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MSD는 미혼모의 당당한 독립을 위한 후원금 마련 캠페인인 Love We Do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산부인과 전문의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MSD 여성사업부 대표 제품인 '가다실'과 '리비알', '임플라논'의 주요 정보를 퀴즈로 풀고, 퀴즈를 푼 참여자 숫자만큼 사랑의 씨앗이라는 이름으로 기부금이 적립되는 형태로 진행된다.
퀴즈는 △4가지...
한국MSD의 탈모치료제인 '프로페시아'의 팀원들은 지난 20일 부활절 주간을 맞아 사내 직원들을 대상으로 탈모극복의 메시지를 담은 달걀 나눔 및 두피 검진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조기 탈모 검진과 의학적 탈모치료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개최됐으며 타조알과 달걀에 사람 얼굴과 두발을 그려 넣어 탈모로 인해 사라진 모발과 남성의 자신감 부활을...
국내 최초의 고혈압 신약인 이 제품은 3상 임상에서 비교우위를 보였던 한국MSD의 ‘코자’ 50mg(785원)과 비교했을 때 100원 이상 싼 가격으로 가격적인 측면에서도 충분히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보령제약 관계자는 “의사들 사이에서 ‘카나브’에 대한 관심과 호기심이 입소문을 타고 퍼지고 있는 상태”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신임 노사장은 한국MSD 등에서 의약품 영업ㆍ마케팅 전문가로 활동했으며 2005년 한미약품에 영입된 이후 2006년부터 관계사인 한미메디케어 대표이사로 재직하며 의료기기 및 건강기능식품 등 분야에서도 성과를 거뒀다.
△노용갑 사장 약력 = 1958년생, 한국MSD 영업마케팅 이사(1996~2000), 한미약품 상무이사(2005), 한미메디케어 대표이사(2006~현재)
한국MSD의 근골격계 및 면역계 사업부를 총괄하고 있는 곽훈희 상무는 "지난해 TNF-α(암세포의 사멸을 유발시키는 단백질 인자) 길항제 가운데 처음으로 보험기간 제한이 철폐된 것에 이어 이번 2차 약가 인하로 인해 류마티스관절염 및 강직성 척추염, 크론병 등 꾸준히 질환을 관리하고 치료해야 하는 환자와 가족들에게 경제적으로 도움이 될 것"이라고...
25일 본지가 식품의약품안전청의‘2010년 임상시험 부작용사례’를 분석한 결과, 한국화이자, 한국얀센, 한국GSK, 한국MSD 등 국내 매출 10위권 안에 드는 제약사들이 다수 포함됐다.
이들 제약사들은 자살시도, 호흡이상, 폐렴증세, 신근경색, 뇌경색 등의 중증 이상의 부작용을 보였다. 먼저 자살충동 부작용에서는 한국얀센 3건이 기록됐다....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인 머크의 한국법인 한국MSD는 에론바 주사에 대해 국내 승인을 받았다고 25일 발표했다.
에론바는 보조 생식술(ART, Assisted Reproductive Technology)을 받는 여성들에서 다수의 난포 발달을 위한 성선 자극 분비 호르몬(GnRH, Gonadotropin Releasing Hormine) 길항제와 병용투여해 과배란(COS, Controlled Ovarian Stimulation) 유도에...
이 제품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경제성평가를 거치면서 비교임상을 거친 한국MSD의 ‘코자’ 50mg과 같이 정당 60mg는 785원, 120mg은 945원으로 약제급여평가위원회를 통과했다. 보령제약은 건보공단과의 협상에서 이를 지킬 것인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보령제약 관계자는 “기본적으로 ‘카나브’의 올해 매출액은 500억원 정도로 잡았지만 최대 700억원까지...
다국적 제약기업 머크의 한국 법인 한국MSD는 지난 1일 자로 항구토제 에멘드캡슐(성분명:아프레피탄트)의 보험 급여 기준을 중등도의 구역 및 구토 예방까지 확대했다고 24일 발표했다.
항구토제는 비교적 구토를 적게 유발하며 항암 화학요법시 구역 구토 치료에 사용한다. 중등도란 증상이 심하지 않지만 보통 이상의 수준을 말한다.
이번 보험 급여 기준 확대를...
또 한국에서는 머크의 국내 법인인 한국 MSD가 ‘코자엑스큐’란 브랜드로 아모잘탄을 공동 판매하고 있다.
