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은 경기콘텐츠진흥원과 '뉴미디어 방송 콘텐츠 제작 지원'을 위한 협약을 지난 1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경기콘텐츠진흥원에서 진행하는 '뉴미디어 콘텐츠 방송영상 제작유통 사업'을 통해 제작된 웹예능, 웹영화, 웹드라마, 웹교양/다큐 등 뉴미디어 플랫폼 기반 방송영상 콘텐츠는 향후 티빙에서 서비스된다.
경기콘텐츠진흥원은 6억 원의 예산을 투입...
법안이 통과되면 실제로 올해 기준 트래픽량 1% 경계선에 있는 국내 OTT 티빙(0.8%) 등에 대한 명확한 트래픽량 측정이 가능해진다. 올해 하반기 국내 진출을 선언한 디즈니 플러스와 같은 신규 해외 거대 OTT 서비스의 국내 진출 시 현황 자료를 받을 수 있게 된다.
특히 트래픽 1%를 초과하여 서비스 안정성 확보 의무 대상이 될 부가통신사업자는 본인의 트래픽 등 자료...
송재호 KT 부사장, 최창국 LG유플러스 그룹장, 신종수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본부장, 양지을 티빙 대표, 이태현 콘텐츠웨이브 대표, 박태훈 왓챠 대표 등 업계 관계자들이 자리했다.
이날 문체부는 업계 관계자들에게 갈등 조정을 위한 상생협의체를 제안했고, 업계 관계자들은 이를 받아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상생협의체에 한국음악저작권협회(음저협)가...
방송가에 따르면 27일 현재 CJ ENM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플랫폼 ‘티빙’과 네이버 TV 등에서 ‘철인왕후’ 다시보기 서비스는 중단된 상태다. 포털사이트 네이버·다음과 유튜브 채널 등에서도 ‘철인왕후’ 관련 영상 클립이 모두 내려간 것으로 확인됐다.
박 작가에 대한 비난 여론이 확산하면서 ‘박 작가가 조선족’이라는 루머도 돌았다. 또한, 최근 집필계약을...
앞서 웨이브는 2023년까지 총 3000억 원 규모의 콘텐츠 투자를 하겠다고 했고, 티빙은 향후 3년간 4000억 원 이상의 제작비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글로벌 업체인 넷플릭스는 최근 한국에서 올해만 5500억 원을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국현 사장은 ‘KT가 왜 콘텐츠 사업을 하는가’가 아닌 ‘왜 하지 않는가’로 질문을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 사장은 △선순환...
쿠팡 플레이는 월 2900원인 쿠팡 유료 멤버십 ‘와우’ 이용자에게 무료로 제공되는데 이는 최저 가격이 월 7900~9500원인 넷플릭스와 웨이브, 티빙 등 주요 OTT(온라인동영상) 서비스와 비교해 저렴한 수준이다. 영상 콘텐츠가 주력인 다른 OTT에 비해 쿠팡은 빠른 배송과 새벽 배송, 무료 반품 등 이커머스 사업이 주를 이루고, OTT는 현재까지 추가로 제공되는 부가...
하이투자증권은 18일 CJ ENM에 대해 "티빙 사업 가치 향상이 기업가치에 반영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0만 원을 유지했다.
김민정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부터 플러스 성장으로 전환했던 TV광고 매출은 올해에도 성장을 이어나갈 것"이라며 "지난해 1분기 TV광고 매출이 크게 감소했던 것에 대한...
목표주가 4만1000원으로 상향원재료 가격 상승의 부정적 영향은 2Q21 후반부터 완화송명섭 하이투자증권
CJ ENM티빙 사업 가치 향상이 기업가치에 반영될 전망TV광고의 회복티빙 사업 확장 본격화2021년 실적 가이던스는 보수적 추정치김민정 하이투자증권
네이버점점 더 강력해지는 쇼핑 공룡국내 e커머스 1위에서 아시아 핵심 player로성장의 두가지...
그 뒤를 이어 2월 사용자 수(MAU)는 국산 OTT 플랫폼 ‘웨이브’(394만8950명), ‘티빙’(264만9509명), ‘U+모바일tv’(212만6608명), ‘Seezn’(168만3471명), ‘왓챠’(138만5303명) 순으로 나타났다.
넷플릭스의 일 사용자 수(DAU)는 2월 1일 기준 252만1139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배 증가했다. 앱 설치 대비 사용률도 넷플릭스가 72.7%로(2월 사용자 기준) 가장...
티빙(TVING)이 이명한 CJ ENM IP운영본부장을 기존 양지을 대표와 함께 공동대표로 선임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명한 신임 티빙 대표는 2011년 CJ ENM에 합류해 tvN본부장, 미디어콘텐츠본부장 등을 역임하며 CJ ENM 방송 사업을 이끌었다.
