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금 유치를 통해 미국, 유럽 중심의 글로벌 사업 가속화와 함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추진하는 세포∙유전자치료제(CGT, Cell∙Gene Therapy) 분야 경쟁력을 강화하고, 항체접합의약품(ADC) 등 빠르게 커지고 있는 혁신 치료제 분야에서 기술을 확보하고 생산 역량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SK㈜는 협상을 완료하는 대로 브레인자산운용의 자금 조달을...
양사 ‘바이오 벤처 이니셔티브’ 구축 예정
롯데바이오로직스는 최근 국내 바이오 벤처 기업 ‘카나프테라퓨틱스’와 ‘항체-약물 접합체(ADC) 기술 플랫폼 구축을 위한 위탁 연구 및 공동 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양사는 1년간 기존 링커, 페이로드에 대한 새로운 ADC 기술 플랫폼 구축을 위해 공동 개발을 진행한다. 롯데바이오로직스는 ADC...
셀트리온은 신약 개발 회사로 거듭날 플랫폼 기술 확보를 위해 인수·합병(M&A)도 추진 중이다. 서 회장은 하반기부터 M&A의 구체적인 윤곽이 드러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관심 분야는 이중항체, 항체-약물접합체(ADC), 항암제 등이다. 이 과정에서 매입한 자사주가 활용될 것으로 관측된다.
존림 사장은 글로벌 톱티어 바이오 기업 도약을 목표로 △생산 능력 △포트폴리오 △글로벌 거점 확대 등 3대축 중심 성장을 제시하고, 한발 앞선 투자로 회사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올해 4월 착공한 5공장이 완공되면 총 생산 능력은 78만4000리터로 늘어난다. 차세대 의약품으로 꼽히는 항체-약물접합체(ADC) 생산시설 구축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항체-약물접합체(ADC) 플랫폼을 1조6050억 원 규모로 이전했다. 에이비엘바이오는 퇴행성뇌질환 치료 이중항체 ‘ABL301’에 대해 사노피와 1조 원대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 조 단위 기술수출 사례는 이 두 건뿐이다. 2021년의 경우 조 단위 사례는 4건이었다.
올해 상반기 기술수출은 총 10건, 금액은 비공개를 포함해 2조8974억 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상반기와...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삼중음성유방암, 대장암 등 다양한 고형암을 타깃하는 LCB84(TROP2-ADC)의 1/2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임상은 진행성 고형암 환자 약 300명을 대상으로 미국과 캐나다에서 LCB84의 단일요법과 면역항암제와 병용요법에 대한 안전성과 내약성 그리고 약동력학적 특성 및...
이어 △급부상하는 플랫폼 기술 Part I–ADC, PROTAC & 운반체 △언론이 주목한 K-BIO 2023 바이오 이슈 TOP 7 △병용요법 개발의 전략적 고려사항 △글로벌 소셜 임팩트를 위한 필수의료기술 개발의 비즈니스모델 △콜드체인 로지스틱스의 난관 극복 △바이오 기업들을 위한 글로벌 임상의 해답 △항암제개발 기업들을 위한 FDA 동향 등 전문세션을 진행한다....
롯데바이오로직스는 4800만 달러(약 633억 원)를 투자해 항체-약물 접합체(ADC) 서비스를 중심으로 생산 설비를 증설할 계획이다. 또 원액 생산을 충전·포장이 가능한 완제의약품 생산까지 확대한다. 회사는 70여 명을 신규 채용할 예정이다.
국내 생산거점으로는 바이오의약품 생산설비가 집결한 인천 송도를 낙점했다. 송도 메가 플랜트는 연말 첫 삽을 떠 2025년...
큐리언트 관계자는 “Q901의 DNA 손상 복구 저해 기전은 올해 개최된 미국암연구학회(AACR)에서 ADC분야 및 면역항암분야와 함께 가장 주목받은 항암분야”라면서 “Q901은 최근 주목받기 시작한 DNA 손상 복구 저해 개발 프로그램 중에서도 선두에 있는 만큼 블록버스터 항암신약으로서의 기술 가치 평가가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하현수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루닛 스코프는 아직까지 연구용 매출 수준에 머물러 있으며 대부분 가던트 헬스를 통해 발생한다”면서 “연초에 PD-L1분석 솔루션 시판을 시작했으며 HER2 등의 바이오마커로 확대할 예정으로 ADC 파이프라인들이 빠르게 증가하면서 IHC 분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반면, 병리과 전문의 수는 감소중에 있어 AI 솔루션 보조 판독에...
셀트리온은 바이오시밀러 사업 강화에 힘쓰는 한편, 항체-약물접합체(ADC), 이중항체 및 항체신약, 마이크로바이옴 등의 신약 개발을 위한 노력도 지속할 계획이다.
