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금융투자 어규진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2019년 4분기 실적은 매출액 60.8조 원, 영업이익 6.6조 원으로 시장기대치(영업이익 6.5조 원)에 부합할 전망”이라며 “4분기 DRAM 및 NAND의 출하가 기대치에 부합하는 가운데 QD OLED로의 전환을 시작한 대면적 LCD 부분의 매출 감소와 연말 비수기 진입에 따른 12월 중소형 OLED 패널 판매 감소로 디스플레이 부분이 부진할...
골드만삭스는 "내년 한국의 주당순이익(EPS) 증가율은 올해 -33%에서 내년 22%로 반등할 것"이라며 메모리 가격 안정화와 D램(DRAM)·낸드(NAND) 재고 정상화, 5세대 이동통신(5G) 수요 증가 등이 실적 회복을 이끌 것이라고 설명했다.
JP모건 역시 내년 아시아 주식시장을 긍정적으로 전망하면서 특히 한국 주식에 대한 투자 비중 확대를 조언했다....
대신증권은 SK하이닉스에 대해 28일 내년부터 서버 DRAM 수요 회복으로 성장세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9만9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수빈 연구원은 “내년 DRAM 수급 개선으로 예상 매출액은 전년 대비 12% 늘어난 30조1000억 원, 영업이익은 52% 증가한 5조1000억 원을 전망한다”며 “서버 DRAM의 경우 4분기를 저점으로 1분기부터...
김영우 연구원은 "메모리 반도체는 낸드(NADN) 가격이 상승하기 시작했고 디램(DRAM)은 내년 하반기 공급 부족이 나타날 전망"이라며 "메모리 가격 추세가 전환기에 진입해 중장기적 실적 개선 기대감이 높아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미국의 화웨이 제제로 인해 삼성전자 IM 부문이 최대 수혜를 입을 수 있다"며 "2020년...
김 연구원은 “역기저가 본격적으로 완화되는 시점은 2020년 2월로 기대한다”며 “NAND 가격이 반등하기 시작했고 DRAM 가격의 하락폭이 완화되고 있어 반도체 수출금액의 방향성 전환에 대해 기대해 볼 만하다”고 전했다.
한편 개별종목으로는 유한양행이 -90.53%를 기록해 가장 큰 낙폭을 보였고, 그 밖에 대우건설(-40.34%)과 현대제철(-37.87%), 삼성물산(-37.05...
고객사들의 LCD 생산량 감소 효과와 겹쳐지며 기존 주력 사업인 특수가스 부문은 내년에도 실적 개선이 어려울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송 연구원은 “다만, 아직 클린룸이 가동되지 않는 SK하이닉스의 M15 NAND 라인 2층이 내년 양산을 개시하거나 M16 DRAM 라인의 완공이 앞당겨질 경우, SK에어가스의 산업용 가스 실적은 대폭 개선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DRAM 가격 반등은 재고 소진이 마무리 되는 내년 2분기로 전망했다.
이어 IM 부문에 대해서는 “무선 부문은 신제품 출시 효과 소멸과 마케팅 비용 증가 영향으로 감익할 것으로 전망하고, 네트워크 부문은 3분기 수준 실적 유지를 전망한다”며 “CE 부문은 제품 경쟁력 개선과 비용절감 효과로 전 분기 대비 실적 개선을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유안타증권은 삼성전자에 대해 DRAM 업황 턴어라운드에 대한 자신감이 커지는 시기에 돌입했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만6000원을 유지했다.
이재윤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 3분기 사업부별 실적에서 특징적인 부분은 IM사업부의 영업이익이 2조9200억 원으로 당사 추정치인 2조4000억 원을 대폭 상회했다는 점”이라며 “갤럭시 노트10...
신한금융투자는 삼성전자에 대해 1일 내년 1분기부터 DRAM 가격 상승구간에 진입하면서 실적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6만원을 제시했다.
삼성전자는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0.5% 증가한 62조원, 영업이익은 17.9% 늘어난 7조7800억 원을 기록했다. 반도체와 CE 실적은 소폭 감소했지만, IM과 DP부문이 실적 개선을...
키움증권은 SK하이닉스에 대해 25일 연말부터 내년도 NAND 가격 상승, DRAM 수요 개선에 대한 시장 기대치가 반영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9만5000원을 제시했다.
