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투자 김경민 연구원 등은 “앞서 16일 자료에서 코로나19 영향으로 삼성전자의 2020년 스마트폰 출하량을 3억 대에서 2억8500만 대로 하향 조정했고, 이번에는 2억6000만 대로 재차 하향 조정한 결과를 IM 및 DP 실적에 주로 반영했다”며 “이에 따라 2020년 연간 영업이익 전망치는 35조 원에서 33조 원으로 하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이어 “연간 부문별 영업이익 추정치는 반도체 25조2000억 원, DP 2조6000억 원, IM 9조4000억 원, CE 2조1000억 원으로 각각 8.6%, 31.5%, 18.4%, 20.1% 하향 조정했다”고 덧붙였다.
유 연구원은 “1분기 스마트폰 출하량에 코로나19의 영향은 크지 않다. 하지만 2분기부터는 수요 부진 영향이 반영될 전망”이라며 “수요 둔화의 폭이 어느 정도일지 아직은...
세부적으로 반도체는 64조9391억 원을 기록 전년 대비 24.7% 줄었고, DP(디스플레이 패널)는 31조539억 원으로 전년보다 4.3% 감소했다.
메모리의 경우 D램 가격 하락 영향을 받았다. 디스플레이는 중소형 디스플레이의 경우 일부 프리미엄 제품군 수요 약세, 대형 디스플레이는 업계 공급 확대로 순매출이 감소했다.
삼성전자의 전체 순매출액 가운데 한국이...
송명섭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4분기 영업이익은 일회성 손익을 배제할 경우 6조2400억 원을 기록해 전기 대비 20% 감소하고, 올 1분기 실적 역시 DP 부문의 부진에 따라 개선 여부가 불확실하다”고 말했다.
다만 “동사 반도체 부문의 이익은 1분기부터 증가하기 시작해 올해 전사 실적 개선을 이끌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은...
반면 DP부문 영업이익은 2000억 원 수준으로 전년 동기 대비 78% 감소해 부진할 것으로 추정했다. 중국 스마트폰업체향 플렉서블 OLED패널 생산을 본격화하면서 초기 비용이 크게 증가하고 LCD패널가격 하락 폭이 예상보다 커 이익이 크게 감소한 탓이다.
그는 “중국 고객향 패널생산량이 증가하면서 수율이 개선되고, LCD패널 가격이 반등하고 있다”며...
4조원 예상2020년 반도체부문 영업이익 25조원4분기 DP부문 실적 크게 부진하지만 내년은 기대한국투자 유종우목표주가:6만8500원
현대글로비스Valuation Call주가 부진의 이유는 2019년 높은 실적 base에 대한 부담감, 소위 2020년 증익 모멘텀 부재 때문인 것으로 판단하고 있음그러나 노선 믹스 조정이 되었다면 배선권이 확대되지 못한 것에 대한...
김 연구원은 “2020년 실적은 매출액 245.56조 원, 영업이익 38.88조 원으로 개선될 전망으로, 사업 부문별 추정 영업이익은 CE 2.38조 원, IM 11.19조 원, 반도체 22.16조 원, DP 2.86조 원 수준”이라며 “반도체가 이익 증가의 중심으로, IM은 폴더블 폰 판매 확대로 ASP 상승이 가능할 전망이고, DP는 중국 향 소형 OLED 매출액 증가를 기대한다”고 전망했다....
반면, DP(디스플레이) 부문은 영업이익이 5000억 원대 또는 이를 밑돌 것으로 보인다. 이는 전 분기 대비 50% 이상 감소한 수치다. OLED는 시장 전망치에 부합하지만 LCD 부문의 영업적자 폭이 크게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속된 LCD 가격 하락으로 업황 회복이 예상되는 내년 상반기부터 적자 폭이 축소될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의 올해 연간 영업이익은 27조...
