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남 교수를 감사위원으로 재선임하는 안건은 정족수 미달로 부결됐다.
향후 유상증자 등에 대비해 자본금 한도를 선제적으로 확대하는 정관변경 안도 통과시켰다. 자본금 한도는 기존 2조 원에서 10조 원으로 5배 늘어났고, 전환사채(CB)와 신주인수권부사채(BW) 발행 한도도 각각 기존 대비 4배인 2조 원으로 확대됐다.
“CBㆍBW 등 투자유치 방안 검토…확정된 사항 없다”
룽투코리아, 본점소재지 변경
코너스톤네트웍스 “거래소에 상장폐지 이의신청서 접수”
거래소, 제낙스에 감사의견 비적정설 관련 조회공시 요구
필로시스헬스케어, 51만주 전환청구권 행사
롯데칠성, 2500억 규모 단기차입금 증가 결정
세틀뱅크, 최종원 대표이사 신규선임
금호산업, 964억 규모...
국보는 한국거래소의 현저한 시황변동 관련 조회공시와 관련, "신사업 추진 및 유동성 확보를 위하여 사채(CB, BW)발행 및 유상증자 등 투자유치 방안을 검토하고 있지만, 현재까지 확정된 사항은 없다"라고 밝혔다.
회사는 이를 비롯해 임시주주총회 개최, 타인에 대한 채무보증 결정에 대한 검토를 하고 있다고도 덧붙였다.
김상만 하나금융투자 리서치센터 상무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해 10조원 규모의 채안펀드를 조성키로 한 것은 일단 국내적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면서도 “문제는 코스닥 기업체들이 발행한 전환사채(CB)나 신주인수권부사채(BW) 같은 메자닌채권이다. 라임사태로 문제가 현실화됐었고, 일부 도덕적해이 문제가 있을...
이어 “회사는 신주인수권부사채(BW), 전환우선주(CPS) 발행 등을 통해 2018년 4월 약 300억 원 규모의 자금을 조달했고 이를 받아간 회사는 마이바이오라는 특수목적법인(SPC)”이라며 “이들이 166억 원어치 BW를 약 250억 원에 타사에 양도키로 하면서 유바이오로직스의 최대 오버행 이슈가 일단락됐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선 연구원은 “이제 유바이오로직스의...
파인텍은 23억5000만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 워런트를 만기 전 매입해 소각한다고 18일 공시했다.
회사 관계자는 “신주인수권증권 취득을 통한 소각은 코로나19 여파로 경기는 물론 증시도 어려운 상황에서 잠재 발행물량 해소와 주가 변동 위험 최소화를 위한 결정”이라며 “올해도 주주가치 희석 우려를 줄이는 등 주주친화...
풋옵션 행사로 인해 또 다른 사채를 발행하는 돌려막기를 감행하는 상장사도 생기고 있다. 일례로 지난달 800억 원 규모 CB를 발행한 헬릭스미스는 이 중 절반이 훌쩍 넘는 550억 원을 2회차 CB 대금 환매를 위해 썼다.
이번 달 12일 3회차 CB 풋옵션 행사로 인해 130억 원을 상환한 서울리거 역시 지난달 말 공모 BW(신주인수권부사채)를 통해 재원을 마련했다.
이번 매각 대상은 데일리블록체인 등 옐로모바일 계열 회사가 보유한 케어랩스 주식 33.5%와 재무적 투자자(FI)가 보유한 전환사채(CB)와 신주인수원부사채(BW) 물량이다.
이번 경영권 인수전에서 우선협상대상자로 메이플투자파트너스가 선정되면서 GC녹십자는 전자의무기록(EMR) 솔루션 기업인 유비케어에 이어 케어랩스까지 투자하게 됐다. 앞서...
5월 4일에는 2017년에 발행한 5000억 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의 조기상환청구(풋 옵션) 행사가 이뤄질 예정이다. 920억 원은 대주주인 두산이, 나머지 4080억 원은 구주주 및 일반청약을 거쳐 물량을 배정했다.
그러나 BW 상환과 관련해서는 해결이 어려운 상황이다. 추가적으로 금융권 대출도 힘든데다, 신용등급이 ‘BBB’등급까지 떨어져 채권을...
엑시콘코로나19 영향 無1Q20 코로나19에도 호실적 예상메모리 → 비메모리 장비군 다변화 기대케이프증권 김광진
한국조선해양14.0%의 추가 이익 얻는 LPG추진선 발주 증가 예상세계 최초 LPG추진 VLGC 연료비 평균 운임의 14.0%BW LPG 선박량 중 신조선 교체 발주는 15척으로 예상BW LPG의 15척 교체발주 대부분 현대중공업이 가져갈 전망하나금투 박무현목표주가...
