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지난해 10월 CEO 세미나 때 SKMS 개정 취지 등을 설명하면서 “우리가 행복하려면 고객, 주주, 사회 등 이해관계자의 행복이 전제돼야 하고, 우리의 행복을 이들과 나눠야 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기업은 이해관계자의 가치를 증대시키고 기업의 미래 성장을 위해 충분한 이윤을 지속적으로 창출하여야 한다’는 문구 대신 ‘회사는 이해관계자 간 행복이...
DGB금융그룹은 14일 대구 수성구의 호텔 인터불고 대구 컨벤션홀에서 ‘2017년 제1차 DGB CEO포럼’ 조찬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0월 DGB금융그룹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플랫폼의 일환으로 포럼을 창립한 바 있다. 준비기간을 거쳐 이날 ‘4차 산업혁명과 경제사회적 영향’이라는 주제로 첫 번째 모임을 개최하게 됐다....
경총은 1981년부터 경제단체 중 유일하게 경영자 연두세미나를 개최해왔다.
이번 연찬회에서는 극심한 경기침체와 정국혼란을 타개하기 위해 경제․사회 저명 원로들의 해법을 들어보는 세션이 마련된다. 기조 강연자로 김인호 한국무역협회 회장이 총체적 위기에 처한 한국경제의 재도약 방안을 제시하고 △김광두 국가미래연구원 원장 △김황식 전 국무총리...
한편, SK이노베이션의 이번 사업 인수의 배경에는 최태원 회장의 사업구조 혁신에 대한 강한 의지가 담겨 있다고 SK이노베이션 측은 설명했다. 최 회장은 지난해 확대경영회의와 CEO 세미나를 통해 “현 경영환경 아래 변화하지 않는 기업은 서든데스가 될 수 있다”며 “미래 성장을 담보할 사업구조 구축을 위해 치열하게 실천할 것”을 강하게 주문한 바 있다.
SK그룹 이항수 PR팀장은 이날 “최태원 회장 등 SK 최고 경영진은 지난해 말 CEO세미나에서 기업 성장의 근본 목적은 더 큰 행복을 만들어 사회와 나누는데 있다고 합의했다”면서 “올해 모든 관계사가 공격적인 투자∙채용에 나선 것도 기업 성장의 과실인 행복을 더 키우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지난해 10월 CEO 세미나 때 SKMS 개정 취지 등을 설명하면서 “우리가 행복하려면 고객, 주주, 사회 등 이해관계자의 행복이 전제돼야 하고, 우리의 행복을 이들과 나눠야 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최 회장은 이날 기업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 등을 거론하며 “사회를 향해 ‘열린 SK’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사회와 ‘행복’을...
삼성증권은 오는 17일 오후 4시부터 강남역 삼성타운금융센터 세미나실에서 올해 첫 ‘삼성증권 공익법인포럼’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포럼에는 삼성증권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서 2017년 기금 운용 방안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1부에는 김성봉 WM리서치팀장이 ‘2017년 경제전망’에 대해, 2부에는 조완제 상품개발팀장이 ‘글로벌 헤지 및...
변화와 혁신은 최 회장이 지난해 6월 'SK그룹 확대경영회의'와 10월 'CEO 세미나'에서도 누차 강조했던 경영 화두다.
최 회장은 확대경영회의에서 "현 경영 환경에서 변화하지 않는 기업은 슬로(느린)가 아니라 서든데스(갑작스러운 죽음)가 될 수 있다"고 경고하며 변화의 절박함을 강조했다.
세미나 행사에서는 계열사 CEO들에게 "성과가 나오기 전까지...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지난해 10월 CEO세미나에서 “글로벌 사업이 성과를 보이기 위해서는 사업을 담당하는 임직원만이 아닌 CEO나 CEO 후보군이 직접 글로벌 현장에 나가야 하며, 성과가 나오기 전까지 돌아오지 않겠다는 각오로 임해달라”고 주문한 바 있다. SK이노베이션의 지난해 말 조직 개편과 대규모 투자 결정은 이를 구체화 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이와...
SK 관계자는 “이번 조직개편과 임원인사는 지난 10월 CEO세미나에서 논의된 사업구조 혁신과 변화ㆍ도전을 가속화하기 위한 후속조치로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SK그룹은 불확실한 경영 환경에도 불구하고 기존 비즈니스를 성장시키고 끊임없이 새로운 사업 기회를 발굴하는 등 기업 본연의 책무를 다할 것”이라며 “또한 혁신을 통해 기업가치를...
