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수험생과 수험생 가족은 코로나19 의심 증상 발현 시 즉시 인근 병·의원에 방문해 신속항원검사를 받아야 한다. 격리의무 기간(7일)을 고려해 11일 이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수험생은 지체 없이 해당 사실을 관할 교육청으로 통보해야 하며, 이를 통해 수능 응시에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수능 전날에 병·의원 또는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이들은 키메릭 항원 수용체 T 세포(Chimeric Antigen Receptor T-cell, CAR-T)를 활용한 항암치료제 개발 및 이중항체·항체약물접합체 등을 이용해 암 치료에 적용이 가능한 완전인간항체를 개발할 계획이다.
이재준 한림대춘천성심병원 병원장은 “다양한 난치성·만성질환 영역으로 면역세포치료제 기술개발을 확대해 환자의 생명을 연장하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Treg 세포의 기능을 선택적으로 억제하고 세포독성 T세포(Teff cell)와 항원표지세포(antigen presentin cell)의 활성화를 유도함으로써 종양 주변의 면역활성을 높여 종양을 제거하는 개념이다.
이대견 압타머사이언스 신약연구소장은 “종양조직의 면역환경 조절을 통한 암 치료는 전체 항암제 개발의 패러다임 전환을 주도하고 있는 주요한 전략이 되고...
‘CD25-ApDC 면역항암제’는 종양조직 내 면역억제 기능을 하는 조절 T세포(Treg cell)의 바이오마커인 CD25에 특이적 결합을 통해 신호전달을 억제하는 압타머에 약물을 결합한 형태의 치료제로, Treg 세포의 기능을 선택적으로 억제하고 상대적으로 세포독성 T세포(Teff cell)와 항원표지세포(antigen presentin cell)의 활성화를 유도함으로써 종양 주변의 면역활성을 높여...
JW신약의 연구법인 JW크레아젠은 고형암 치료용 신규 키메릭항원수용체(CAR)-NK세포치료제 후보물질 도출을 위해 큐어에이아이와 협력해 면역세포치료제 신약 파이프라인을 확장할 방침이다.
데이비드 워드 큐어에이아이 대표이사는 “정밀 암 치료를 위한 차세대 신약 개발이라는 열매를 맺도록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박찬희 JW그룹 최고기술책임자(CTO)는...
또한, 레피젠의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키트를 유통하면서 신규 매출이 발생했다.
컨슈머헬스케어(CHC) 사업부문도 12.3% 증가했다. 대표 품목인 종합비타민 ‘아로나민’ 시리즈의 매출이 늘고, 유산균 브랜드 ‘비오비타’도 성장했다.
일동제약은 R&D에 공들이는 중견 제약사 중 한 곳이다. 3분기 연구개발비는 326억 원으로, 매출의 약 20%를 투자했다. 올해...
예외적 이동을 원하는 농가나 업체는 가축에 대한 임상검사, 항체 검사 및 분뇨에 대한 구제역 항원 검사에서 이상이 없는 경우 관할 지자체의 가축방역 기관에 이동승인 신청을 받아야 한다.
농림축산검역본부는 국가가축방역통합시스템(KAHIS)를 통해 축산차량 GPS 이동정보를 활용, 분뇨 운반 차량이 정해진 권역 외부의 농장 또는 분뇨처리장 등을 방문한 것으로...
이 백신은 코로나19 초기 바이러스와 변이바이러스(오미크론주 BA.4·BA.5) 항원을 각각 발현하는 mRNA 2가 백신이다. 기존 백신을 기초접종한 후 추가접종에 사용하기 위해 개발됐다.
올해 8월 미국에서 긴급사용승인됐으며, 유럽은 지난 19일 조건부허가를 권고했다.
식약처는 앞서 화이자가 개발한 BA.4·5 대응 2가 백신의 긴급사용을 승인한 바 있다.
연내 합성신약 유효물질 발굴과 NGS분석 개인맞춤 정밀의료 서비스를 출시하고 내년에는 합성신약 선도물질 개발 및 신생항원 발굴로 영역을 확장한다.
정종선 대표이사는 “클라우드 컴퓨팅 기반 AI 신약은 우리가 세계 처음으로 인프라와 환경을 통합한 성과”라며 “서비스 가격은 경쟁사인 미국 나스닥 상장기업 슈뢰딩거의 20~30%대로 설정해 가격 경쟁력도...
