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건설사 관계자는 “미국의 ENR지 등 세계적 평가에서는 시공실적만 반영해 순위를 산정하는 등 시공실적을 최대한 반영하는 것이 국제적 흐름이다”며 “하지만 국내에서는 여전히 경영상태나 자본금이 높게 평가되는 문제점이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기술자들의 능력차가 큼에도 단순 보유 기술자수를 점수에 산정하고 토목과 건축이 엄연히 다른 분야임에도...
29일 건축설계 및 CM·감리업체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이하 희림)는 세계적인 건설·엔지니어링 전문지인 ‘ENR(Engineering News Record)’이 28일 발표한 ‘글로벌 225대 건설디자인 기업(The Top 225 International Design Firms)’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에서 희림은 총 225개사 중 149위에 오르며 호주의 월리파슨스(WorleyParsons), 미국의 제이콥스(Jacobs)...
실제로 희림은 최근 美건설·엔지니어링 전문지인 ‘ENR(Engineering News Record)’이 발표한 ‘글로벌 건설디자인기업 TOP 225(The Top 225 International Design Firms)’에 포함되며 Gensler(미국), AECOM(영국)과 같은 해외 유수 건설?엔지니어링사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올해 초에는 유럽 건축잡지에서 선정하는 ‘세계100대 건축회사(World Architecture 100) 2014’에서 19위로...
지속적 수주 확대의 결과로, 지난 8월 ENR(Engineering News Records) 발표에서는 우리나라가 세계 6대 해외건설 강국에 진입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ENR은 미국의 건설·엔지니어링 분야 전문지로 매년 8월경 전년도 매출액 기준으로 세계 250대 건설사 실적 및 순위를 발표한다.
해외건설은 현재 우리나라의 대표적 수출상품 수출액과 견줘도 손색 없는...
해외건설 수주가 계속 늘어나면서 미국의 건설 전문지인 ENR은 한국을 세계 6대 해외건설 국가로 지목하기도 했다.
해외건설 수주액이 가장 많은 곳은 현대건설이다. 현대건설은 768건의 해외건설을 수주해 국내 첫 1000억달러 고지를 넘어섰다. 12월 현재 1013억 달러 수주누계액을 기록 중이다. 대우건설이 422건 492억달러로 뒤를 이었고, GS건설(179건·425억달러)...
희림은 최근 미국 건설·엔지니어링 전문지인 ‘ENR(Engineering News Record)’이 발표한 ‘글로벌 건설디자인기업 TOP 225(The Top 225 International Design Firms)’에 포함돼 미국의 젠슬러(Gensler)사, 영국의 AECOM사 등과 같은 해외 유수 건설·엔지니어링사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기도 했다. 또 이와 같은 글로벌 인지도를 바탕으로 최근에는 정부의 글로벌 기업 육성...
미국 건설경제전문지 ENR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지난해 기준 8.1%의 시장점유율로 세계 6위이며 지속적인 성장세로 이달 중 해외건설 수주누계 6000억달러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포럼은 침체된 국내건설경기의 활로를 해외에서 찾아 △국내기업들의 해외수주 지원활동 △지급보증과 자금지원 등 금융지원활동 △해외건설근로자 소득세 감면 확대 △청년 근로자...
미국 건설ㆍ엔지니어링 분야 전문지 ENR지가 선정하는 세계 250대 해외 건설기업 순위에 지난 1984년 첫 진입한 이후 올해는 24위를 기록했다.
연구ㆍ개발(R&D)과 설계 시공 부동산개발 물류관리 등 사업은 건축 계열의 거의 전 영역을 아우르고 있다. 높은 품질은 CSCEC의 가장 큰 자랑이다. 중국 정부의 평가에서 주택과 도로, 도시건설사업 등 3개 부문...
그 결과 국내에서는 ‘월드클래스 300’에, 해외에서는 건설·엔지니어링 전문지 ENR이 발표한 ‘글로벌 건설디자인기업 톱 225’에 이름을 올릴 정도로 성장했다.
희림은 어깨를 나란히 한 세계 유수의 기업들 사이에서 또 한 번의 도약을 꿈꾸고 있다. 오는 2022년까지 아시아 1위, 세계 5위를 달성하겠다는 포부가 그것이다. ‘인본주의 행복경영’을 추구하는...
해외매출을 기준으로 건설사를 평가하는 ENR 순위에서 올해 1, 2위를 기록한 스페인 그루포(Grupo ACS), 독일 호흐티에프(Hochtief)社보다 높은 점수를 획득한 것은 현대건설의 미래가치를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현대건설은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투명한 기업경영과 친환경적 사업 운영, 협력사 상생 및 활발한 사회공헌활동 등을 전개해...
