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연구원은 “디램(DRAM)은 공급부족과 가격상승이 지속되는 가운데 낸드(NAND)는 상반기 공급과잉 후 점진적인 수급 개선이 나타날 것”이라며 “시장 일각에서 우려하는 삼성전자의 디램(DRAM) 증설은 자사의 디램 캐파(설비시설) 감소에 따른 로스(손실분)를 감안하면 공급과잉을 일으킬 정도의 수준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진 사장은 1997년 입사 후 차세대 DRAM개발 및 특성연구 업무를 시작으로 2004년 세계최초 80나노 공정개발, 2009년 20나노 소자개발 등 DRAM 공정의 한계돌파를 이끈 인물이다.
또, 세계 최초로 80·60·30·20나노 DRAM 상품화를 성공시키면서 2011년 삼성 펠로우(Fellow)로 선정되는 등 DRAM 분야 세계 최고 권위자로 평가된다.
슈링크(Shrink)의...
진교영 삼성전자 DS부문 메모리사업부장 사장은 메모리 공정설계와 DRAM 소자개발의 세계적 권위자로 글로벌 초격차 기술개발에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했다. 올해 메모리사업부장으로 부임한 진 사장은 이번 승진과 함께 절대우위의 시장 리더십을 지속적으로 발휘하며 초일류 사업의 명성을 이어 나갈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강인엽 삼성전자 DS부문...
은탑산업훈장은 10나노, 20나노 디램(DRAM) 개발ㆍ양산, 세계 첫 최대용량의 서버용 메모리 개발 및 초저전력, 세계최대 용량의 모바일 디램(DRAM)을 개발한 공로로 SK하이닉스 이석희 사장이 받았다.
또 반도체 모든 공정 장비 국산화하고 세계 최고의 반도체장비 핵심원천기술을 개발해 반도체 산업발전에 기여한 유진테크의 엄평용 대표이사가 동탑산업훈장을...
그는 “디램(DRAM) 빗그로스는 11%, 낸드(NAND) 빗그로스는 22% 증가할 것으로 추정되며, 평균판매단가(ASP)의 경우 디램은 5% 상승, 낸드는 2% 하락을 예상한다”고 밝혔다. 빗그로스는 메모리 용량을 1비트 단위로 환산해 계산한 메모리 반도체의 생산량 증가율이다.
그러면서 “2분기 낸드 평단가 상승폭이 시장 가격 수준을 크게 상회한 데 따른 반작용 효과로...
SK하이닉스의 3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DRAM 가격 상승에 힘입어 기존 추정치를 상회할 전망이다.
이 같은 성장세에 증권업계는 SK하이닉스의 목표주가를 최대 10만5000원까지 상향 조정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있다.
김양재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반도체 가격 강세와 3D 낸드 양산 확대에 힘입어 각각...
송명섭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4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를 16조3000억 원으로 예상하고 “4분기에는 DRAM, NAND 출하량 증가율이 9%, 11%를 기록하는 가운데, DRAM 평균 판매 단가가 계절적 수요 증가에 따라 전 분기 대비 4% 상승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삼성전자의 주가도 연일 사상 최고치를 쓰고 있다. 삼성전자는 22일 장중 268만 원까지...
김록호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내년까지 공급이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사물인터넷 관련 수요가 증가 중에 있다"며 ""모바일과 PC의 합산 수요가 DRAM, NAND 공급 증가율을 크게 하회하지 않는다면, 업황의 수급 밸런스가 무너질 가능성은 낮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이어 "기존과는 다른 업황의 흐름과 이를 통한...
또 삼성의 브랜드 이미지센서 ‘아이소셀(ISOCELL)’과 LPDDR4 기반 모바일 DRAM, 휴대용 SSD(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 ‘T5’ 등을 공개했다.
인도 모바일 생태계는 지난 몇 년 동안 전례 없는 발전을 거듭해왔다. 부가 가치 제품에 대한 시장 수요도 급격히 증가했다. 삼성전자 역시 인도가 제공하는 성장 기회와 시장 잠재력을 인식하고 있다.
박해진 삼성전자...
DRAM(3.1%)과 축전지(7.0%), 플래시메모리(3.3%) 등 전기 및 전자기기도 올랐다. 수입품목에서는 동정련품(2.9%), 열연강대및강판(2.6%), 스테인레스중후판(2.5%)을 중심으로 한 제1차금속제품이 많이 올랐다.
권처윤 한은 물가통계팀장은 “수출쪽에서는 국제유가 상승과 여름 휴가철에 따른 계절적 요인에 석유제품 수요가 많아 휘발유 등이 올랐다. 반도체도 견조한...
이번에 개발한 IoT칩(반도체) 리드프레임은 DRAM이나 마이크로프로세서 등과 같은 반도체칩을 만들고 이를 조립해 반도체를 완성시키는데 필요한 소재로 쓰이는 반도체 제품의 구조재료다.
반도체 후공정 재료 시장에서의 리드프레임 비중은 약 18%를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매직마이크로는 최근 세계 최대의 TV제조기업의 베트남 호치민 공장 LED어레이를...
특히 이번에 개발한 IoT칩(반도체) 리드프레임은 DRAM이나 마이크로프로세서 등과 같은 반도체칩을 만들고 이를 조립해 반도체를 완성시키는데 필요한 소재로 쓰이는 반도체 제품의 구조재료이다.
반도체 후공정 재료 시장에서의 리드프레임 비중은 약 18%를 차지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최근 발광다이오드(LED) 시장의 빠른 성장세에 맞춰...
삼성은 메모리 칩에서도 크게 두 분야에서 강점이 있는데, 하나는 낸드(NAND)플래시이고 또 하나는 멀티태스킹의 속도를 좌우하는 D램(DRAM)에 특화됐다는 것이다.
과거 메모리칩은 가격 변동성이 심한데다 마진율도 낮은 분야로 취급됐다. 그러나 삼성은 지난 수년간 수백억 달러를 쏟아부으며 메모리칩 성능 개선에 매달렸고, 그 결과 메모리칩 기술 분야에서...
디램(DRAM)과 낸드(NAND) 가격 상승이 실적 성장을 견인했다는 평가다.
이재윤 연구원은 “당사 리서치센터는 지난 1년간 동사에 대해 적극적인 매수 전략을 권고했으나, 이제는 올 하반기 주가 모멘텀 둔화요인을 근거로 투자의견을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주가 모멘텀 둔화 예상 근거는 크게 2가지다. 우선 올 하반기 중국업체들의 메모리반도체 전공정...
마이크론의 대만 D램 생산라인인 이노테라 공장에서 발생한 질소 유출 사고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반사이익을 누릴 것이라는 증권가 분석이 제기됐다.
김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사고 피해 규모인 웨이퍼 6만 장은 7월 글로벌 D램 생산량의 5%, 마이크론 D램 생산량의 18%에 해당하는 수준”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김 연구원은...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2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6.4% 증가한 59조3000억 원, 영업이익은 64.9% 늘어난 13조4000억 원으로 예상된다”며 “인텔과 애플 실적을 사상 최초로 넘어서면서 2013년 3분기 영업이익 10조1000억 원 이후 최대 실적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같은 실적은 △DRAM, NAND 출하증가와 가격상승이 동시에 이뤄졌고 △갤럭시S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