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 박사’로 널리 알려진 생태학자 최재천 교수(21일)와 ‘거리의 인문학자’로 이름난 김찬호 성공회대 초빙교수(22일)가 과학자와 사회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다양성의 중요성과 가능성을 이야기한다.
이라영 작가(25일)는 ‘누구나 환대받는 식탁’을 주제로 일상에서 가려진 여성 노동의 가치를 말한다. 김예원 장애인권법센터 변호사(26일)는...
최재천 이화여대 교수는 이렇게 충고한다. “무절제한 삶을 계속 살게 되면 이번 세기 안에 인류가 멸망할 수도 있습니다. 아주 불편한 진실을 알고 조금 불편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전 지구적인 준비를 지금부터라도 하지 않는다면 영화는 현실이 될 수 있다. 갑갑한 마음에 따뜻한 봄 햇살과 맑은 공기가 더욱 그리운 요즘이다.
기획재정부는 13일 최재천 민간위원장 주재로 4차 중장기전략위원회 민간위원 간담회를 개최해 ‘2019년 중장기전략 추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중장기전략위원회는 국가 발전을 위한 중장기전략 수립을 목적으로 기재부 소속으로 설치된 기구다. 22개 부처의 장관과 20인 이내의 민간위원으로 구성되며, 경제부총리와 민간위원 중 1인이 공동위원장을 맡는다....
‘불확실한 미래의 새로운 동력-실패의 전환’을 주제로 열리는 실패문화 콘퍼런스에서는 ‘실패학’의 대가 이이노 켄지의 특강과 더불어 생물학으로 보는 인간의 실패와 도전(최재천 전 생태원 원장), 세종대왕의 조세개혁 정책 실패 사례 등이 강연으로 제공된다.
또 전국에서 뽑은 100명이 모여 우리사회 ‘실패’를 토론하는 ‘백명토론’과 이정렬 변호사...
'제10회 기후변화 적응 국제 심포지엄'이 열린 10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최재천 이화여대 석좌교수(환경부 환경정책위원회 위원장 및 국회기후변화포럼 공동대표)가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심포지엄은 유엔기후변화협약과 유럽연합, 독일, 일본 등 국내외 전문가 200여 명이 참석해 기후변화 적응을 위한 거버넌스와 전문기관의 역할을 논의했다....
'제10회 기후변화 적응 국제 심포지엄'이 열린 10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최재천 이화여대 석좌교수(환경부 환경정책위원회 위원장 및 국회기후변화포럼 공동대표)가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심포지엄은 유엔기후변화협약과 유럽연합, 독일, 일본 등 국내외 전문가 200여 명이 참석해 기후변화 적응을 위한 거버넌스와 전문기관의 역할을 논의했다....
발제는 △이화여대 최재천 석좌 교수의 ‘삶과 죽음 그리고 수목장림’ △연세대 국학연구소 구형찬 전문연구원의 ‘수목장림에 대한 인간학적 이해’ △한림대 생사학연구소 양정연 교수의 ‘아름다운 마무리를 위한 웰다잉’ △서울대 정주상 교수의 ‘우리나라 수목장림 조성·운영 사례’ 순으로 진행된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수목장의 현황과 문제점, 발전방향을...
민간위원장을 맡은 최재천 이화여대 석좌교수는 "중장기전략위원회는 이번이 처음이 아닌데 그 동안 훌륭한 전략들을 수립했지만 얼마나 실행됐는지 묻고 싶다"며 "역대 위원회 중 가장 실천율이 높은 위원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중장기전략위는 중장기 국가발전전략 수립 기능을 위해 2012년 신설돼 그동안 3차례(2012년 12월...
최재천 이화여대 석좌교수는 ‘두 동굴 이야기’를 주제로 한 기조연설에서 생명과학과 인문학적 관점에서 삶과 건축을 조명하고 우리나라 녹색건축이 나아갈 길을 제시한다.
시상식에서는 녹색건축ㆍ한국건축산업대전ㆍ그린리모델링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와 녹색건축대전ㆍ그린리모델링 사례 공모전 우수 작품에 대한 상장 수여가 있을 계획이다.
