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방식은 수익형 민자사업(BTO) 방식을 비롯해 위험분담형(BTO-rs), 손익공유형(BTO-a) 방식 등이 모두 열려 있다.
시는 기존 삼성물산 컨소시엄에서 삼성물산만 빠지고 다른 사업자가 주관사를 이어받아 기존 사업을 이어가는 방식이나, 새로운 사업자가 나타나 다른 형태의 경전철 사업을 제안하는 방식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경우의 수가...
위험분담형(BTO-rs) 민자사업으로 추진되는 신안산선 복선전철은 대중교통 여건이 열악한 경기 안산ㆍ시흥 지역과 서울 여의도를 연결하는 사업이다.
전철 도입이 마무리되면 기존 1시간 30분에 달했던 이동시간이 30분 이내로 대폭 단축되고, 특히 급행서비스 도입을 통해 서울 도심으로 신속한 이동이 가능해지는 만큼 수도권 서남부 주민의 교통 편의가 크게 향상될...
이 건설사는 지난 2007년 기숙사 건립과 관련해 BTO(민간투자) 방식으로 경기대로부터 일정 수익률을 보장받는 실시협약을 체결, 건설 및 운영을 위탁관리하는 형태의 사업을 진행했다.
하지만 2010년 실시협약 체결시 계약서 조항을 수정하면서 당초 수익보전 기준율이 입주율 80%에서 64%로 변경되면서 적자늪에 빠진 것이다.
서희건설 관계자는 “최초계약은 당연히...
보이그룹 비투비의 첫 번째 유닛 비투비-블루(BTO! B-BLUE)가 신곡을 발표한다.
비투비의 멤버 서은광, 이창섭, 임현식, 육성재가 첫 유닛 비투비-블루로 활동하는 가운데 오는 19일 디지털싱글 ‘내 곁에 서 있어줘’를 발표, 가을날 잔잔한 감동을 전한다.
비투비의 소속사인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내 곁에 서 있어줘’는 비투비 보컬라인 멤버들의 진가가...
민간투자사인 남서울경전철이 준공과 동시에 소유권을 서울시에 양도하고, 30년간 운행해 이용료로 수익을 내는 수익형 민간투자사업(BTO) 방식으로 건설된다.
고인석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장은 "신림선으로 만들어지면 9호선과 2호선의 이용 불편이 해소되고, 버스나 승용차를 이용하는 수요가 전환돼 도로 혼잡도 개선될 것"이라며 "영등포, 동작...
새서울철도가 건설하고 30년간 운영을 통해 사업비를 회수하는 수익형 민자사업(BTO) 방식으로 추진된다.
총 사업비는 8721억 원 규모, 사업기간은 △1단계 65개월(8월~2022년 1월) △2단계 72개월(미군기지 이전 후 착공)이 소요된다. 2단계 사업이 완료되면 신분당선은 남측으로는 강남~정자 및 정자~광교 노선과 직결되고, 북측으로는 용산역(1호선), 신사역(3호선)...
신분당선 용산~강남 복선전철은 총연장 7.8km(6개 역사)의 전철을 건설하는 사업으로, 수익형 민자사업(BTO) 방식으로 추진된다.
국토부는 신분당선 연장개통 사업의 조기 추진을 위해 신사~강남 구간(3개 역사)을 1단계로 추진한다. 이후 용산 미군기지를 통과하는 한강 북측구간(용산~신사)은 미군기지 이전 이후 2단계로 추진할 예정이다.
2단계 사업까지 완료되면...
서울시는 지난 2013년 국정감사를 통해 10개 경전철 사업에 대해 수익형 민간투자사업(BTO)이 아닌 재정사업으로 진행할 것을 권고 받았다. 민간사업자가 사업비용을 외부로부터 빌릴 경우 서울시가 빌릴 때보다 더 높은 금리로 자금을 조달하게 돼 비용이 더 발생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서울시는 신림선을 비롯해 동북선과 면목선 등 3개 경전철 노선은 2018년 개통...
최정훈 대보건설 영업총괄본부장은 “이제 건설사도 기존의 방식에서 벗어나 직접 사업을 만들어갈 수 있는 디벨로퍼 역량이 요구된다”며“민자제안사업인 BTL, BTO 등 인프라사업과 사업비 대부분이 마련된 호텔, 지식산업센터, 아파트 등 민간개발사업만을 선별 수주해 정부 제정사업에 집중된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는데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시 경전철 사업은 총 사업비 8조7000여억원으로 수익형 민간투자사업(BTO)방식으로 진행 중이다. 우이~신설선을 비롯해 신림선과 동북선은 민간투자사업자로 각각 포스코건설, 대림산업, 현대엔지니어링이 참여하고 있다. 당초 수익형 민간투자사업 방식은 우이~신선 경전철 사업에만 적용이 됐었지만 재정부담을 느낀 서울시가 경전철 사업 전체로 확대를 했다....