티빙 측은 “콘텐츠 제작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tvN 등의 채널 경쟁력을 끌어올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 인물”...
지난달 왓챠, 웨이브, 티빙 등 3개 업체로 구성된 OTT음악저작권대책협의체(OTT음대협)는 문체부의 결정이 절차적 위법성과 실체적 위법성 모두 문제가 있다면 행정소송에 돌입했다. 문제부가 지난해 말 승인한 개정안에 따르면 OTT의 영상물 중 음악저작물이 배경음악 등 부수적인 목적으로 이용되는 예능ㆍ드라마ㆍ영화 등의 영상물에 적용되는 음악저작권...
티빙(TVING)이 오리지널 콘텐츠 투자와 독점 콘텐츠 공개를 통한 라인업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1월 말 첫 오리지널 콘텐츠로 선보인 정동연 PD의 예능 ‘여고추리반’이 흥행에 성공했다. 이어 ‘도깨비’, ‘미스터션샤인’의 김은숙 작가가 크리에이터로 참여한 드라마 ‘당신의 운명을 쓰고 있습니다’가 이달 26일, 배우 공유와 박보검의...
CJ ENM의 온라인동영상 서비스(OTT) 티빙(TVING)이 네이버와 손잡고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결합상품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해 10월 CJ ENM과 네이버는 포괄적 협력을 위한 지분 맞교환에 합의했다.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한 이후 양사가 선보이는 첫 협업 사례다.
4일부터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회원들은 티빙 방송 VOD를 기존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가격으로...
웨이브, 티빙, 왓챠 등 국내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업체들은 ‘한국OTT협의회(이하 OTT협의회)’를 발족하고 정책분야 공동 협력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협의회 출범으로 업계는 OTT 산업 발전과 사업환경 개선을 위해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OTT협의회는 우선 △OTT 규제 개선 의견 개진 △저작권 제도개선 추진 △망이용료 등 불공정 및 역차별 환경 개선...
그는 “플랫폼 관점에서 보면 웨이브와 티빙, 왓챠가 각각 지상파, CJ ENM, 한국 영화 등으로 차별화를 꾀하는데, 넷플릭스에 쿼터제를 강제하면 각각의 플랫폼이 가진 포지셔닝이 약화하고 차별성이 희미해질 것”이라며 “그렇게 되면 그야말로 (국내 콘텐츠를 확보하기 위한) 머니게임이 될 수 있어 많은 교수가 한국 상황과 맞지 않는 규제라고 얘기를 하고 있다”...
앞서 웨이브와 티빙, 왓챠 등 3개사로 구성된 OTT음악저작권대책협의체도 문체부를 상대로 소송에 나섰다.
문체부가 OTT 영상물에 음악저작권 요율로 매출액의 1.5%를 내야 한다고 결정한 데 대한 반발이다. 문체부는 음저협이 제출한 사용료 징수규정 개정안을 지난해 12월 수정 승인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OTT의 영상물 중 음악저작물이 배경음악 등 부수적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와 음악악콘텐츠협회 등 8개 단체로 구성된 음악권리자단체모임(음권모)이 웨이브, 왓챠, 티빙 등 국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업체 3사를 향해 비판 성명을 냈다.
음권모는 호소문에서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를 상대로 행정소송을 낸 OTT 업계를 비판했다.
이들은 “일부 국내 OTT 사업자들이 음악저작권 사용료 납부에 끝없이 반발하면서...
왓챠, 웨이브, 티빙 등 3개 업체로 구성된 OTT음대협은 이달 5일 문체부를 상대로 서울행정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 문체부가 OTT 영상물에 음악저작권 요율로 매출액의 1.5%를 내야 한다고 결정한 데 대한 반발이다.
문체부는 음저협이 제출한 사용료 징수규정 개정안을 지난해 12월 수정 승인했다. 승인된 개정안은 OTT에 적용될 ‘영상물 전송서비스’ 조항을 신설해...
하지만 5개월 비보가 전해지며 안타까움을 안겼다. A 씨의 죽음을 두고 일각에서는 직장 내 괴롭힘과 업무 과중이 있었다는 주장도 있었으나 밝혀진 것은 아무것도 없다.
이에 tvN 측은 포털사이트에 공개된 A 씨의 영상을 모두 삭제했다. 관련 영상에 달리는 악플 등이 원인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댓글 기능이 없는 티빙은 삭제되지 않은 상태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날 '놀토 - 도레미마켓'에 출연한 재재와 최예나, 키, 태연 등이 함께 화기애애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날 출연한 재재와 최예나는 티빙 첫 번째 오리지널 '여고추리반'에서 활약 중이다.
특히 이날 '놀토'에서는 간식게임이 길어져 2라운드 받아쓰기 없이 음식을 먹는 사상초유의 사태가 벌어져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