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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우올림픽] 금메달 진종오, 왼손 약지에 낀 반지의 의미?…네티즌 "커플링" 추측
    [리우올림픽] 금메달 진종오, 왼손 약지에 낀 반지의 의미?…네티즌 "커플링" 추측
    진종오는 7일 열렸던 10m 공기 권총 경기에서도 같은 반지를 착용해 특별한 의미가 있는 반지임을 암시했다. 한편 한국 선수단 주장이기도 한 진종오는 올림픽 개인전 종목 3연패 쾌거를 이루며, 주 종목 부진에 빠져 침체됐던 올림픽 선수단 분위기에 반전을 이끌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16-08-11 14:53
  • [리우올림픽] ‘사격황제’ 진종오는 누구?… 총 모형 조립하던 소년 ‘올림픽 3연패’
    [리우올림픽] ‘사격황제’ 진종오는 누구?… 총 모형 조립하던 소년 ‘올림픽 3연패’
    10m 공기권총(206.0점·2015년 4월 12일)과 50m 권총(200.7점·2013년 7월 7일)의 세계기록을 모두 진종오가 갖고 있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50m 권총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면서 그는 한국 스포츠 사상 처음으로 올림픽 3회 연속 정상에 오르는 대기록을 세웠다. 진종오가 사격에 입문한 것은 강원사대부속고 1학년 때인 1995년이다. 어렸을 때부터 장난감 총을...
    2016-08-11 00:55
  • [리우올림픽] 진종오, 50m 권총서 金… 올림픽 3연패 ‘120년 사격 역사 새로 썼다’(종합)
    [리우올림픽] 진종오, 50m 권총서 金… 올림픽 3연패 ‘120년 사격 역사 새로 썼다’(종합)
    그는 2008년 베이징(50m 권총), 2012년 런던(10m 공기권총·50m 권총)에 이어 리우에서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진종오는 9번째 격발에 6.6점을 쏘며 무너지는 듯했다. 그는 탈락 위기에 놓였다. 하지만 중반이후 집중력을 발휘하면서 10점이상을 꾸준히 기록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진종오는 또 우리나라가 1948년 런던올림픽에 출전한 이후 올림픽 3연패를...
    2016-08-11 00:40
  • [리우올림픽] 저력의 진종오, 사격 50m 권총서 6.6점 쏘고도 금메달(상보)
    [리우올림픽] 저력의 진종오, 사격 50m 권총서 6.6점 쏘고도 금메달(상보)
    진종오는 또 우리나라가 1948년 런던올림픽에 출전한 이후 올림픽 3연패를 달성한 최초의 선수가 됐다. 그는 2008년 베이징에서 50m 권총 금메달, 2012년 런던에서는 10m 공기권총과 50m 권총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아울러 진종오는 세계 사격 역사상 최초로 올림픽 종목 3연패를 달성했다.
    2016-08-11 00:34
  • [리우올림픽] 10일~11일 일정, 진종오, 남현희, 한국 축구대표팀 등 출전
    [리우올림픽] 10일~11일 일정, 진종오, 남현희, 한국 축구대표팀 등 출전
    ◇8월 10일 일정 △오후 9시 : 사격 남자 50m 권총 (진종오, 한승우 출전) 10m 공기권총에서 아쉽게 메달을 놓친 진종오가 주종목 50m 공기권총 종목에 출전해 명예회복에 나선다. 진종오는 이 종목에서 금메달을 따내면 세계 사격 역사상 최초로 올림픽 3관왕을 차지한다. △오후 9시 35분 : 펜싱 여자 플뢰레 (전희숙 출전) 사브르, 에페에 이어 여자 펜싱의 마지막...
    2016-08-10 21:08
  • [KPGA]황경준, 부자(父子) 간의 신뢰로 일궈낸 챌린지 투어 생애 첫 승
    [KPGA]황경준, 부자(父子) 간의 신뢰로 일궈낸 챌린지 투어 생애 첫 승
    예전에는 보통 1시간 반 정도에 연습을 끝냈지만 요즘은 5시간 정도 하는데 꿈에서도 퍼트 연습을 할 정도”라며 “특히 10m 이상의 롱 퍼트 연습을 매일 1시간 씩 하며 거리감을 익혔던 것이 이번 대회에서 버디를 많이 잡을 수 있었던 비결” 이라며 우승 소감을 전했다. 사실 황경준의 우승뒤에는 그의 부친인 황진식(47) 씨의 숨은 노력이 있었다. 회사원인 황...
    2016-08-10 09:06
  • [리우올림픽] 김장미, 9위로 결선 좌절… “긴장해서 제정신 아니었다”
    [리우올림픽] 김장미, 9위로 결선 좌절… “긴장해서 제정신 아니었다”
    (진)종오 오빠가 항상 1등으로 대회를 시작하니 나는 마음 편하게 쏠 수 있었었는데, 이번에는 오빠가 나보다 (메달 따는 경기 일정이) 뒤로 가니 뭔가 허전했다”고 털어놓았다. 앞서 진종오는 10m 공기권총 결선에서 5위에 그쳤다. 그는 11일 50m 권총에 출전한다. 본선은 완사와 급사로 나뉘어서 치러졌다. 김장미는 완사를 20위로 마치면서 결선 진출에 실패했다. .
