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구글,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등을 포함한 약 500여 개 글로벌 회원사가 소속돼 있으며, 국내에서는 W3C 대한민국 사무국 운영기관(2002년 2월 지정)인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및 삼성전자, LG전자 등을 포함한 21개 회원사가 참여하고 있다.
W3C는 W3C 운영 및 관리, 웹 표준 기술에 대한 방향성 및 전략 등에 대한 정기적 논의를 위해 웹 표준...
이수그룹 IT 계열사 이수시스템이 정부산하 연구기관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하 ETRI) 대경권연구센터와 ‘스마트팜 맞춤형 솔루션 기술 개발 및 실증’을 목적으로 하는 공동연구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공동연구는 내년 12월 31일까지 총 2년에 걸쳐 진행된다. 이수시스템은 ETRI가 ‘스마트팜 솔루션(Smart Farm Solution, 이하 SFS) 융합연구단’과...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는 14일 인트로메딕과 함께 인체 통신기술을 활용해 위치를 제어하면서 식도와 위 내부를 관찰할 수 있는 소형 캡슐 내시경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ETRI는 이 기술을 인트로메딕에 이전해 내년 하반기쯤 상용화할 계획이다.
비혈관용 스텐트 제조기업인 엠아이텍은 미국 FDA로부터 대장스텐트 품목을 추가 승인 받았다고 밝혀...
한편 5G포럼은 2013년에 창립한 민간과 정부의 협업단체로 2020년까지 5G 상용화를 선도하고자 정부 실증사업 서포터, 5G 시범서비스, 기술 표준화 트래킹 등 5G와 타 산업과의 융합을 추진하는 기구로 대표 의장사 KT를 포함해 SK텔레콤, 삼성전자, LG전자, TTA, ETRI 등 기업 및 학계, 연구기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인트로메딕과 공동 연구를 통해 인바디 인체통신기술을 활용한 소장용 고해상도 캡슐내시경 시제품 개발에 성공했다고 전날 밝혔다.
기존 유선 내시경은 재사용에 의한 감염, 이물감, 공기 주입으로 인한 복부 불편함 등이 존재했다. 그러나 캡슐내시경은 삼키기만 하면 외부에서 조종 가능해 환자 편의성을 대폭 개선한 것으로...
이날 행사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노경원 SW정책관을 비롯해 경기연구원 이한주 원장, SW정책연구소 김명준 소장, ETRI 한동원 SW·콘텐츠연구소장, 한국SW저작권협회 유병한 회장, SW공제조합 임차식 부이사장, IT여성기업인협회 전현경 회장, 한국상용SW협회 송영선 회장 등 유관기관 및 협단체, 학계, 연구계, 언론계 인사 150여 명이 참석했다.
협회 송병남(2...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긴급구난체계(e-Call) 서비스를 지원하는 단말기 7종과 스마트폰 소프트웨어를 개발했다고 19일 밝혔다.
차량 내 탑재된 블랙박스나 내비게이션, 스마트폰 등이 사고를 인식, 관제 센터에 차량 위치 등 관련 정보를 자동으로 전송하는 서비스다. 교통사고로 인한 충격을 탐지하는 센서가 내장된 각종 기기를 통해 관제센터는 사고가 일어난...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우울증 환자의 상태와 중증 정도를 객관적으로 진단하는 피부 전도도 센서 기술을 개발했다고 29일 밝혔다.
ETRI 소프트웨어(SW) 콘텐츠연구소 바이오·의료 정보통신(IT)연구본부 김아영 연구원을 포함한 연구진은 땀 분비를 민감하게 파악할 수 있는 피부 전도도 센서를 만들었다. 우울증 환자가 스트레스를 받을 때 땀의 반응이...
국내에서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지난해 6월 테라헤르츠(㎔) 대역 주파수로 100Gbps 속도를 구현하는 6G 기술 개발에 착수한 바 있다.
5G는 밀리미터파 대역을 이용해 데이터를 전송하는 데, 테라헤르츠 대역으로 주파수가 확장되면 기존 대비 훨씬 넓은 무선 송수신 대역폭을 제공한다.
업계에선 5G의 핵심 기술인 사물인터넷(IoT)의 광범위한...
ETRI 5G사업전략실이 펴낸 ‘미래를 사는 기술 5G 시대가 온다’는 5G기술과 그 파급효과에 대한 이해를 돕는 책이다. 전문가들이 일반인들을 위해 쓴 책답게 전문 지식이 없더라도 쉽게 읽을 수 있다.