15일...
정책자문위는 △자연과학(최재천 이화여대 교수) △인문(최진석 서강대 교수) △사회과학(최인철 서울대 교수) △벤처ㆍ산업( 권도균 프라이머 대표) △미디어 커뮤니케이션(남경호 아주대) △노사관계(김남수 한국전기안전공사 감사) △경제(안상훈 부총리 자문관) 등 총 7개 분야이다.
정책자문위원회는 부총리 주재로 전체 또는 소그룹 단위로 수시 개최될 예정이고...
행사 첫날 개회식에는 ‘인문학과 과학의 만남, 4차 산업혁명시대를 살아가는 통섭의 삶’이라는 주제로 최재천 이화여대 교수가 기조강연에 나선다. ‘글로벌여성리더포럼’에는 △일자리 △미래경제 △성평등 △사회적 가치 등 4가지 세션으로 구성돼 4차 산업혁명시대 여성의 노동시장 참여와 성평등 관점의 정책 추진 방안을 모색한다.
31일에는 각 분야...
△생물학자 최재천 교수 △인생 컨설턴트 신영준 박사 △인문학자 진중권 교수 △빅데이터 전문가 송길영 씨 △작가 겸 칼럼니스트 임경선 씨가 강연을 펼치고 오프닝 무대는 ‘옥상달빛’이 맡는다.
참가 신청은 넥스트 그린-토크 콘서트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날짜 별로 선착순 200명에게 모바일 초대장이 제공된다. 동반인은 따로...
당시 노웅래, 최재천, 김한길, 민병두 의원 등 당시 선대위에서 요직을 맡았던 이들과 가깝게 지낸다. 또 2014년에는 박영선 의원이 원내대표, 김현미 장관이 원내 정책수석 부대표를 맡으며 당내에 ‘여풍(女風)’을 몰고 오기도 했다.
정세균 국회의장을 포함해 김광수, 김종회, 안호영, 유성엽, 정동영, 정운천, 조배숙 의원과는 전북지역 국회의원이라는 공통점으로...
이외에도 최재천 국립생태원장을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의원, 서국화 변호사 등 동물보호에 관심이 있는 각계 전문가들의 발제와 참여가 진행됐다.
한편 이날 개농장주 모임인 육견인연합회 등 소속 회원 약 30명이 몰려와 행사장 앞에서 컨퍼런스 반대 시위를 벌이기도 했다. 이들은 “개고기는 한국의 전통식품이다”등의 피켓을 들고 생존권 시위를 벌였다.
국민의당 입장에서는 무소속 박지원·최재천 의원의 합류가 최선이긴 하나, 추가 합류를 점치기 어려운 상황이다.
이에 따라 오는 15일 지급되는 1분기 경상보조금은 6억7000만원 상당이 될 예정이다. 20석을 채웠을 때 받을 수 있는 18억2000만원 상당에 비해 11억5000만원이나 줄어들게 됐다.
선거보조금은 다음달 28일 지급될 예정이다. 그때까지 20석을 채운다면...
김한길 의원과 주승용 의원, 3지대에 머물고 있는 최재천 의원의 발걸음은 빨라질 수밖에 없다.
주 원내대표는 최근 최 의원을 만나 “어떻게든 19석을 만들 테니 ‘화룡정점’을 해달라”고 읍소했다는 후문이다. 주 원내대표가 최 의원을 만나기 위해 수차례 통화를 시도했다는 이야기도 들린다.
무소속으로 남아있는 박지원 의원은 MBC 라디오 인터뷰에서 자신의 2심...
천정배 의원의 합류에 따른 현역 물갈이에 대한 우려탓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한편 지난해 12월 28일 탈당한 최재천 의원도 여전히 합류를 거부하고 있다. 최원식 창당준비위원회 대변인은 MBC 라디오 ‘신동호의 시선집중’ 인터뷰에서 “최재천 의원은 통합이 완성되는 시점, 제가 보기에는 이번 주나… 그때는 본격적으로 합류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