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외부 파견 근무 중인 최훈, 최준우, 신현준 국장의 금융위 복귀도 관심사다.
금감원에도 인사 후폭풍이 예고됐다. 진웅섭 원장 임기는 오는 11월, 서태종 수석부원장과 박세춘·이동엽 부원장 임기는 오는 12월 만료된다. 김수일 부원장은 임기가 2019년 3월까지 남아있지만, 지난해 취업비리에 연루돼 현재 업무에서 배제된 상황이다.
이외에 김영기·권순찬...
김학수 전 자본시장국장이 금융서비스국장으로, 윤창호 전 중소서민금융정책관이 다시 중소서민금융정책관으로 복귀한다. 이들은 각각 국방대학교, 중앙공무원 교육원에서 교육을 마친 후 본부 대기 중이다.
최훈 금융서비스 국장과 최준우 중소서민금융정책관이 오는 6일 각각 중앙공무원교육원, 국방대학교로 교육 파견을 나간다.
금융위원회는 장기 연체 채무자에게 빚을 최대 90% 탕감해 주는 개선 방안을 기관별 내부절차를 완료하는 대로 올해 4분기 또는 내년 1분기 중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최준우 금융위 중소서민금융정책관은 "이번 개선방안 마련으로 연간 최대 23만3000명의 채무부담이 경감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지난해 준우승자 최준우(36ㆍ코웰)는 홍창규(34ㆍ휴셈)를 3&2으로 제치고 32강에 안착했다.
경기를 마친 최준우는 “날씨가 좋지 않았지만 전반적으로 샷에 큰 미스가 없었다”며 “매치플레이는 스트로크플레이와 달리 상대 선수와 많은 심리적이 필요하다. 하지만 역설적이게도 나는 상대방에 대한 의식 없이 나만의 경기를 이어간다는 마음가짐으로...
최준우(36ㆍ코웰)가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총상금 8억원ㆍ우승상금 2억원) 32강에 올랐다.
최준우는 1일 경기 용인의 88컨트리클럽(파72ㆍ6926야드)에서 열린 대회 64강전 홍창규(34ㆍ휴셈)를 꺾고 32강에 진출했다.
경기를 마친 최준우는 “KPGA 코리안 투어에서 유일한 매치플레이 대회이기 때문에 애착이 간다....
최근 좋은 성적을 이어가고 있는 것에 대해서는 “올 여름 쇼트게임 중심으로 연습량을 늘린 것이 주효했다”며 “이제 32강에 진출했을 뿐이니 매치플레이의 특성을 잘 살려 공격적으로 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대섭(34ㆍNH투자증권)은 이태규(42)를, 최준우(36ㆍ코웰)는 홍창규(34ㆍ휴셈)를 각각 꺾고 32강에 안착했다.
비록 위너스클럽에 이름을 올리지는 못했지만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챔피언십과 군산CC 오픈에서 준우승한 최준우(35), 야마하 한국경제 KPGA선수권 준우승자 문경준(32·휴셈)도 무명 돌풍의 주역이다.
특히 김우현은 2007년 김경태(28·신한금융그룹) 이후 7년 만에 2개 대회 연속 우승 기록을 달성하며 전반기 무명 돌풍을 이끌었다. 현재 대상...
이로써 김우현은 4라운드 합계 12언더파 276타로 최준우(35)와 동타를 이뤘지만, 연장전 접전 끝에 우승컵의 주인공이 됐다. 생애 두 번째 정상이자 시즌 첫 2개 대회 연속 우승자다.
2주 전 해피니스 송학건설 오픈에서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차지한 김우현은 지난 2007년 김경태(28·신한금융그룹) 이후 7년 만에 2개 대회 연속 우승 기록을 새웠다.
최종...
이 외에도 2012년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상금왕 전미정(32ㆍ진로재팬)을 비롯해 이나리, 나다예, 이민지(이상 JLPGA투어), 박재범, 김성윤, 최준우(이상 JGTO) 등이 합류했다.
홍순상 던롭 대표는 “뛰어난 기량을 가진 많은 선수들이 우리 볼의 성능을 인정하고 선택했다는 사실이 기쁘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