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승객들에게 편안한 여행을 제공하기 위해 2억달러를 투입해 오는 9월부터 2011년 초까지 현재 보유하고 있는 B777, A330 등 중·장거리 여객기 32대를 대상으로 차세대 명품 좌석으로 교체한다고 30일 밝혔다.
우선 내달 말 도입하는 B777-300ER을 시작으로 A380, B787 등 신규 도입 중·장거리 여객기 38대도 차세대 명품 좌석을 장착하는 2단계 좌석...
아시아나항공은 15일 정부과천청사에서 환경부로 부터 국내최초로 항공운송서비스분야(A330-300기종ㆍ김포-하네다)에 대해 탄소성적표지 인증서를 받았다.
환경부에서 시행하는 탄소성적표지제도는 지구온난화 대응을 위한 저탄소 녹색생산과 녹색소비를 지원하기 위해 생산, 수송, 사용, 폐기 등의 모든 과정에서 발생되는 온실가스 발생량을 이산화탄소...
싱가포르항공은 19대의 신기종 A330-300을 도입해 오는 30일부터 호주 및 일본 노선에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새로 도입된 A330-300은 30일부터 '싱가포르-브리즈번' 노선에 투입되며, 4월과 6월에는 각각 '싱가포르-퍼스', '싱가포르-아들레이드'와 '싱가포르-나고야'에 선보일 예정이다.
A330-300은 총 285석이며, 30석(2-2-2 배치)의 비즈니스 클래스와 255석...
같은 해 12월에는 환경부로부터 서비스업계 최초로 항공운송서비스분야(A330-300기종)에 대해 탄소성적표지 시범인증서를 받는 등 아시아나의 환경경영은 외부적인 평가나 내실면에서 모두 탁월한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
아시아나항공 환경. 고객부문 한현미 상무(좌측 세번째)가 지난해 12월 이만의 환경부장관(가운데) 및 이상영...
크리스터 하글룬드 핀에어 홍보 부사장은 간담회에서 "2010년까지 에어버스A330, A340 도입으로 에너지 소비를 20%까지 감축할 예정이다"고 밝힌 가운데 미래 항공기의 모습을 제시했다.
사진은 핀에어 A1700-2400Cruiser로 기내에 UFO처럼 생겼으며 샤워실, 영화관, 바 등을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대한항공은 "상트페테르부르크는 295석 규모의 A330-300 기종이 투입될 예정이며, 매주 화, 목, 토요일 오후 4시 50분 인천공항을 출발, 당일 오후 9시 30분(현지시간) 상트페테르부르크에 도착한다"고 설명했다.
단 3월 14일부터 3월 28일까지는 매주 화ㆍ토 오후 4시 20분 출발한다.
복귀편(KE930편)은 화ㆍ목ㆍ토요일 오후 11시5분(현지시간) 현지를...
공시에 따르면 현직 사장인 이종희 총괄사장과 박오수 서울대 교수를 각각 사내외 이사로 재선임하고, 이희범 전 무협회장과 이윤우 대우증권 이사를 사외이사로 신규선임키로 했다.
대한항공은 이와 함께 오는 2010년부터 2013년까지 1조5737억원을 투자해 A330-200 6대를 새롭게 도입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아시아나 관계자는 "지난해 에어부산에 B737 3대를 임대해준 데 이어 올해에도 4월과 5월에 2대를 임대할 예정"이라며 "또한 B747-FRT 1대를 반납하지만 4월과 12월에 A330 기종을 두 대 들여와 총 67대를 운용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중장기적으로 오는 2016년부터 2022년까지 A350 XWB 기종 30대를 들여와 중장거리 노선에 투입한다는 계획이다....
아시아나 관계자는 "지난 1995년부터 환경경영시스템을 수립ㆍ운영해왔으며 1996년9월에는 세계항공사 최초로 ISO14001을 인증 받았다"며 "아울러 6월에는 국가환경경영대상 대통령상을 수상하고, 지난 18일에는 서비스업계 최초로 A330-300항공운송서비스분야의 탄소성적표지 시범인증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아시아나항공 한현미...
인천~오사카~괌 노선은 주 3회(수, 금, 일) 운항되며 295석 규모의 A330-300 기종이 투입된다.
출발편은 오후 7시5분에 출발해 오사카에는 오후 8시55분에 도착하며, 오후 10시15분 오사카를 출발해 괌에는 다음날 오전 2시40분에 도착한다.
복편은 매주 월요일, 목요일, 토요일 오전 4시15분 괌을 출발해 오사카에 오전 6시55분 도착하며, 오전 9시40분 오사카를...