    2016-08-10 03:43
  • [리우올림픽] 사격 김장미, 금메달 쏠까… 올림픽 2연패 노려
    [리우올림픽] 사격 김장미, 금메달 쏠까… 올림픽 2연패 노려
    여자 공기권총 10m에서는 13위로 예선 탈락했다. 올림픽 무대가 힘겨워 보였으나 25m 권총 예선에서 591점으로 올림픽 신기록을 세우며 결승에 나섰다. 결승에서는 2008 베이징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천잉(중국)에게 역전을 허용했지만 끝내 시상대 맨 꼭대기에 섰다. 여갑순 이후 한국 여자 사격 20년 만에 금메달이었다. 리우올림픽에서 한국 사격은 기대를 모았던...
    2016-08-09 22:07
  • [리우올림픽] 한국, 대회 초반 성적 부진… 금 10개 ‘비상’
    사격은 진종오가 대회 첫날 10ｍ 공기권총에서 한국 선수단에 첫 금메달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를 모았으나 5위에 머물렀다. 유도 역시 남자 60㎏급 김원진, 66㎏급 안바울, 73㎏급 안창림 등 가운데 금메달이 1개 이상 나올 것으로 예상했지만, 은메달 1개를 따는데 그쳤다. 펜싱은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 금메달 2개와 은메달 1개, 동메달 3개를 따내며 '효자 종목...
    2016-08-09 21:16
  • [리우올림픽] 남자 10m 공기소총, 김현준·정지근 결선 진출 좌절
    [리우올림픽] 남자 10m 공기소총, 김현준·정지근 결선 진출 좌절
    올림픽 사격대표팀 김현준(24·IBK기업은행), 정지근(26·경기도청) 선수가 남자 10m 공기소총 결선 진출에 실패했다. 김현준, 정지근은 8일(한국시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사격 센터에서 열린 남자 10m 공기소총 본선에서 11위(624.4점), 38위(618.7점)에 그쳤다. 결선에는 본선 성적 상위 8명만 진출한다. 김현준은 마지막까지 선전하며 결선 진출의 희망을...
    2016-08-08 22:47
  • [리우올림픽] '여자 사격 10m 공기권총' 곽정혜·김민정, 결선 진출 실패
    [리우올림픽] '여자 사격 10m 공기권총' 곽정혜·김민정, 결선 진출 실패
    올림픽 여자 사격 국가대표팀 곽정혜(30·IBK기업은행), 김민정(19·KB국민은행)이 여자 10m 공기권총 결선 진출에 실패했다. 곽정혜와 김민정은 7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사격 센터에서 열린 여자 10m 공기권총 본선에서 각각 15위(380점), 18위(380점)에 올라 결선에 오르지 못하게 됐다. 본선 성적 상위 8명만 결선에서 메달을 놓고...
    2016-08-07 22:24
  • [리우올림픽] 9일 한국 경기일정…남자 유도 73kg 결승·펜싱 개인 에페 등
    [리우올림픽] 9일 한국 경기일정…남자 유도 73kg 결승·펜싱 개인 에페 등
    9일(한국시간) 한국 대표팀 주요 경기는 남자 유도 -73kg(안창림), 펜싱 개인 에페(정진선·박상영·박경두), 사격 10m 공기소총 결승(정지근·김현준) 등이다. 이밖에 요트, 수영, 기계체조, 탁구, 하키, 배구 등의 경기도 이어질 예정이다.
    2016-08-07 21:03
  • [리우올림픽] 한국인 감독이 이끈 베트남 사격팀, 사상 첫 금메달
    [리우올림픽] 한국인 감독이 이끈 베트남 사격팀, 사상 첫 금메달
    베트남의 호앙 쑤안 빈은 7일(한국시간) 올림픽 사격 센터에서 열린 올림픽 10m 공기권총 결선에서 202.5점으로 올림픽 신기록을 세웠다. 한국의 ‘총잡이’ 진종오가 5위에 그친 종목이다. 베트남팀을 지도한 박충건 감독은 한국 국가대표 후보팀 전담 감독, 경북체육회 감독 등을 지냈다.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이후에는 베트남 사격 대표팀 사령탑을 맡았다. 베트남...
    2016-08-07 20:30
  • [리우올림픽] 금메달 베트남 선수의 감독은 한국인?
