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소프트의 자회사 티맥스OS는 데스크탑과 노트북 PC용 OS(Operating System)와 함께 통합개발플랫폼, 웹브라우저, 오피스 등 총 4종의 신제품을 내년에 발표한다고 14일 밝혔다. 티맥스OS는 내년 4월 20일 티맥스데이를 열고 해당 제품을 공개할 예정이다.
내년에 발표될 티맥스OS는 유닉스(Unix)를 기반으로 하는 표준 환경의 PC용 OS다. 보안이 강화됐으며 특히...
(Challengers)', `비전완성도가 높은 업체(Visionaries)', `선두기업(Leaders)' 등으로 표기해오고 있다.
가트너는 이번 2011 보고서를 통해 “티맥스소프트는 고성능 트랜잭션 플랫폼인 제우스와 프로프레임 프레임워크 제품이 다양한 OS 플랫폼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국내 금융, 통신, 제조, 공공 시장에서 확고하게 자리를 잡고 있다”고 평가했다.
티맥스소프트는 신임 최고기술책임자(CTO)로 KAIST(한국과학기술원) 출신의 최정환 전무를 선임했다고 8일 밝혔다.
최정환 신임 CTO는 KAIST 전산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정보 및 통신공학 컴퓨터전공 석사와 OS·Computer Architecture 전공의 전산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지난 1990년 삼성SDS에 입사한 이래 1998년 다음솔루션 개발이사, 다음커뮤니케이션...
국산 1호 PC 운영체제(OS)인 티맥스윈도의 개발을 목표로 과감한 투자를 감행했지만 결과가 좋지 않았다. 결국 티맥스의 계열사 가운데 OS를 개발한 티맥스코어는 삼성SDS에 매각됐다.
또한 지난 2004년 시스템통합(SI) 사업 진출 이후 대형 프로젝트 수주에서 잇따라 밀린 데다 미들웨어의 주요 고객인 대기업 SI 관련 기업들과 등을 지게 된 것도 패착이었다....
티맥스소프트 역시 워크아웃에 돌입하는 등 올해 최악의 위기를 경험했다. 티맥스소프트는 한 때 국내 최대 규모, 최대 매출을 기록하는 소프트웨어 업체였지만, 이제는 그 위상을 잃었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스마트폰 열풍으로 하드웨어에 비해 상대적으로 관심이 적었던 소프트웨어의 중요성이 크게 부각돼 정부의 다양한 육성책이 나오고 있지만 시장에서...
업계 관계자는 "이 회장이 복귀한 직후 제품 출시를 앞당기라는 특명(?)을 전사에 지시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또한 계열사인 삼성SDS가 운영체제(OS) 전문개발업체인 티맥스코어를 인수한 것도 이 회장의 복심이라는 평이 우세하다.
이 회장이 경영복귀시 강조하던 부분이 OS와 소프트웨어를 위시한 모바일 생태계 구축에 관련된 것이었기 때문이다. 또한...
임영휘 신임 대표는 “뛰어난 개발 역량을 보유한 인력들로 구성된 티맥스코어는 그 동안 국산 운영체제(OS) 개발을 위해 힘써왔다”며 “임직원 개개인이 갖고 있는 역량을 100% 발휘해 삼성SDS의 모바일 플랫폼 개발 역량을 더욱 키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티맥스소프트는 지난해 국산 윈도 운영체제(OS)를 개발하고 기업용 SW 제품으로 외산 업체와 경쟁을 펼쳐왔지만 부채가 누적되면서 경영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지난해 800억원의 매출을 올렸지만 영업손실은 310억원을 기록했다. 또 누적부채는 1000억원에 이른다.
지난해 초 시스템통합(SI) 사업을 추진하면서 인력을 과도하게 충원한 것이 경영악화의 원인으로...
업계 관계자는 "이 회장이 복귀한 직후 제품 출시를 앞당기라는 특명(?)을 전사에 지시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또한 계열사인 삼성SDS가 운영체제(OS) 전문개발업체인 티맥스코어를 인수한 것도 이 회장의 복심이라는 평이 우세하다.
이 회장이 경영복귀시 강조하던 부분이 OS와 소프트웨어를 위시한 모바일 생태계 구축에 관련된 것이었기 때문이다.또한...
