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글로벌의 주요 사업인 ‘건설사업관리(PM)’는 발주자를 대신해 건설 전 과정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건축서비스산업으로 B2B(기업 간 거래) 비즈니스 특성상 일반인들에게는 낯설고 SNS 등의 대중매체로 접하기 힘든 분야다. 이에 한미글로벌은 업계 선도기업으로 ‘건축’, ‘도시’, ‘공간’, ‘문화’ 등을 주요 키워드로 블로그와 페이스북 등...
2% YoY) 전망
B2B 사업에 주력
정지수 메리츠
◇KT
임단협 관련 인건비 조기 반영
3Q23 Preview: 임단협 조기 타결에 따른 인건비 증가
배당 관련 불확실성 해소 전망
정지수 메리츠
◇LG에너지솔루션
3Q23 잠정 실적: 북미 공장 출하 확대로 시장 컨센서스 상회
3Q23 영업이익 7,312 억원 잠정 발표, 기대치 상회
대외 불확실성은 상존하고 있으나, 북미...
사업부문별로 보면 생활가전은 볼륨존 공략 및 시스템에어컨 등 냉난방공조를 앞세운 B2B 비중 확대가 호실적에 크게 기여했다.
LG전자는 북미, 유럽을 중심으로 늘어나는 친환경·고효율 수요에 대응해 히트펌프, 냉난방공조 사업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가전과 구독서비스를 결합해 3분기 출시한 업(UP)가전 2.0도 고객들의 좋은 반응을 이끌며 가전 패러다임...
이 솔루션은 기업과 계열사, 해외 지사 등 복수 사업장의 전체 실자금 현황을 한 화면에서 보고서 형태로 확인할 수 있어 자금 현황 파악에 대한 경영진의 고민을 덜어준다.
자금 사고 예방에 효과적인 해당 시스템은 경영진이 자동 업데이트되는 맞춤형 자금 보고서를 확인할 수 있게 하고, 사용자별 조회 권한 지정 기능으로 강력한 내부 통제를 통해 자금 흐름의...
그때와 비교해서 B2B 기회가 강화되고 있다. 도요타 같은 전통 기업이 도요타 파이낸스 아래 자회사를 세우고 블록체인 사업을 하고 있다.”
타케시 치노 바이낸스재팬 대표는 최근 본지와 만나 이렇게 일본 시장 분위기를 전했다. 지난해 바이낸스에 합류한 타케시 치노 대표는 일본 금융과 가상자산 정책통으로 꼽힌다. 바이낸스 입사 전 크라켄거래소 소속으로...
박준 SK C&C Digital Tech. 센터장은 “이번 투자로 최근 산업계에서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ESG·넷제로 분야 시장을 선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넷제로는 물론 AI·클라우드 등 글로벌 B2B 혁신 기술 및 사업 개발을 위해 역량 있는 스타트업들을 적극적으로 육성하고 관련 투자에도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콜라보를 통해 크리에이츠는 글로벌 가전기업의 전문 유통채널을 적극 활용, 기존 기업고객사업(B2B) 중심의 골프 시뮬레이터 시장을 소비자고객사업(B2C)로 확대할 계획이다.
크리에이츠는 이번 신제품 개발과 관련해 글로벌 골프 시장의 최근 트렌드와 데이터 등 핵심 콘텐츠와 초정밀 센서기술을 제공한다. 글로벌 가전기업은 크리에이츠로부터 제공받은 콘텐츠...
0% 하회 전망
전동화 전환에 따른 그룹 내 역할이 부각되며 미래 성장 가치 부여
현대차그룹 내 폐배터리 생태계 구축 위한 역할 부각되며 신사업 확장 기대
장문수 현대차증권 연구원
◇현대위아
도는 게 괜찮으면 주워야지요
3Q23 영업이익은 682억 원(+22.3% yoy, OPM 3.1%)으로 컨센서스 1.5% 상회 전망
완성차 생산 증가, 사륜/등속 호조 지속, RnA 수익성...
스캐터랩도 기업을 대상으로 ‘소셜 AI 구축 솔루션’을 제공하며 B2B(기업간거래) 사업에 나선다. 스캐터랩은 AI 챗봇 ‘이루다’의 성공 노하우를 집약해 파트너사를 상대로 소셜 인터랙션에 특화된 생성형 AI 도입 전 과정 컨설팅 및 운영 서비스를 전개해 기업들의 AI 전환을 적극 돕는다는 방침이다.