박유악 연구원은 “3분기 매출액은 지난 분기 대비 6% 증가한 6조8000억 원, 영업이익은 26% 줄어든 4726억 원을 기록해 시장 기대치에 부합했다”며 “DRAM은 스마트폰과 서버...
그는 또 “반도체 부문에서 NAND 재고 정상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고 가격 저점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돼 있어 매출 증가와 수익성 개선이 동반된 것으로 추정한다”며 “DRAM의 가격 반등은 2020년 3분기부터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디스플레이 부문은 OLED가 성장을 주도할 것으로 예측했다.
이어 “IM사업부는 5G 시장 확산에 따른 교체 수요와...
도현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 2020년 반도체 부문 영업이익이 31조9000억 원으로 실적 개선 주도할 것”이라며 “메모리 업체들이 보유한 재고가 2019년 연말까지 대부분 출하돼 내년 연초 DRAM, NAND 모두 정상화된 재고 수준을 보일 전망”이라고 말했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도 “4분기 말 D램과 낸드 재고가 연초 대비 50% 감소하고 내년부터...
특히 이 연구원은 “SK하이닉스, 삼성전자, 마이크론, 난야 등 모든 DRAM 업체들의 3분기 빗그로스가 가이던스를 아주 큰 폭으로 상회하는 것으로 파악된다”며 “결국 일정 부분 계절적 수요 증가 효과가 있기 때문이지만 그에 못지 않게 주요 D램 고객사 들의 재고조정이 어느 정도 마무리 국면에 진입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유진투자증권은 4분기...
신한금융투자는 10일 3분기 DRAM(디램) 재고 감소가 시작하는 등 반도체 분야에 턴어라운드 시그널이 발생했다고 분석했다.
최도연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8일 공시한 삼성전자 3분기 잠정 영업이익은 7조7000억 원으로 컨센서스(7조1000억 원)를 대폭 상회했다”며 “IM과 디스플레이 사업부 실적이 비용 감소 및 출하량 증가 효과로 시장 예상을 상회한...
노 연구원은 “5G 서비스 확대에 따른 인공지능 수요 증가에 힘입어 2020년부터 메모리 가격 상승을 예상했고 5G 서비스는 자율주행, 로봇 등 무인 기계 수요와 함께 DRAM 수요를 자극할 것”이라며 “여기에 폴더블 디스플레이를 통해 삼성전자의 IM 사업부와 삼성디스플레이의 실적 개선이 예상되며, 갤럭시폴드 출하량이 3000만대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는...
DRAM은 가격 하락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그러나 Server 수요 개선은 시작된 것으로 판단했다. 디스플레이는 신제품 출시에 따라 OLED가 성장을 주도할 것으로 분석했다. 이에 수익성 개선도 동반되겠지만, 영업이익 규모는 2분기 수준일 것으로 추정했다.
그는 “반도체 업황이 저점에 근접한 것으로 판단되고, IT 대표 종목으로 투자 매력도가 높다”...
도 연구원은 “당사는 2020년 신규투자 규모를 삼성전자 DRAM 40K, NAND 100K, SK하이닉스 DRAM 40K, NAND 40K로 예상 중으로 삼성전자 평택 1기 2층, 시안 2기, 화성 EUV 투자가 내년 상반기 집행될 것”이라며 “이로 인한 반도체 장비 업체 수혜가 2020년 가능하고 반도체, 디스플레이 장비 업체 주가가 실적에 1년 선행한다는 점을 고려했을 때 최적의 투자 시점은...
반면 우리나라는 WTO 가입 이후 일본을 제소한 경우는 총 3건으로 2005년 김 수입 쿼터, 2007년 DRAM 상계관세 이후 올해 일본 수출규제에 대한 제소가 이루어졌고 이에 대해서는 현재 일본이 양자 협의를 요청한 상황이다.
아울러 우리나라가 세계 각국을 제소한 건수는 총 18건이며 이 중 13건이 미국을 상대로 한 사건이었다.
WTO 제소 18건 중 미국이 13건으로...
김경민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주요 원인은 DRAM 비트그로스(비트 단위 환산 생산량 증가)”라며 “중화권 모바일 고객사의 D램 수요와 서버 시장에서의 고객사의 재고 축적 수요가 2분기 대비 견조하다”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현재 서버 D램 가격의 비트(bit)당 가격이 과거 고점 대비 현저하게 낮아졌는데 삼성전자는 경쟁사 대비 원가 구조가 유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