그동안 치료 불응성·미만성 거대B세포 림프종 환자들뿐 아니라 국내 첫 번째 성인 급성 B림프구성 백혈병 환자에 대한 ‘CD19(B세포 항원)’ 타겟 카티세포 치료와 불응성 다발 골수종 환자에 대한 ‘BCMA(B세포성숙항원)’ 타겟 카티세포 치료를 수행한 바 있다.
국내 바이오 회사인 큐로셀과 임상 1상 시험을 진행해 올해 6월 유럽혈액학회에서 CAR T-세포 치료 1상...
이 제품은 호흡기 감염 증상이 있는 의심 환자의 비인두 면봉 검체에서 SARS-CoV-2 항원 및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A형과 B형 항원을 면역 크로마토그래피법으로 검사해 감염 진단에 도움을 주는 체외진단의료기기다.
트윈데믹(코로나19·독감 동시 유행)을 대비해 고안된 것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 기허가 품목인 코로나19 신속항원진단키트(careUS™ COVID-19...
랩지노믹스가 개발한 코로나19 진단키트 3종은 전문가용 신속항원키트와 타액 자가진단키트, COVID-19와 인플루엔자(독감) 감염 여부를 선별 혹은 동시에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진단키트는 △비인두(Nasopharyngeal) 검체 채취 방식 △타액을 이용한 방식 △COVID-19와 독감 A&B를 동시 감염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진단키트로 구성됐다.
아울러 랩지노믹스는 GMP...
개발 중인 파이프라인 후보 물질에 PINOT-ADC™기술을 적용해 고형암을 타깃으로 하는 ADC 항암제를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최근 주목받고 있는 ADC 링커-페이로드 기술은 특정 항원에만 반응하는 항체에 치료효과가 뛰어난 화학약물(Payload)을 결합해 약물이 항원을 발현하는 세포에 선택적으로 작용할 수 있도록 한다. 특히, 최소 약물 투여로 최대 치료 효과를...
ADC는 특정 항원에만 반응하는 항체에 치료효과를 가진 화학약물(Payload)을 결합해 약물이 항원을 발현하는 세포에 선택적으로 작용할 수 있도록 만드는 기술이다. 최소의 약물투여로 최대한의 치료효과를 기대할 수 있고 타깃 세포에 선택적으로 약물을 전달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셀트리온은 이번 링커-페이로드 플랫폼 기술실시...
이 백신은 초기 바이러스와 변이 바이러스 각각의 항원을 발현하는 mRNA를 주성분으로 하는 2가 백신이다. 12세 이상에게 접종 가능하며, 기초접종이나 추가접종을 받고 최소 3개월 후에 0.3㎖를 추가접종할 수 있다.
중앙약사심의위원회에서 감염내과, 병리학, 예방의학 등 전문가들은 신청사가 제출한 자료가 미국과 유럽이 BA.4·5 대응 백신을 검토하기 위해 활용한...
이 백신은 코로나19 초기 바이러스와 오미크론 변이(BA.1) 각각의 항원을 발현하는 mRNA를 주성분으로 한다. 지난 7일 국내 허가를 획득했다.
식약처는 “코미나티2주0.1 mg/㎖ 78만 회분에 대해 검정시험을 수행하고 제조사의 제조ㆍ시험 자료를 검토한 결과, 허가받은 품질 기준에 적합하다고 판단해 국가출하승인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임상 1상 중인 CAR-T(키메라항원수용체-T) 치료제가 다수 환자에게 암 완치 판정을 끌어냈다는 소식이 매수세를 견인한 것으로 보인다.
14일 오전 11시 01분 현재 앱클론은 전일 대비 29.74%(3450원) 오른 1만5050원에 거래 중이다.
앱클론은 12일 CAR-T 치료제 ‘AT101’ 임상에서 최소량을 투여받은 상당수 혈액암 환자에게서 완전 관해(CR)가 나타나고 있다고...
조규홍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이날 중대본 회의에서 “환자가 응급실에 내원할 시 원칙적으로 우선 진료한 후 의료진 판단하에 검사가 필요한 경우에만 신속 유전자증폭(PCR)검사 또는 신속항원검사를 활용하게 된다”며 “1인 격리병상에서는 확진자만 진료하고, 기존에 1인 격리병상에서 진료했던 의심환자는...
조규홍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이날 중대본 회의에서 “환자가 응급실에 내원할 시 원칙적으로 우선 진료한 후 의료진 판단하에 검사가 필요한 경우에만 신속 유전자증폭(PCR)검사 또는 신속항원검사를 활용하게 된다”며 “1인 격리병상에서는 확진자만 진료하고, 기존에 1인 격리병상에서 진료했던 의심환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