DS부문은 메모리, 시스템 LSI, 파운드리, 디스플레이(DP) 등 사업부별로 시장 상황을 점검하고, 연구개발(R&D) 추진 현황과 신제품 개발 진도 등을 보고할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일본의 수출규제로 한 차례 홍역을 치른 만큼 소재·부품별 수급 상황을 확인하고 이에 대한 시나리오별 생산 전략 수립도 주요 의제로 오를 것으로 알려졌다.
또 올해 부진했던...
DS 부문은 메모리, 시스템 LSI, 파운드리, 디스플레이(DP) 등 사업부별로 시장 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연구개발(R&D) 추진 현황과 신제품 개발 진도 등을 보고할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올해 부진했던 업황이 내년에는 어느 정도 회복될 지 각 지역별 수요 등을 통해 전망하고 공급 속도 조절 등을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사업부문별로 주력...
또한 ‘지속가능, 에코 디자인 & 스마트 에너지’ 부문에서는 드론용 수소연료전지팩 DP30으로 혁신상을 받았다. 이 제품은 환경친화적이고 에너지 효율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는 매년 1월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제품박람회인 CES에 앞서 28개 부문에 걸쳐 탁월한 기술력과 디자인 경쟁력을 갖춘 제품을 선별해 CES 혁신상을...
김양재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3% 줄어든 62조 원, 영업이익은 17.9% 늘어난 7조7000억 원을 기록했다”며 “일회성 이익은 IM과 DP부문에서 2000억 원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4분기 예상 매출액은 56조6000억 원, 영업이익은 6조6000억 원으로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반도체 부문은 내년 2분기까지 감산...
반도체와 CE 실적은 소폭 감소했지만, IM과 DP부문이 실적 개선을 주도했다. 특히 IM은 노트10 및 A 시리즈 판매 호조로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최도연 연구원은 “4분기 매출액은 0.1% 감소한 61조9500억 원, 영업이익은 9.4% 줄어든 7조500억 원을 예상한다”며 “반도체는 DRAM 이익 감소를 NAND 이익 증가로 상쇄할 것으로 보이며, CE는 성수기 효과로 이익이...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은 서울 강동구에 있는 DLI연강원에서 동현수 ㈜두산 부회장과 이두순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 대표 등 임직원과 협력사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드론용 수소 연료전지팩 ‘DP30’ 출시 기념행사를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또한 드론 비행과 임무 정보를 저장하고 응용할 수 있는 드론용 소프트웨어 ‘DMI View’를 소개하고...
지난해에 ‘고강도 DP강 개발’로 후보에 올랐으나 아쉽게 고배를 마셔 올해 수상에 대한 욕심을 조심스레 내비치고 있다.
한 철강업계 관계자는 “포스코의 AI를 활용한 용광로 운영이 혁신상에 걸맞은 기술로 수상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올해의 혁신상’의 다른 후보에는 모두 중국 철강업체들이 이름을 올렸다.
중국 안산강철그룹의 ‘이중층...
KB증권은 11일 삼성디스플레이의 13조1000억 원 규모의 신규 투자를 계기로 삼성전자 디스플레이(DP) 부문 영업이익 기여도가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김동원 연구원은 “삼성디스플레이는 향후 2년간 충남 아산사업장 8.5세대 LCD 라인의 QD(퀀텀닷)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전환투자에 10조 원을 집중 투입하고 향후 5년간 QD OLED 연구개발에 3조1000억...
이어 “4분기에는 반도체 DP 부문 영업이익은 증가하지만 IM 부문의 계절적 이익 감소로 전체 영업이익은 7조4000억 원으로 소폭 줄 것”이라며 “그러나 내년에는 반도체, DP, IM부문 영업이익이 모두 증가해 연간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56% 증가한 43조5000억 원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예상을 상회하는 갤럭시 폴드 판매로 IM (스마트 폰) 사업부의 중장기 이익 회복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며 “DP (디스플레이) 부문도 LCD 출구 전략에 따른 OLED 중심의 사업구조 전환이 예상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애널리스트 선행 매매 연루설이 보도된 케이엠더블유에도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이와 관련해 김홍식 하나금융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