이번 매각 대상은 데일리블록체인을 포함한 옐로모바일 계열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케어랩스 지분 29.8%와 동반 매도 청구권이 있는 재무적 투자자(FI)가 보유한 신주인수권부사채(BW) 및 전환사채(CB)의 공동매도청구권(Tag-along) 물량을 포함한 48.4% 지분이다.
다만 이번 본입찰에 참여한 2곳의 원매자가 적어낸 인수 지분 등 세부 인수조건 등이 다른 것으로...
앞서 한국기업평가는 에코마이스터가 KDB산업은행으로부터 조달한 차입금 3억 원 상환을 연체한 사실이 확인됐고, 회사 측의 차입상환 및 이자지급 능력이 크게 저하됐다고 판단해 신주인수권부사채(BW) 신용등급을 ‘B-’에서 ‘CCC’로 낮췄다.
이러한 상황에서 한국신용평가도 이번 추가 연체 사실을 이유로 에코마이스터의 BW 신용등급을 ‘B-’에서 ‘CC’로...
한국신용평가는 4일 에코마이스터의 3회 신주인수권부사채 신용등급을 기존 B-에서 CC로 하향 평가하고 등급감시(Watchlist) 하향검토를 유지했다. 해당 신용등급은 자체신용도와 동일하다.
한신평에 따르면 이번 신용등급 변경은 2월 발생한 금융기관 연체가 해소되지 않은 가운데 1금융권 차입금에 대한 추가 연체사실이 확인됨에 따른 것이다. 에코마이스터의...
앞서 미래에셋대우와 NH투자증권, 삼성증권, KB증권, 한국투자증권, 신한금융투자는 건전한 기업의 전환사채(CB)ㆍ신주인수권부사채(BW) 등 메자닌에 투자할 예산을 총 6000억 원 확대하기로 했다.
이들 6곳의 회사는 프라임브로커리지서비스(PBS) 사업을 하는 종합금융투자회사(종투사)로, 지난달 중순까지 수차례 금투협에서 사장단 회의를 열어 라임자산운용의 환매...
한국신용평가는 25일 에코마이스터의 3회 신주인수권부사채 신용등급을 ‘B-/안정적’에서 ‘B-/하향검토’로 와치리스트(Watchlist)에 등록했다. 해당 신용등급은 자체신용도와 동일하다.
한신평에 따르면 이번 Watchlist 하향검토 등록은 2019년에도 영업적자 기조가 지속되는 가운데, 은행차입금 연체가 발생하는 등(연체금액 3억 원, 연체 발생일 2월 4일) 유동성...
CB(전환사채)나 BW(신주인수권부사채) 제약이 따르기 때문에 대체투자 등 다양한 상품에 투자하는 데 제한이 있다는 설명이다.
향후 목표에 대해서는 “장기 운용 성과 확보를 바탕으로 대체투자와 패시브 시장에 대한 영향력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글로벌 비즈니스 활성화와 더불어 미래 성장 부문을 선점하기 위해 최고의 효율성을 갖춘 자산운용사로 만들겠다”...
BW(신주인수관부사채) 총량도 300억 원에서 2000억 원으로 늘렸다.
이는 테라셈이 올해 적자를 기록하며 관리종목으로 지정될 수 있다는 점을 선제적으로 대비한 것으로 보인다. 관리종목 지정으로 기관발 자금조달 외에도 개인에게 투자를 받을 수 있게 조치한 것이다.
앞서 테라셈은 89억 원 규모 유상증자를 통해 풍부한 현금 유동성도 확보했다. 이와 함께...
지역 기업의 특성에 맞춰 대출과 예금, 외환뿐만 아니라 인수합병(M&A), 기업공개(IPO), 회사채 발행, 메자닌(CB·BW), 구조화금융 등 종합 금융 솔루션을 제공한다.
인천CIB센터는 우수 중소·중견기업이 밀집해 있지만 기업고객 대상의 금융서비스가 부족했던 인천남동산업단지와 인천주안산업단지 인근에 위치해 수도권 서부 기업금융서비스의 거점으로...
내달 26일 주주총회를 열고 웹툰과 웹소설을 기반으로 한 출판업 등을 사업목적에 추가하는 정관 변경 안건을 올릴 계획이다.
이와 함께 전환사채(CB)와 신주인수권부사채(BW)의 발행 한도 역시 각각 100억 원에서 200억 원으로 상향하는 안건을 포함하는 등 향후 사업 경영의 폭을 넓힐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