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의 사회공헌 활동인 ‘상상펀드 연말 나눔’ 행사는 한파로 힘든 겨울을 보내는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지역본부, 공장 등 KT&G 전국기관에서 연말까지 진행한다. 각 기관은 11월부터 지역 사회복지기관을 통해 월동용품·식자재 등 겨울나기에 필요한 물품을 취약계층에 전달하고 있다.
KT&G는 나눔행사의 일환으로 에너지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광주에 많은 눈이 내리며 한파가 불어닥친 점을 고려해, 경찰은 정 군의 인적사항이 담긴 실종경보 메시지를 보냈다.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정 군을 봤다는 제보가 거의 들어오지 않는 상황”이다. 경찰은 “비슷한 학생을 발견할 경우 경찰(182) 등에 곧바로 연락해달라”고 말했다.
부동산 침체가 지속하는 가운데 지방 분양시장을 중심으로 한파가 더욱 거세지고 있다. 지난 한 주 동안에만 1순위 청약에서 단 한 건도 접수되지 않은 단지가 2곳이나 나왔다. 전문가들은 앞으로 지방을 중심으로 분양시장 침체가 심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18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제주 서귀포시 토평동 ‘빌라드아르떼 제주’는 12일 1순위 청약...
서울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2도까지 떨어지면서 일주일 가까이 영하 10도를 밑도는 최강 한파가 이어지는 가운데, 이번 강추위는 20일 오전까지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18일 서울 아침 최저 기온은 영하 12.4도로 올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였다. 서울 낮 최고 기온도 영하 6도로 종일 영하권에 머물렀다.
강원도 설악산은 영하 23.1도...
또 중부지방과 경북권, 전북내륙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20일까지 아침 기온은 어제보다 3~6도가량 떨어져, 중부지방 영하 15도 안팎, 남부지방 영하 10도 안팎으로 강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강풍특보가 발효된 전북서해안과 강원산지, 경북북동산지, 경북동해안은 18일 늦은 오후까지...
기상청에 따르면 중부지방과 경북권, 전북내륙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오늘 밤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19∼-4도, 낮 최고기온은 -8∼2도로 예보됐다. 강한 바람의 영향으로 오전에는 체감 온도가 -20도 아래로 내려가는 곳도 많아 올겨울 중 가장 추울 것으로 전망된다.
오후 체감 온도도 수도권을 포함한 중부지방...
일요일인 18일 전국적으로 한파가 이어지는 가운데 충남권과 전라권, 제주도 등에 많은 눈이 내리겠다.
19일 오전까지 예상 적설량은 충남 서해안과 전북, 전남권 서부, 제주도, 울릉도·독도 5∼15㎝, 전남 동부 내륙, 충남권 내륙, 서해5도 3∼10㎝다. 충북, 전남 동부 남해안, 경상권 서부에도 1∼5㎝의 눈이 오겠다.
전라 서해안과 제주도 산지 일부...
주말 전국에 강추위가 닥친 가운데 일요일인 18일에도 한파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은 대체로 맑겠으나 충남 서해안과 전라권, 제주도 등 일부 지역에는 많은 눈이 올 예정이다.
17~19일 사이 예상 적설량은 충남 서해안‧전라권 서부‧제주도‧울릉도‧독도의 경우 5~15cm다.
이밖에 전북 동부‧충남권 내륙‧서해5도는 3~10cm, 전남 동부...
최근 부동산시장의 불확실성이 심화하면서 대형 건설사의 브랜드 아파트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분양시장에서도 ‘똘똘한 한 채’ 선호현상이 이어지면서 쏠림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16일 부동산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올해(1월~11월) 전국에서 공급된 아파트 가운데 시공능력평가 상위 10대 건설사의 브랜드 아파트 1순위 경쟁률은 평균...
전국에 많은 눈이 내린 가운데 강력한 한파가 찾아오면서 길 곳곳이 얼어붙었다. 추위가 당분간 지속할 것으로 예보되면서 빙판길 낙상 사고의 위험도 커지고 있다.
빙판길은 일반적인 노면보다 14배나 더 미끄러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겨울철 추운 날씨에 움직임이 둔한 상태에서 빙판길을 걷다 넘어지면 부상을 당할 위험이 크다. 기온이 낮아지면 근육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