글로벌 건축설계 및 CM·감리업체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이하 희림)는 세계적인 건설·엔지니어링 전문지인 ‘ENR(Engineering News Record)’이 29일 발표한 ‘세계 225대 설계회사(The Top 225 International Design Firms)’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미국 ENR는 건설 및 엔지니어링 분야에서 세계적인 권위를 갖고 있는 전문지로 매년 세계 각국 건설엔지니어링 및...
한국전력기술(KEPCO E&C)은 지난해 12월 미국의 건설∙엔지니어링 전문지 ENR(Engineering News-Record)가 발표한‘설계부문 해외매출 기준 상위 200개 기업’(The Top 200 International Design Firms) 중 ‘원자력발전 해외설계부문’에서 세계 1위를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와 함께 전력 해외설계 부문과 석탄화력발전 해외설계부문에선 각각...
미국 건설전문지 ENR에 따르면 지난해 세계 225대 해외건설업체들의 매출액이 아시아(25%)와 유렵(22%), 중동(18%)과 북미(13%) 아프리카(13%) 중남미(9%) 등에 고루 분포하고 있는데 반해 우리 업체들은 중동(67%)과 아시아(18%)에서 전체 매출의 85%를 기록했다. 우리 업체간 무리한 경쟁이 발생할 수밖에 없는 이유다.
지난해 국내 건설사들이 중동지역에서 올린 수주액은...
특히 국내 건설사간 가격 경쟁이 아닌 ENR지 선정 세계 2위 건설사 프랑스 빈치 (VINCI)를 누르고 계약금의 20%를 선수금으로 수령하는 조건으로 수주해 신시장 개척의 모범사례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김 회장은 직원들과 송년회를 함께하며 고국에 대한 향수를 달래주고 쿠르드 정부 관계자를 만날 계획이다.
귀국길에는 월드컵 특수로 대규모 발주를...
대우건설 관계자는 “1970년대 후반 에콰도르 도로공사를 시작으로 아시아, 중동, 아프리카, 유럽지역 등 전세계 40여 개 국가에서 300건 이상의 공사를 수행했다”며 “대우건설은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ENR지의 세계 건설사 순위에서 꾸준히 50위 내의 순위를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대우건설은 주택 부문에서도 지난해 2만2643세대의 주택을 성공적으로...
한국은 문재도 지경부 산업자원협력실장을 대표로 가스공사, 대우조선해양 ENR, 석유공사, 해외자원개발협회 등 총 17명이, 파푸아뉴기니는 랜들 리무아(Rendle Rimua) 석유에너지부 차관을 대표로 MRA(광물공사), Petromin사(국영 석유공사)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파푸아뉴기니 LNG자원 개발 프로젝트에 대한 한국 기업들의 참여방안에 대해 심도...
쌍용건설 관계자는 “세계적인 건설 전문지인 미국의 ENR지가 발표한 1998년 호텔부문 세계 2위에 기록된 이후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어 세계 건축시장에서 일감을 확보하는데 한층 수월하다”고 말했다.
그러나 쌍용건설은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인프라 관련 발주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는 자원부국과 개발도상국을 중심으로 해외 고급 건축, 고난도 토목 분야 수주에...
27일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이 건설잡지 ENR지가 조사한 세계 225대 건설사의 2010년 해외시장 매출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이들 건설사의 매출이 유럽과 중동, 미국시장에서는 감소하고 중남미와 아프리카, 아시아 등 신흥국에서는 증가했다.
건산연 성유경 연구원은 “금융위기 이후 미국과 유럽 등 선진국의 건설시장은 경기 회복을 위해 진행하던...
이번 대표단은 문재도 지식경제부 산업자원협력실장을 대표로 한국가스공사, GS건설, 삼성엔지니어링, 삼성물산, 현대건설, 대우건설, 대우조선해양 ENR 등 7개 기업을 포함해 총 17명으로 구성됐다.
파푸아뉴기니측은 프란시스 모파 롤라(Francis Mopa Lola) 석유에너지부 차관보를 대표로 광물부, 외교부, 산업관계부, Petromin사(파푸아뉴기니 국영 석유공사)...
1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 삼성물산, GS글로벌, 대우조선해양ENR은 광물자원공사를 주축으로 남아프리카공화국 희토류 광산개발에 참여한다.
광물자원공사 컨소시엄은 남아공 잔드콥스드리프트 희토류 광산 사업권자인 프런티어 리소시스와 투자협상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컨소시엄에서는 우선 광산 개발ㆍ생산을 전담할 특수목적회사(SP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