대한항공의 '김포~ 오사카' 노선은 하루 1회 왕복 운항하며, 295석 규모의 A330-300 기종이 투입된다.
노선은 오전 9시 김포를 출발해 10시 45분에 오사카 간사이 공항에 도착한다. 돌아오는 항공편은 오전 11시 55분에 오사카를 출발, 오후 1시 35분 김포공항에 도착한다.
아시아나항공도 1일 김포에서 오전 8시40분 첫 출발하는 OZ1125편을 시작으로 서울의...
대한항공의 임시 항공편은 B777-200항공기(301)가 투입되는 KE8651편과 A330-300(296석)의 KE8653편으로 각각 오후 7시와 9시에 인천공항을 출발해 KE8651편은 오후 10시 30분에, KE8653편은 28일 새벽 0시30분에 태국 파타야 우타파오 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또 복편인 KE8652편은 현지에서 새벽 0시30분에 그리고 KE8654편은 02시30분에 승객들을 태우고 태국 파타야...
현재 대한항공은 B747-400, B777, A330 등 항공기 모의비행 훈련장치인 시뮬레이터를 비롯해 조종사 훈련 및 교육을 위한 다양한 실습 장비를 갖추고 있다.
제주도에는 활주로와 관제시설을 갖춘 민간 비행장인 정석공항과 비행훈련원을 갖고 있기도 하다.
대한항공은 신수진, 홍수인 기장과 같이 남성 중심의 영역으로 여겨졌던 항공 분야에 능력 있는...
대한항공이 유럽 에어버스의 A330기종을 전 세계 어느 항공사보다도 가장 완벽하게 운항하는 항공사로 선정됐다.
대한항공은 최근 아랍에미레이트 두바이에서 에어버스사 주관으로 열린 ‘A330/A340 기술 심포지엄’에서 ‘A330 항공기 최우수 운항상’(A330 Operation Excellence Award)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에어버스사는 자사의 A330, A340항공기를...
올해 6월에는 캄보디아 여객기 추락사고 발생 직후 운구 수송 지원을 위한 직원 2명을 현지에 급파해 희생자 운구 수송에 만전을 기했으며, 희생자 수송을 위해 원래 취항하고 있던 149석급 B737-800 기종을 296석급 A330-300 기종으로 긴급 교체 투입해 유가족들의 슬픔에 애도의 뜻을 나타냈다.
또한 대한항공을 비롯한 한진그룹 계열사 임직원들이 함께 불우이웃돕기...
우선 '인천-멜버른' 노선은 오는 22일부터 296석급 A330항공기가 주3회(월ㆍ수ㆍ금) 운항하고, 같은 기종이 투입되는 '인천-치앙마이' 노선은 주 4회(월ㆍ화ㆍ금ㆍ토) 운항한다.
대한항공은 "신규 여객노선을 적극 추진, 지난 2005년 발리ㆍ시애틀 등 9개 노선을 개설했고 지난 해는 라스베이거스ㆍ프놈펜ㆍ카트만두ㆍ광저우 등 사상 최대 규모인 18개 노선을...
대한항공은 "절대 안전운항 체제를 확립하고 기종의 첨단화를 위해 신형기를 지속적으로 도입, ▲B747 ▲B777 ▲B737 ▲A330 등 4개의 최첨단 기종을 활용해 보다 편리하고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全직원의 유니폼 교체와 항공기 시트 색상 변경 및 기내 인테리어 개선, 그리고 기내식 용기를 비롯한 새로운 기내물품을...
대한항공은 28일 "인천~프놈펜 노선에 정기 운항하고 있는 149석급 B737-800 항공기로 캄보디아 PMT항공 여객기 추락 사고의 희생자들을 한꺼번에 신속히 운구하는데 어려움이 있어 대형 항공기인 296석급 A330-300으로 긴급 교체 투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대한항공에 따르면 이번 항공편은 29일 오후 6시30분 인천공항을 출발해 오후 10시 프놈펜에...
인천-상트페테부르크 노선은 256석 규모의 A330-200 기종이 투입되며 매주 화ㆍ목ㆍ토요일 오후 1시 50분 인천공항을 출발, 당일 오후 6시50분(현지시간) 상트페테르부르크에 도착한다.
복편(KE930편)은 화ㆍ목ㆍ토요일 오후 8시50분(현지시간) 현지를 출발, 다음 날 오전 10시 30분(한국시간) 인천공항에 도착하게 되며 비행시간은 약 9시간 정도다.
대한항공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