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은 계속된 대규모 누적 적자로 수익성 논란이 이어졌는데 주력사업인 로켓배송·로켓프레시 등 제품 커머스 부분의 조정 EBITDA(이자·세금·감가상각 전 순이익)가 처음으로 287만 달러 흑자를 냈다.
쿠팡 관계자는 "로켓배송 등의 조정 EBITDA는 지난해 1분기 6928만 달러 적자였다"면서 2014년부터 시작한 로켓배송이 이자와 감가상각비 등...
흑자전환과 함께 기업 현금창출 능력을 보여주는 EBITDA(Earnings Before Interest, Taxes, Depreciation and Amortization) 지표도 50억 원 수준으로 개선됐다.
지난해 신세계까사는 2301억 원으로 최대 매출을 달성한 바 있다. 전년 대비 40.8% 성장한 수치다. 업계 주요 기업들이 한 자릿수의 매출 성장세를 기록한 것과 비교해 괄목할 만한 성과다.
앞서 신세계그룹은 2018년 3월...
쿠팡은 올해 실질적인 현금 창출 능력을 보여주는 조정 EBITDA(상각전 영업이익) 기준 손실 규모를 4억 달러(약 5000억 원) 미만으로 낮추겠다고 밝혔다.
남성현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상장 이후 공격적인 물류센터 확장에 따른 투자·고용인력 증가, 배달서비스 점유율 확대를 위한 판촉행사판촉행사, OTT(온라인 동영상서비스) 경쟁력 확대를 위한 콘텐츠 투자...
우버는 “2분기에도 매출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며 2분기 EBITDA가 2억4600만 달러에서 2억7000만 달러 사이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다. EBITDA는 수익성을 나타내는 지표로 법인세·이자·감가상각비 차감 전 영업이익을 말한다. 기업이 영업활동을 통해 벌어들이는 현금 창출 능력을 보여준다.
또 “4월 차량공유 사업의 가치는 2019년을 넘어섰다”며 “올해 2분기에는...
송유림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한샘은 지난 15일 애널리스트 간담회를 통해 중장기 사업 목표 및 전략을 공유했다"며 "홈리모델링 사업부문 매출을 현재 9000억 원에서 2026년 2조 원으로 두 배 이상 늘려 전사 매출액 연평균 성장률을 12%, EBITDA 성장률을 16% 달성할 계획이며, 이를 위한 5가지 사업전략을 제시했다"고 설명했다....
SK텔레콤은 상각전영업이익(EBITDA)에서 자본적지출(CAPEX)을 뺀 금액의 30~40% 수준에서 배당총액을 결정하기로 했다. KT는 별도 순이익의 50% 수준, LG유플러스는 순이익의 40% 이상을 배당할 방침이다.
배당 확대를 이끌 실적 개선세도 눈여겨볼 만하다. 하나금융투자에 따르면 통신 3사의 연결 영업이익을 모두 합하면 1조1538억 원에 달한다.
김홍식 하나금융투자...
실적을 견인하기는 아직 이른 상황
2022년 연간 EBITDA(별도) 1조9671억 원을 예상
◇아모레퍼시픽 – 조소정 키움증권
고비는 끝, 이제는 회복할 길만 남았다
1분기 영업이익 1149억 원 전망
고비는 끝, 2분기부터 희망이 보인다
◇기아 – 김민선 키움증권
3월 판매 실적 콘퍼런스콜 주요 내용
3월 판매 실적 콘퍼런스콜 관련 업데이트
1분기 영업이익...
0%의 회복에 그치며 여전히 회복 초입 구간에 있다고 판단한다”고 말했다.
배 연구원은 “아시아나항공과의 조건부 결합 승인으로 대한항공의 밸류에이션은 아시아나항공의 상각전영업이익(EBITDA)을 합산해야 할 당위성이 있다”며 “올해 총 EBITDA는 2조7706억 원으로, 적정주가 3만6000원을 제시한다”고 밝혔다.
연구원은 “모회사와의 거래에 바탕한 안정적 영업기반 유지 여부, 에너지소재사업 성장을 기반한 이익창출력 제고 수준, 투자자금 소요 및 투자성과 정도, 재무안정성 변동이 향후 주요 모니터링 요인”이라고 말했다.
최 연구원은 “이와 관련해 연결 기준 순차입금의존도, 총차입금/EBITDA 등 주요 재무안정성 지표를 검토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있으며, 투자부동산 113억 원, 비유동 금융자산 246억원 을 합산한 가치 1619억 원은 시가총액의 84%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순현금은 배당의 재원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배당수익률 4.0%(주당배당금 1300원 가정)로 배당메리트가 높다"며 "그리고 올해 P/E 7.2배, P/B 0.6배(ROE 8.8%), EV/EBITDA 1.0배 수준으로 저평가 상태"라고 설명했다.