제4차 산업혁명을 추동하는 기반 기술이자 핵심 기술이 유비쿼터스 모바일 인터넷으로 대변되는 ‘5G 이동통신 기술’이다. ‘IMT-2020’으로 불리기도 하는 5G...
이번 시연에는 과기부 산하 공공 연구기관인 항공우주연구원(KARI)의 정밀항법기술, 전자부품연구원 (KETI)의 원격 드론 관제 시스템,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의 드론 보안기술 등 최근 정부가 추진중인 다양한 드론 기술이 적용됐다.
시연은 과기부가 벡스코 내부에 조성된 관제실에서 해운대 해수욕장에 떠 있는 드론을 제어하고, SK텔레콤은 드론에 설치된 T...
이날 케이-시티에서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SK텔레콤, KT, 현대자동차 등 9개 업체와 기관이 제작한 자율주행차 12대가 도시를 달렸다. 작년 9월에는 자율주행버스 ‘제로셔틀’이 성남 판교 도로주행을 했다. 물론 시속이 아직 25㎞정도로 느리고 돌발 상황에 대한 대처 능력도 떨어져 상용화가 멀었다는 평가지만 자율주행버스로 출퇴근 하는 것도 먼 미래의...
전송규격은 케이블 방송망을 광 기반망으로 바꿀 때 방송 전송설비를 교체하지 않고도 그대로 쓸 수 있는 기술이다.
두 규격은 모두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가 2016년과 2017년 각각 개발한 것이다. 정삼영 국립전파연구원 국제협력팀장은 "이번 회의 성과를 바탕으로 후속 표준화 작업을 국내 산학연 전문가들과 함께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설명회에서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한국과학기술원(KAIST), 및 국민대학교에서 보유한 보안 기술인 △능동적 사전보안을 위한 사이버 자가변이 기술 △스마트 경량 IoT 보안 기술 △차세대 바이너리 분석 플랫폼 △딥러닝 모델과 유사도 측정 기술 설명도 함께 소개된다. 또한 정보보호 기술 및 투자사업에 대한 시너지 창출을 위한 기술보증기금(KIBO)의...
한글과컴퓨터그룹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하 ETRI)과 공동으로 기술협력 컨퍼런스인 ‘테크데이 2018’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2일 경기도 판교에 위치한 한컴타워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양 기관의 주요 임직원 200여 명이 참석했다.
한컴그룹은 최근 스마트시티, 블록체인, 인공지능, 로봇 등 다양한 분야에서 미래 신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정부는 21일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에서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제4차 규제혁파를 위한 현장대화'를 열고 '신기술 사업화 촉진을 위한 규제혁신 추진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방안은 향후 1년 내에 기술이전·제품화 단계, 시장진입 단계, 시장확대 단계 등 기술사업화의 단계별 규제 혁파를 통해 신기술을 보유한 유망 기업의 기술 사업화를...
한컴과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공동 개발한 ‘지니톡’은 영어와 중국어, 일본어 등 8개 언어에 대한 통번역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공식 자동통번역 솔루션으로도 선정됐다.
한컴은 삼성전자의 빅스비 통합개발 도구인 ‘빅스비 개발자 스튜디오’를 통해 ‘지니톡 캡슐’을 개발했다. 빅스비가 탑재된 삼성 갤럭시...
여기에는 KIST, GTC, 기초지원연, 천문연, KISTI, 한의학연, 생기원, ETRI, 건설연, 철도연, 표준연, 식품연, 김치연, 지자연, 기계연, 항우연, 에기연, 화학연, 안전성연, 원자력연 등이 포함됐다.
출연 연구원의 직무윤리 위반자에 대한 조치는 지난 9월 12일 각 연구기관이 부실학회 관련 부정행위자를 조사해 과기정통부가 강력히 징계할 것을 통보한 데 따른 것이다....
기정원은 포항공대, ETRI 등 21개 운영기관에서 자체 모집한 313개 과제 중 선정 평가를 거쳐 148개 중소기업을 최종 선정한다.
최광문 기정원 협력기술평가본부장은 “사업에 선정된 모든 중소기업이 대학 및 연구기관의 인적·물적 인프라를 활용하여 고성장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기정원은 주관 기관 및 공동개발기관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