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석, 류상미 신일그룹 전 대표가 제일제강 지분 인수 중도금 잔액을 기한일까지 납입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제일제강은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 계약 상대방인 최용석, 류상미씨가 중도금 잔액 6억7586만6800원을 기한인 21일까지 납입하지 않았다고 공시했다.
또 회사 측은 이들이 임시주주총회 12일 전까지 법무법인에...
제일제강은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한 주식양수도 계약을 체결한 양수인 최용석·류상미씨가 중도금 잔액 6억7586만6800원을 납입기한인 21일까지 입금하지 않았다고 22일 공시했다. 잔금 157억7413만3200원도 전일까지 입금되지 않았다. 잔금은 임시주주총회 12영업일 전까지 법무법인에 예치하기로 돼 있었다.
최용석·류상미 씨가 중도금을 미납한 것은 이번이...
머무는 것으로 알려진 류승진씨를 국내로 송환하기 위해 인터폴(국제형사경찰기구)을 통해 적색수배를 내리는 한편 신일그룹과 관계자들의 계좌를 추적해 자금 흐름을 분석 중이다.
신일그룹의 전 대표인 류상미씨와 최용석씨는 지난 9일 경찰에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해 대부분의 혐의를 부인하며 실제 돈스코이호를 인양할 계획이 있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행사에서 최용석(Andrew Choe) 스타키스트 사장은 “한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희생한 참전용사들에게 감사를 표할 수 있어 영광이다. 당신들은 영웅이다”고 전했고, 잭 로젠버거 참전용사회장은 “우리 참전용사를 잊지 않고 해마다 이러한 행사를 개최해 주는 동원그룹과 스타키스트에 감사를 표한다”고 답했다.
동원그룹은 2010년 김재철 회장이 처음...
서울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이날 오전 신일해양기술 최용석 대표를 서울 중랑구 목동 사무실로 소환해 조사한 데 이어 오후 2시 신일해양기술 류상미 전 대표도 소환해 참고인 조사에 나섰다.
류상미 전 대표는 신일그룹을 실질적으로 운영하며 투자사기를 기획한 의혹을 받고 있는 싱가포르 신일그룹 류 모 전 대표의 누나이기도 하다.
신일그룹은 돈스코이호의...
제일제강은 최용석·류상미 씨가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 양수도 계약 이후 중도금 납입을 하지 않았다고 7일 공시했다. 원래 중도금 납입 기한은 지난달 26일이었지만 류상미 전 신일그룹 대표가 중도금 8억7586만6800원 중 2억 원만 입금해 기한을 6일로 연기했다.
신일그룹은 지난달 15일 약 100년 전 침몰한 러시아 함선 돈스코이호를 발견했다고...
제일제강은 최근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 양수도 계약 이후 전일(6일)이 중도금 납입 기한이었으나 최용석·류상미 씨로부터 납입이 되지 않았다고 7일 공시했다. 추후 계약내용의 변경이나 해제 등의 사유 발생 시 공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존 최대주주인 최준석 씨와 기타 특수관계자 ㈜디바피아는 최용석·류상미 씨에게 제일제강 주식...
테마주'로 엮인 제일제강이 신일그룹 경영진 출국금지 소식에 31일 장 초반 하락세다.
제일제강은 이날 오전 9시 5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5.70% 떨어진 1490원에 거래 중이다.
보물선으로 불리는 러시아함선 돈스코이호와 관련해 신일그룹 경영진의 투자사기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은 전날 최용석 대표를 비롯한 관련자들을 출국금지 조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출국금지 대상자에는 최용석 신일그룹 대표 등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수사상 보안 필요성을 이유로 정확한 인원과 신원은 밝힐 수 없다고 경찰 관계자는 전했다.
앞서 지난 15일 신일그룹은 1905년 러일전쟁에 참가했다가 침몰한 러시아 함선 돈스코이호를 울릉도 근처 해역에서 발견했다고 발표했다. 이 배에 약 150조 원어치 금괴가 실려 있다는 미확인...