한미약품은 지난 2009년 7월 머크사와 이같은 내용의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따라 한미약품은 아모잘탄 완제품을 생산 공급하고 머크는 이들 국가에서의 허가등록과 영업·마케팅을 전담하게 된다.
또 지난해 8월에는 유럽 현지에서의 임상도...
또 이희열(예명 크리스 리)씨는 28세에 한국MSD 사장을 역임했다가 현재는 바이엘쉐링 아태지역 사장을 맡고 있다. 그는 32세에 한국BMS제약 사장, 38세에 호주BMS제약 사장을 지냈으며 바이엘 중국사장도 역임했다.
업계 관계자는 “매출부진으로 CEO직을 떠난 일부 경우도 있지만 다국적기업들 사이에서는 한국에서 성공해야 경쟁력을 인정받는다는 인식이...
세계 최초로 개발된 자궁경부암 예방백신은 한국MSD의‘가다실’이다. 2006년 6월 미국 FDA의 승인을 받은 이후 미주, 아시아, 유럽, 중동 등 전 세계 112개국에서 사용 승인을 받아 접종되고 있다. 국내의 경우 ‘가다실’은 2007년 6월 국내 식약청의 승인을 받아 같은 해 9월부터 활발히 접종 중에 있다.
가다실은 네 가지 유형(6,11,16,18형)의 HPV(인유두종 바이러스)를...
이에 대해 프로페시아 제조사인 머크 사는 “지속적으로 안전성을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약품 복용을 멈춘 뒤에도 발기부전 등의 부작용이 보고돼 이를 사용설명서에 반영했다”면서 “이번 경우는 극히 드물고 의약품 자체 보다는 다른 요인으로 야기됐을 수 있다”고 해명했다.
한편 국내에서는 머크 사 로컬제약사인 한국MSD가 이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신임 김 대표이사 사장은 서울대 의학 박사 출신으로 서울아산병원, 한국MSD를 거쳐 2006년 부사장으로 한독약품에 입사해 전략연구개발 본부장직을 맡아왔다.
한편 한독약품은 중앙연구소 장우익 전무를 부사장으로 선임했으며, 메디컬 사업본부의 김현익 상무를 전무로 선임했다.
피임약시장은 바이엘헬스케어 ‘야스민’ ‘야즈’ ‘마이보라’, 한국MSD ‘머시론’ 등이 경쟁을 벌이고 있으며 지난해 기준 200억원대로 2006년 120억원대에서 1.5배 넘게 성장했다.
업계 관계자는 “제약사들이 남성용에 이어 여성용 ‘비아그라’ 개발에 나섰고 조루증치료제도 조만간 제품들이 잇따라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성생활을 위한 의약품 시장이...
현재 당뇨병치료제 시장은 한독약품 ’아마릴’이 지난해 664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대웅제약 ’다이아벡스’가 305억원, 부광약품 ’차옥타시드’가 254억원, CJ제일제당 ’베이슨’이 233억원, 한국MSD ’자누비아’ 218억원으로 상위권을 형성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이번 조치가 관련 약들의 퇴출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지만 전문약은 의사의 처방이...
이 계약에 따라 한미약품이 개발한 복합고혈압치료제 '아모잘탄'에 대해 MSD로의 공급계약 및 1차로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태평양 지역 7개국에 대한 판권 계약. 2차로 유럽, 남미, 중동지역 계약을 추진중이다.
한미약품이 1996년 설립한 북경한미약품은 현지 생산뿐만 아니라 영업활동까지 직접 전개함으로써 매년 30%대의 성장세를 기록, 국내기업의 대표적인...
Inc.)의 한국법인 한국MSD (대표 현동욱)는 오는 18일부터 6월4일까지 대학생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2010 한국MSD 인턴십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한국 MSD의 인턴십 프로그램은 대학생과 대학원생 및 기졸업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직장 체험 프로그램으로 국제화 능력과 실무 능력을 개발하고, 글로벌 기업의 선진화된 기업 문화까지 간접...
한국MSD는 25일 자사의 경구용 성인남성의 남성형 탈모치료제인 '프로페시아' 출시 10주년을 맞아 서부 시립 노인 요양 센터의 노인들을 대상으로 두피 마사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러브 인 액션 임직원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 활동에는 한국MSD 프로페시아 마케팅·영업팀 및 스티브 워너(Steve Warner) 스페셜티 사업부 본부장 등 임직원 20여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