    베트남의 호앙 쑤안 빈(42)은 7일 올림픽 사격 센터에서 열린 올림픽 10m 공기권총 결선에서 202.5점으로 신기록을 세웠다. 베트남이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수확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베트남 태권도 팀을 지도한 감독은 바로 한국인 박충건(50) 감독으로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이후 베트남 사격 대표팀을 이끌고 있다. 아쉽게 진종오(37·KT)는 5위에 그쳤다.
    2016-08-07 08:23
  • [리우올림픽] 대회 첫 금메달, 미국 사격선수 트래셔가 거머쥐어
    [리우올림픽] 대회 첫 금메달, 미국 사격선수 트래셔가 거머쥐어
    올림픽 첫 금메달의 영광은 미국의 사격선수 트래셔에게 돌아갔다. 트래셔는 6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사격 센터에서 열린 리우올림픽 여자 10m 공기소총 결선에서 208.0점을 기록해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여자 10m 공기소총은 이번 대회 첫날 첫 경기로 치러졌다. 이번 올림픽에는 28개 종목에 금메달 306개가 걸려 있다.
    2016-08-06 23:18
  • [리우올림픽] 공기소총, 박해미(19위)·김은혜(36위)…10m 결선 진출 실패
    [리우올림픽] 공기소총, 박해미(19위)·김은혜(36위)…10m 결선 진출 실패
    공기소총 선수 박해미(26·우리은행), 김은혜(29·IBK기업은행)가 여자 10m 공기소총 결선 진출에 실패했다. 박해미와 김은혜는 6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슈팅 센터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여자 10m 공기소총 본선에서 각각 19위(414.4점), 36위(410.8점)를 기록하면서 결선에 진출하지 못하게 됐다. 중국의 두리가 420.7점을 기록해 1위로...
    2016-08-06 21:48
  • [리우올림픽] 한국선수단, 올림픽 개막식 52번째 입장… 반기문 사무총장 손 흔들며 반겨
    [리우올림픽] 한국선수단, 올림픽 개막식 52번째 입장… 반기문 사무총장 손 흔들며 반겨
    미국 국무장관 등과 함께 귀빈으로 행사를 관람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한국 대표팀의 입장 순서에 환한 미소와 크게 손을 흔들며 반겼다. 한편 한국은 대회 첫날인 6일에 사격 남자 10ｍ 공기권총에 출전하는 진종오에게 금메달을 기대하고 있다. 양궁 남자 단체전, 유도 남자 60㎏급 김원진, 펜싱 여자 에페 신아람 등에서도 승전보를 전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2016-08-06 09:36
  • [리우올림픽] 막 오른 지구촌 축제, 개막식 테마는 ‘나보다 우리’…그리고 ‘새로운 세상’
    [리우올림픽] 막 오른 지구촌 축제, 개막식 테마는 ‘나보다 우리’…그리고 ‘새로운 세상’
    대회 첫 금메달은 여자 사격 10ｍ 공기소총에서 나온다. 한국 시간으로 6일 밤 11시쯤 첫 금메달의 주인공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 한국에서는 김은혜, 박해미가 출전한다. 한국은 대회 첫날인 6일에 사격 남자 10ｍ 공기권총에 출전하는 진종오에게 금메달을 기대하고 있다. 양궁 남자 단체전, 유도 남자 60㎏급 김원진, 펜싱 여자 에페 신아람 등에서도 승전보를...
    2016-08-06 08:00
  • [KLPGA]역시 에이스 박성현, 첫날 7언더파 ‘훨훨 날다’...박인비 2오버파 컷오프 걱정
    [KLPGA]역시 에이스 박성현, 첫날 7언더파 ‘훨훨 날다’...박인비 2오버파 컷오프 걱정
    9번홀부터 13번홀까지 5개홀 연속 버디를 잡을 때는 짧은 퍼트, 중거리 퍼트에 10ｍ가 넘는 먼 거리 퍼트가 모두 홀을 파고 들었다. 14번홀(파4)에서는 버디 퍼트가 홀을 3m간 지나갔지만 파로 잘 막았다. 18번홀(파4)에서 버디를 골라내며 1라운드를 끝낸 박성현은 올 시즌 5승의 기대감을 부풀렸다. 박주영(26·호반건설)은 15번홀부터 4연속 버디를 포함해 7개...
    2016-08-05 22:08
  • [리우올림픽] ‘돌아온 마린보이’ 박태환 ‘집념의 총잡이’ 진종오
    [리우올림픽] ‘돌아온 마린보이’ 박태환 ‘집념의 총잡이’ 진종오
    진종오는 남자 50m 권총 세계기록(200.7점)과 10m 공기권총 세계기록(206.0점) 보유자다. 아테네올림픽에서는 50m 권총 은메달, 베이징과 런던올림픽에서는 금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이번에 우승하면 3연패다. 진종오는 대회 첫날 10m 공기권총 경기에 나선다. 다만 10m 공기권총이 주종목이 아니다. 50m 권총의 세계랭킹은 1위지만 10m 공기권총은 10위권 밖이다. 역대...
    2016-08-05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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