사이버 위협 폭증 등에 따른 안전과 안심에 대한 필연적 수요 증가로 매년 성장을 가속화하고 있으며, 신규 사업의 고성장에 힘입어 지난해 매출액은 1조 5497억 원, EBITDA 3816억 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17%, 8% 성장했고, 역대 최대 매출과 EBITDA 규모를 달성했다. 특히, 지난해 EBITDA 마진은 25%로 견고한 매출 성장성뿐만 아니라 높은 수익성 또한 동시에...
세넥스 에너지의 연간 생산량은 약 200억 세제곱피트며 작년 기준 연간 매출은 1억1600만 호주달러, EBITDA는 5600만 호주 달러, 영업이익은 2500만 호주 달러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포스코그룹이 중점 추진하고 있는 수소산업에도 전략적으로 진출할 계획이다.
세넥스에너지는 퀸즐랜드주 발전사인 CS에너지와 공동으로 수소 사업 타당성 평가를 진행해왔다....
2021년 두산밥캣의 조정전 EBITDA(회사 자체 기준)는 6억57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51% 증가했으며, 이는 주로 주요 시장 내 건설기계에 대한 견조한 수요와 2021년 중반 동사가 인수한 지게차 사업의 이익 기여를 반영하고 있다.
무디스는 2022년~2023년 두산밥캣의 연간 EBITDA가 지속적인 견조한 수요, 지게차 사업의 이익 기여 연간 전체 반영 및 원재료가와...
중단 영향 등으로 자동차 전지의 일부 매출 차질이 있겠지만, 원형지지가 전동공구용을 중심으로 예상보다 선전하고 우호적인 환율 여건도 뒷받침됐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올해 실적을 기준으로 법인세·감가상각비 차감 전 순이익과 비교한 기업가치(EV/EBITDA)가 CATL과 LG에너지솔루션은 각각 28배와 38배인 데 비해, 삼성SDI는 14배”라고 강조했다.
주민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주가 하락으로 동사 밸류에이션은 2024년 기준 법인세ㆍ감가상각비 차감 전 순이익과 비교한 기업가치(EV/EBITDA) 12배에 거래 중”이라며 “경쟁사 엘앤에프의 2024년 EV/EBITDA가 17배이고, 국내 2차전지 평균이 16배라는 점을 감안 시 상대적 저평가”라고 설명했다.
주 연구원은 “연초 발생했던 공장 화재 및 내부자 거래...
주민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상장 직후 발표된 GM3공장(2024년 3분기 양산) 증설 계획과 전기차(EV)향 원통형 전지 수요 전망 상향을 반영해 오는 2024년 감가상각비 차감 전 영업이익(EBITDA)을 17% 상향했고, 타겟 멀티플을 기존 17.4배에서 21배로 변경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 11일 코스피200 편입에 따른 공매도 가능 이슈와...
포함한 전사 전기차 배터리 실적은 2022년 매출 7조1000억 원, 영업이익 3600억 원으로 매출 성장 및 수익성 개선이 본격화될 전망이다”라고 내다봤다.
NH투자증권은 "2024년 2차전지 부문 상각전영업이익(EBITDA)이 3조9000억 원임을 감안하면 기업가치 대비 상각전 이익(EV/EBITDA) 약 7배로 경쟁사 평균 20배 내외 대비 지나치게 저평가됐다”고 분석했다.
매출액은 2142억 원으로 전년 대비 28% 늘었고, EBITDA(법인세, 이자, 감가상각비 차감 전 영업이익)는 80억 원으로 3년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
원스토어는 2018년 업계와의 상생을 위한 수수료 인하 정책을 시행한 이후 3년 만에 거래액 규모가 두 배 이상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원스토어는 지난해 8월 ‘글로벌 멀티OS 콘텐츠 플랫폼’이라는 기업 비전을 발표한...
같은 기간 SM의 평균 기업 가치 대비 상각전영업이익(EV/EBITDA)은 7.5로, JYP(18.9)와 하이브(32.3)의 반도 미치지 못했다.
이와 관련해 서스틴베스트는 “(이 총괄 프로듀서는) 이사에 상응하는 책무를 다하며 주주가치 제고를 우선시해야 하는 위치에 있는 자가 자신의 영향력을 이용해 이사회를 무력화해 불투명하고 불공정한 거래를 장기간 유지했다”고 비판했다....
그는 “상반기는 기존 고객의 물량 증가로, 하반기는 헝가리 2공장 신규 가동 효과로 물량 증가가 예상된다”며 “2024년 2차전지 부문 상각전영업이익(EBITDA)이 3조9000억 원임을 감안하면 기업가치 대비 상각전 이익(EV/EBITDA) 약 7배로 경쟁사 평균 20배 내외 대비 지나치게 저평가됐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