기존 6개 기존 판매제품+5개 추가 제품군= 11개로 확대
셀트리온은 지난 5월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CT-P43’의 유럽 허가신청을 완료했다. 글로벌의약품 시장조사 기관인 아이큐비아(IQVIA)에 따르면...
셀트리온은 바이오시밀러 사업 강화에 힘쓰는 한편, 항체-약물접합체(ADC), 이중항체 및 항체신약, 마이크로바이옴 등의 신약개발을 위한 노력도 지속할 계획이다.
항체약물접합체(ADC), 이중항체 및 항체신약, 마이크로바이옴 등의 다양한 신약 분야에서 국내외 기업과 오픈이노베이션을 지속하고 자체 연구개발(R&D)에도 집중하고 있다. 또한, 신규 모달리티...
조 연구소장은 “혁신적인 기능을 가진 치료제를 개발하면서 항체-약물접합체(ADC) 등과 같이 타깃에서만 기능이 작동하도록 하는 플랫폼에 많이 도전하고 있다”며 “특히, 코로나19를 겪으면서 mRNA 치료제에 대한 필요를 실감했다. 비교적 생산이 간단하기 때문에 긴급한 상황에 약물을 개발할 수 있는 플랫폼임이 입증됐다. mRNA가 더욱더 많은 잠재성이...
차세대 항체-약물접합체(ADC) 기술을 보유한 스위스 기업 아라리스 발굴과 심사, 투자 결정 과정에 연구소가 큰 역할을 했다. 올해 4월 삼성물산과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삼성 라이프 사이언스 펀드’를 통해 아라리스 바이오텍에 투자한 바 있다.
정 연구소장은 “ADC는 항체 기반 신규 모달리티 중 초고속 성장이 전망되는 분야다. 아라리스의 아라링커는...
삼성바이오로직스(Samsung Biologics)가 항체-약물접합체(ADC) 전용 생산공장을 새로 건립하는 등 최근 주목받고 있는 ADC분야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적극적인 투자에 나선다. 국내외 기업을 대상으로 한 M&A도 고려하고 있다.
삼성바이오는 또 CDMO(위탁개발생산) 능력 확대를 통한 '압도적1위'의 초격차를 실현하기 위해 지난 4월 착공에 들어간 5공장의...
5공장 조기 가동과 항체-약물접합체(ADC) 등 포트폴리오 확장, 삼성바이오에피스 인수 시너지 본격화 등을 통해 글로벌 위탁개발생산(CDMO) 압도적 1위 기업의 입지를 탄탄히 할 계획이다. 지난해 국내 제약·바이오기업 최초 연간 매출 3조 원을 돌파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삼성바이오로직스 ‘지속 가능한 CDMO’로 바이오산업 리딩 기업 도약을 선언했다.
존림...
셀트리온은 후속 바이오시밀러 파이프라인을 포함한 신규 모달리티 발굴을 위한 플랫폼 기술, 항체-약물접합체(ADC), 이중항체 및 항체신약, 마이크로바이옴 다양한 분야에서 신약개발을 이어가며 잠재적 파트너를 탐색하고 향후 공동개발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바이오시밀러 회사를 넘어 신약개발 회사로 도약하기 위해 다각도로 사업...
부스에는 LED 패널과 월 그래픽(Wall Graphic)을 통해 차별화된 경쟁력과 함께 항체·약물 접합체(ADC)·메신저 리보핵산(mRNA) 등 확장된 포트폴리오를 소개했다. 부스 내에 고객사 미팅을 위한 3개의 회의실과 현장 고객 대응을 위한 라운지 공간을 별도로 마련해 활발한 파트너십 논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전시장 주요 공간에는 삼성바이오로직스의...
기존 항체 치료제 및 항체약물접합체(ADC)의 약물 전달 한계를 개선하는 기술(ReleaDom)과 ADC의 효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링커·페이로드 시스템(TROSIG)을 갖고 있다. 트리오어는 이번 투자금으로 기술을 고도화하고, 사업을 확장해 더욱 완성도 높은 플랫폼 기술과 신약후보물질을 확보할 계획이다.
△라포테이블
X세대 고객을 위한 산지직송 식품 커머스 ‘팔도감’...
셀트리온은 바이오시밀러 파이프라인 확대를 통해 바이오시밀러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면서 항체-약물 접합체(ADC), 이중항체 및 항체신약, 마이크로바이옴 등 신약 개발 및 투자를 통해 신약 개발 회사로 도약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바이오 USA에서 국내 기업과 학교, 기관 등 275곳이 ‘파트너링 컴퍼니’로 등록했다. 유한양행, 삼진제약 등 전통제약사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