AI 업계 관계자는 “한국이 주요 선진국과의...
류정훈 두산로보틱스 대표는 “두산로보틱스는 기술력 고도화와 소프트웨어 플랫폼 강화를 통해 협동로봇 시장 전반을 아우르는 생태계 구축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이번 상장을 통해 기업 간 거래(B2B) 로봇 시장을 선점하고 장기적으로는 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B2C)로 사업을 확장해 글로벌 종합 로봇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현재는 기업 간 거래(B2B) 중심의 여행 사업과 자동차 대여, 중고차 매매 등 렌터카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하나증권에 따르면 레드캡투어는 올해 전년 대비 31% 증가한 3440억 원의 매출과 7% 신장한 388억 원의 영업이익 기록해 또다시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영업이익률은 작년보다 다소 낮아진 11.3%로 예상되는데, 작년 1월부터 렌털...
LG전자는 고객 접점과 경험을 확장하기 위한 3대 축으로 △비 하드웨어(Non-HW) 사업모델 혁신 △B2B 영역 성장 △신사업 동력 확보 등을 중점 추진한다. 2030년 매출과 영업이익에서 이들 3대 축의 비중을 50% 이상으로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글로벌 선도 가전 브랜드’에 머무르지 않고 고객의 다양한 경험을 연결, 확장하는 ‘스마트 라이프 솔루션...
은행, 보험, 증권, 카드를 비롯한 금융권, 홈쇼핑 등 유통 부문에서 다양한 기업들에 AICC를 제공 중이며, 앞으로 70여 기관에 추가로 AICC를 도입하기 위해 협업을 이어가고 있다.
KT 관계자는 “앞으로도 AICC 솔루션을 복지, 방역, 행정, B2B 등 다양한 영역으로 확대 적용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KT는 AICC 사업 매출을 2025년 3000억 원까지 끌어올리겠다는 목표다.
이를 기반으로 보험상품 보장 분석과 보험금 심사 자동화를 위한 데이터를 제공하는 B2B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보험상품 비교 추천 서비스’가 출시됐다. 이 서비스를 통해 다양한 보험사의 상품별 보장조건을 더 자세하게 비교할 수 있다.
△세이지리서치
AI 기반 품질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스타트업 세이지리서치가 155억 원 규모의 시리즈 B 투자를...
한편, 최 본부장은 호텔경영학을 전공하고 조선호텔 마케팅 사업부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호텔 운영보다는 개발 등 부동산 영역에 흥미를 느끼고 본격적으로 부동산 업무 권역에서 일했다. 유니버셜 스튜디오와 현대건설에선 리조트 PM 등을 담당했고, 이후 C&W로 자리를 옮겼다.
세계 최대 규모의 상업용 부동산 컨설팅 회사인 C&W는 1917년 미국...
LG유플러스는 차량내 안정적인 통신환경을 기반으로 다양한 콘텐츠 솔루션을 통한 인포테인먼트 시장으로 서비스를 확장해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U+3.0’ 의 일환으로 미래 B2B 경쟁력 강화의 핵심인 모빌리티 사업 확대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LG유플러스 스마트모빌리티사업담당 강종오 상무는 “자동차 업계의 통신 파트너로서 최고의 통신서비스를...
국내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은 규제 산업에 속함에 따라 라이프시맨틱스는 B2B, B2G 사업에 무게를 두고 서비스를 전개해 왔다. 그러나 최근 헬스케어 산업의 기술적 성장과 정부의 규제 개선 의지가 강화된 만큼 앞으로 B2C까지 통합할 수 있는 대중적인 헬스케어 서비스를 구축할 전망이다.
송승재 라이프시맨틱스 대표는 “김 CPO는 핀테크 분야에서 대중적...
롯데만이 가지고 있는 4200만 고객 데이터를 자산으로 AI 기술의 유통 사업 연계, 데이터 커머스 추진 등 B2B 신사업을 통해 신규 수익을 창출하겠다는 전략이다.
구체적으로 데이터 자산을 광고(Ad) 테크와 융합해 개인화 광고 솔루션을 제공하는 통합 미디어 플랫폼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그룹 통합 데이터 플랫폼과 그룹 내 온/오프라인 매체를 활용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