 FDS (Fraud Detection System)를 상시 가동하는 등 거래의 안전성도 확보했다.
농협상호금융은 향후 농업 6차 산업 활성화를 위해 농산물 유통·결제 기능을 추가하고 지역사회 커뮤니티 기능을 개발해 지역밀착형, 생활밀착형 서비스로...
농협은행과 KB국민·롯데카드 등 카드3사는 2012년~2013년 KCB에 ‘신용카드 부정사용예방시스템(FDS) 모델링 개발’ 용역을 맡겼다. 이 과정에서 KCB 직원 박모씨가 대출광고업자들에게 1억여건의 고객 개인정보를 유출했다. 박씨는 2014년 ‘신용정보이용 및 보호에 관한 법’ 위반 혐의로 재판을 받아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원 지사는 2014년 개인정보 유출...
글로벌 데이터 분석 기업 SAS(쌔스)코리아는 NH농협손해보험보험사기방지시스템(FDSㆍFraud Detection System) 구축을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농협손보는 FDS 구축을 통해 지급심사 청구 건 중 고위험 건을 사전에 파악하고 보험금 지급종결 후에도 의심 건에 대한 사후분석으로 보험사기를 적발한다는 계획이다.
농협손보는 올해 10월까지 FDS 구축 사업을 진행한다....
카드 3사는 2012년~2013년 신용카드 부정사용예방시스템(FDS) 용역 개발을 KCB에 맡겼다. 이 과정에서 KCB 직원 박 씨는 3차례에 걸쳐 USB를 이용해 1억건이 넘는 고객정보를 대출광고업자들에게 넘긴 것으로 알려졌다. 박 씨는 2014년 ‘신용정보이용 및 보호에 관한 법’ 위반 등의 혐의로 징역 3년을 선고받고 복역 중이다.
지난 1월에는 카드사 고객 4,500여명이...
검찰은 관계자들의 진술을 통해 카드사들이 신용카드 부정사용예방시스템(FDS) 개발 과정에서 용역업체들이 반입한 USB(이동식저장장치) 등을 제대로 확인하지 않은 책임이 있다고 주장했다. 반입된 컴퓨터에 보안프로그램을 설치했는지 사후점검도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박 씨는 컴퓨터에 저장돼있는 고객 정보를 USB를 이용해 빼돌린 것으로 알려졌다.
2차...
국민카드와 농협카드, 롯데카드 등 카드 3사는 2012년~2013년 KCB에 신용카드 부정사용예방시스템(FDS) 모델링 개발 용역을 맡겼다. 이 과정에서 KCB 직원 박모 씨는 대출광고업자들에게 1억 건 이상의 고객 개인정보를 유출시켰다.
국민카드사에서 유출된 건수만 해도 5378만 건이다. 이렇게 뿌려진 정보 중 일부는 대출중개업체 등의 영업에 사용된 것으로 알려졌다....
우선 공인인증서 의무 사용 규정을 폐지하고, 이상거래탐지시스템(FDS)의 구축 및 고도화를 꾀한다. 또 사전 보안성 심의 제도를 폐지하고, 금융회사 앱 개인정보 수집현황을 점검한다.
금융권 FDS 고도화 로드맵은 2014년 도입 이후 지난해 확대 시행됐다. 올해는 금융권 공동대응 시스템을 추진할 계획이다.
자율 보안체계를 확인하기 위해선 자체 보안성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