2016 레저신문 초청 골프세미나가 12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The-K)호텔에서 골프장업계 CEO를 비롯한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기에 직면한 국내 골프장 현황과 극복 방안’주제로 열렸다.
던롭스포츠코리아 후원으로 열린 이번 세미나는 6명의 전문 발제자가 ‘대한민국 골프장 위탁경영 필수인가, 선택인가’라는 주제로 해외 사례를 통한 국내 골프장의...
연례 최고경영자(CEO) 세미나를 작년보다 2주 이른 10월 12~14일 열었기 때문이다. 또한 세미나에서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변화와 혁신을 강하게 주문한 탓에 인사 폭도 커질 것이란 관측이 있었다.
그러나 국내외 여건의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변화와 혁신보다는 조직의 안정에 초점을 맞추게 됐고 인사 시점과 규모 역시 줄어들게 됐다는 분석이다.
SK그룹 관계자는...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호텔롯데 상장은 일본 롯데그룹의 지분율을 낮추면서 한국 롯데를 독립 운영하기 위한 지배구조 변환의 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승계나 순환출자 이슈는 없지만 사업 효율성 제고를 위한 지배구조 개편도 점쳐진다. SK그룹은 지난 10월 CEO 연례 세미나에서 중간지주회사 도입과 같은 지배구조 개편 방안을 공론화했다.
최 회장은 10월 열린 SK그룹 CEO 세미나에서도 “기존 관행을 깨고 과감하게 실천하는 패기가 중요하다”며 “리더와 구성원이 패기를 가지고 사회 전체 행복을 키워나가자”고 강조한 바 있다.
올해도 SK그룹은 관계사 별로 이달 8일부터 25일까지 릴레이식 ‘행복나눔바자회’ 행사를 펼치고 있다. 먼저 SK네트웍스와 SKC가 광진구청과 함께 8일 서울...
스타트업 세미나를 진행했다. 소이치로 시장은 CNN머니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시대의 변화에 순응하는 대신 새로운 시대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후쿠오카에서 기반을 둔 벤처기업 ‘누랩’은 온라인 업무를 돕는 앱 제작 회사다. 전 세계 200만 명의 이용자를 두고 있다. 누랩의 하시모토 마사노리 최고경영자(CEO)는 “도쿄, 오사카에서 스타트업을...
SK그룹도 중간금융지주회사에 적극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열린 최고경영자(CEO) 세미나에서 SK그룹은 중간지주회사 도입 등 지배구조 개편 방안이 언급될 정도로 관심도가 높았다. SK그룹의 경우 지주회사인 SK㈜ 아래 새로운 중간금융지주회사를 만들면 SK네트웍스가 보유한 SK증권 지분을 매각하지 않아도 되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지난해까지 9년째 ‘동반성장 CEO(최고경영자) 세미나’를 개최, 협력업체 CEO들을 상대로 경영전략, 재무, 마케팅, 리더십 등 기업경영 전반에 관한 핵심 노하우를 강의하고 있다. 강의료는 전액 무료로 SK그룹이 부담하고 있다.
‘베트남 얼굴기형 어린이 무료수술 사업’으로 대표되는 글로벌 사회공헌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1996년부터 시작된 이 사업을...
CEO]
“업계 종사자들과의 코워킹, 실질적 도움이 커요.”
고객의 목적을 위한 공간, 목적 실현을 위한 최적의 공간이라는 토즈의 철학에 잘 들어맞는 공간이다. 에듀테크 스타트업 지원 기업답게 비슷한 목적과 니즈를 가진 업계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어서 그들과의 아이디어 교환, 정보 교류 등 실제적인 코워킹이 업무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미팅이나 세미나가...
구 회장은 지난 11일 열린 임원세미나에서 ‘위기 대응’을 강조하며 “내년도 변수에 선제 대응해 달라”고 주문한 바 있다.
올해는 구 부회장도 점검에 나선 만큼 업적보고회와 연계해 각 계열사에서 추진하고 있는 신사업 관련 사항까지 적극적으로 챙길 것으로 보인다. 구 부회장은 신성장사업추진단장을 맡으면서 그룹의 신사업 발굴을 지원하고 있다. 1년이...
이번 현장 경영은 ‘최고경영자(CEO)가 직접 글로벌 현장에 나가야 한다’는 그룹 CEO세미나 결의에 대한 실천적 의지 표현으로 해석된다. 스페셜티 플라스틱은 범용 플라스틱(Commodity Plastic)과 대칭되는 개념으로 PVC, PET 등 높은 기술력과 노하우를 필요로 하는 고부가가치 소재다.
김 사장은 “고객 관점의 제품과 용도 개발을 위해서는 CEO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