티맥스코어는 국산 운영체제(OS) 개발 역량을 보유한 회사로 삼성SDS의 모바일 플랫폼 분야 개발 역량에 큰 보탬이 될 전망이다.
삼성SDS는 이번 인수로 개발 역량은 물론 우수한 인재까지도 확보하게 돼 지난 15일 발표한 비전인 'Intelligent Convergence Solution Provider' 실현과 미래사업 추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지난 24일에는 티맥스소프트와 합작한 KT이노츠를 출범시켰다. KT이노츠는 그동안 통신에 치중해왔던 KT의 사업 분야를 SW와 융합해 다양화시키는 첨병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특히 최근 각광받는 클라우드컴퓨팅을 모바일과 연계해 클라우드 스토리지와 스마트폰 관련 미들웨어를 개발할 예정이다. 티맥스소프트는 이미 국내 미들웨어 시장에서 수년째 1위를...
이날 티맥스소프트 주요 경영진들은 경영 상황에 어려움이 있었음을 인정했지만 OS사업에 대해선 대체로 긍정적인 전망을 유지했다. 티맥스소프트는 티맥스윈도에 개발인원 390명, 연간 약 200억원을 투입하고 있다.
문진일 티맥스코어 대표는 “당초 11월에 티맥스윈도를 발표하려 했지만 애플리케이션과 하드웨어 드라이브와의 호환성 테스트 대상이 워낙...
내년부터 주력 사업은 DB(티베로), OS(티맥스윈도), 미들웨어(제우스)로 재편된다. 미들웨어는 이익률 76%를 기록하며 현금박스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는 사업이다. DB사업의 경우 삼성전자,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카드 등 국내 대형 업체에 공급된데 이어, 꾸준히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는 상황이다.
박대연 회장은 “DB사업은 국내에서 500개 이상의...
KT의 막강한 자금력이 더해진다면 PC용 티맥스윈도뿐만 아니라 모바일용 OS 개발의 재개를 다시 기대해볼만 하다.
공기업의 성격이 여전히 남아있는 KT로서도 벤처기업 특유의 창의성, 개방성을 가진 티맥스와의 합작법인은 조직 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이를 반영하듯 KT는 이번 합작법인이 자율적, 창의적, 개방적 조직문화를 최대한...
KT는 파트너로 티맥스소프트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SW인력의 R&D역량과 그 동안 미들웨어, DBMS , 플랫폼, 임베디드(Embedded) OS 분야 등에서 보여 준 기술력을 높이 평가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IT산업 육성을 통한 국가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해외SW기업보다는 국내 SW업체와의 상생 협력이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합작법인이 핵심SW 개발과 구축을...
야심차게 준비 중이던 티맥스윈도OS 출시도 계속 미뤄지고 있는 상태다.
이에 따라 이번 합작사 설립이 결국엔 KT와의 합병을 염두에 둔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최근 관련업계에서는 티맥스의 인수설이 무성한 상황이다.
이에 대해 티맥스소프트 관계자는 “합작법인 설립은 사실이며 이외의 내용은 추후에 공개할 예정”이라며 “KT와의 합병설은...
마이크로소프트(MS) 윈도에 대적할 PC 운영체제(OS)가 국내에서 개발됐다.
티맥스코어는 7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콘티넨털 호텔 ‘티맥스데이 2009’에서 PC 운영체제 ‘티맥스 윈도(Tmax Window)’를 공개했다. 티맥스코어는 티맥스소프트의 관계사다.
티맥스 윈도는 ▲MS 윈도, MS 오피스와의 높은 호환성 ▲작은 커널을 통한 안정성 ▲다양한 운영체제를...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OS개발 등 차세대 소프트웨어 개발 업체인 티맥스소프트는 5만9500원(+10.7%)으로 6만원대 진입을 앞두고 있으며, CJ투자증권(4425원)은 9.26% 상승하며 탄력 받는 모습이다.
기업공개(IPO)종목은 소폭 상승했으나 상승폭이 둔화된 모습이다.
청구기업인 아로마소프트는 9250원(+3.35%)으로 상승한 반면, 디지텍시스템스는 3.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