류상미 신일그룹 전 대표와 최용석 대표가 제일제강의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 계약을 체결한 것이 알려진 것이 결정적인 계기였다.
지난 15일 신일그룹은 약 100년 전 침몰한 러시아 함선 돈스코이호를 발견했다고 발표했다. 특히 이 배에 150조 원 상당의 금괴가 실려 있다고 주장해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고 제일제강의 주가는 급등했다. 하지만...
양수인(류상미)은 양도인(디바피아)에 중도금 8억7586만 원 중 2억 원만 입금한 상태”라고 공시한 바 있다.
제일제강은 이날 오후 기개정정을 통해 “나머지 중도금 잔액 6억7586만 원은 8월 6일 입금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이와 관련해 양수인(최용석, 류상미)은 연대해 157억7413만 원은 임시주주총회일 12일 영업일전까지 법무법인에 예치한다고 전했다.
한편, 신일그룹 최용석 대표는 26일 미디어 간담회를 열고 "돈스코이호에 금화나 금괴가 있는지, 그 양은 얼마인지 현재로썬 파악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돈스코이호 150조 원 보물'이라는 문구는 우리가 탐사를 계획하기 전부터 사용하던 문구였다. 공공기관에서도 보물선이라는 단어를 사용했다는 일부 언론보도 및 추측성 자료에 따라 검증 없이...
최용석 신일그룹 회장은 제일제강과의 관계를 묻는 질문에 “제일제강의 최대주주는 신일그룹이 아니고 보물선 사업과는 일체 관계가 없다”면서 “인수계약 전후 주가조작 등 그 어떠한 불법행위도 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또 “신일골드코인은 싱가포르 법인으로 동일상호를 가진 신일그룹이 운영하는 것으로 우리와 무관하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두...
하지만 신일그룹 최용석 대표는 26일 기자회견에서 "그간 기사에서 '돈스코이호 200톤 금괴가 있어 150조 원'이라고 게재됐는데, 현재 금시세로 환산해도 약 10조 원"이라며 "저희의 짧은 생각이지만 역사적 유물적 가치를 더한다고 해도 150조 원이라는 금액이 어떤 계산적 방식으로 추론이 돼 제시됐는지 알 수 없다"고 설명했다.
#보물 진위...
최용석 신일그룹 대표이사는 26일 오전 서울 중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미디어 간담회에서 “돈스코이호에 금화나 금괴가 있는지, 그 양은 얼마인지 현재로썬 파악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최 대표는 “다만 재산적 가치가 충분한 무언가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며 “현장 탐사원이 단단한 밧줄로 고정된 여러 개의 상자 묶음을 확인했다는 보고와 지금까지...
이번 보물선 인양 소식에 주가가 널뛴 코스닥 상장사 제일제강은 아직 신일그룹 관계자인 최용석, 류상미 씨와의 주식양수도 계약이 완료되지 않은 상태다. 최용석 씨피에이파트너스케이알 회장과 류상미 신일그룹 대표는 개인 자격으로 제일제강 지분을 취득하는 계약을 지난 5일 체결한 만큼, 거래가 완료돼도 제일제강은 신일그룹 계열사로 편입되지 않는다.
금감원...
회사 측은 "당사의 최대주주 최준석은 최용석, 류상미씨 등 개인들과 지난 5일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면서 "해당 계약이 완료되면 최용석은 9.60%, 류상미는 7.73%의 지분을 인수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계약 완료 후 최대주주는 최용석(지분율 9.60%)으로 변경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제일제강공업...
또 "당사의 최대주주 최준석은 최용석, 류상미씨 등 개인들과 지난 5일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면서 "해당 계약이 완료되면 최용석은 9.60%, 류상미는 7.73%의 지분을 인수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계약 완료 후 최대주주는 최용석(지분율 9.60%)으로 변경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제일제강 측은 “제일제강의 최대주주 최준석은 최용석, 류상미 씨 개인들과 지난 5일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며 “해당 계약이 완료될 경우 최용석은 9.60%, 류상미는 7.73%의 지분을 인수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계약 완료 후 제일제강의 최대주주는 최용석(9.60%)으로 변경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