서울시의 10년 숙원 사업인 수익형 민간투자사업(BTO) 우이~신설 경전철이 준공 3개월을 앞두고 멈춰 섰다. 대주단에서 대출을 중단하자 자금난에 시달린 시행사가 10개 출자사에 공사를 중단하라고 공문을 보낸 것이다.
건설사 측은 서울시가 사업재구조화에 적극 협력하기로 합의했지만 이를 이행하지 않아 대출이 중단됐다며 책임을 서울시에 떠넘겼다. 서울시 역시...
앞으로 임대형(BTL)ㆍ수익형(BTO) 민간자본 자본 활용사업과 전자정부 수출 분야의 공공 소프트웨어(SW) 사업에 대기업도 참여할 수 있게 된다.
정부가 5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내놓은 ‘서비스경제 발전전략’에 따르면 공공 SW 발주시장 내 경쟁 촉진을 위해 대기업 참여제한이 완화된다. 지금까지는 매출액이 8000억 원 이상인 대기업은 사업금액이 80억 원 이상인 경우...
이하 BTO)으로 조성됐다고 설명했다.
계약기간이 3년 내외인 일반 위탁 사업장과 달리 BTO사업장은 20년 이상의 장기계약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확보할 수 있다. 주차난 해소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 실제로 회룡역 환승주차장은 현재 주차면 198개, 상가 18실을 포함한 지상 6층 규모의 복합주차타워로, 지난해 완공되며 주차공간이 기존의 3배 정도...
15일 기획재정부가 국회 기획재정위원화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제출한 ‘2015년도 민간투자사업 운영현황 및 추진실적’ 자료에 따르면 수익형 민자사업(BTO)으로 민간투자사업자에게 최소운영수입보장(MRG)을 위해 지급한 액수가 5282억2000만 원에 달했다.
최소운영수입보장(MRG)이란 도로나 교량 등을 건설할 때 초기운영수익이 나지 않을 경우 정부가...
기획재정부는 '제3차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를 열고 수도권 제2외곽순환도로의 일부 구간인 봉담~송산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BTO) 실시협약안 및 구미중앙하수처리시설 민간투자사업(BTO) 제3자 제안공고안을 각각 의결했다고 14일 밝혔다.
봉담~송산 고속도로 사업은 수도권 제2외곽 순환고속도로망 구축을 통해 국가간선도로망 기능을 보완하고 수도권...
신분당선 용산~강남 구간(7.8㎞) 중 신사~강남 구간(2.5㎞)이 수익형민자사업(BTO) 방식으로 우선 착공에 들어간다.
국토교통부는 용산~강남 구간 중 현재 착공이 가능한 신사~강남 구간(1단계)을 우선 시행하는 방안을 사업시행자인 새서울철도(주)와 협의해왔다.
국토부는 이 같은 내용의 신분당선 용산~강남 복선전철 사업 변경실시협약이 26일 기획재정부...
아울러 용산~강남 신분당선 복선전철과 서울~문산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BTO)을 본격 추진하기 위한 실시 협약 변경안을 의결했다.
송언석 기재부 제2차관은 “어려운 경제ㆍ재정여건에서 민간 투자는 필수” 라며 민자 사업의 적극적인 발굴을 주문했다.
기본 계획에서 정부는 민간투자 유인을 제고할 수 있도록 임대형 민자사업(BTL) 민간 제안을 허용하는 법...
기존에 인천공항 화물터미널 개발은 인천공항공사가 부지를 제공해 민간사업자가 개발하도록 하는 BTO, BOT 방식으로 이뤄졌으나, 이번 화물터미널 개발 및 운영사업은 최초로 BTS(Build-to-Suit) 방식을 적용한다.
이에 따라 공사는 페덱스의 필요와 요구에 맞춰 화물터미널을 개발하고 이를 페덱스에서 임차해 사용하는 방식이 추진된다.
공사는 북측...
이밖에 서울-세종 고속도로, 경인지하화 사업 및 신규 발굴 사업은 통행료를 낮추고 재정지원을 최소화하기 위해 작년에 새로 도입된 투자위험분담방식(BTO-a, BTO-rs)을 적용하게 된다.
또한 국토부는 수도권 서남부 지역의 혼잡 개선을 위한 수원-광명(27.4km)과 평창동계올림픽을 지원한다.
이어 영동고속도로 정체를 완화하기 위한 광주-원주(57.0km) 고속도로를...
또한 PF 우발채무의 경우 2015년 말 기준 3882억원 중에서 분양률이 80% 이상인 현장이나 대출만기가 장기인 BTO사업 관련 PF(2,197억원)를 제외하면 실질적인 부담은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향후 추가 손실인식 가능성이 크지않다는 점도 꼽힌다. 청라골프장 관련 매출 채권전액과 대마전기자동차 산업단지의 공사미수금의 상당부분을 손상처리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