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선보인 아이폰2G는 1400mAh였으나 후속작인 아이폰3G(2008년)와 아이폰3GS(2009년)은 1150mAh와 1219mAh로 용량을 줄였다. 그러다 아이폰4(2010년) 1420mAh, 아이폰4S(2011년) 1430mAh, 아이폰5(2012년) 1440mAh, 아이폰5S(2013년) 1570mAh로 소폭 확대했다. 6년 동안 배터리 용량 증가율은 12%에 그쳤다. 연평균 0.5%씩 늘어난 셈이다.
2014-07-07 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