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은 지난해 생명정보 분석 전문 회사 천랩과 함께 ‘일동-천랩 마이크로바이옴신약연구소’를 설립하고, 마이크로바이옴 기술을 활용한 프로바이오틱스 신약 개발에 착수했다. 마이크로바이옴은 우리 몸 속 미생물들의 유전정보로, 이를 활용해 더욱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연구는 물론 질병 치료를 위한 신약을 개발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는...
이 밖에도 연내 장내 미생물 분석기업 ‘천랩’, 유전체 분석기업 ‘이원다이애그노믹스’, 핵산치료제 개발업체 '올릭스', 치매 패치제를 개발 중인 ‘아이큐어’, 액체생검 전문기업 ‘사이토젠’, 동물 질병진단 연구기업 ‘옵티팜’ 등이 올해 기술특례 상장을 통해 코스닥 시장 데뷔를 꿈꾸고 있다.
지난해 바이오인포매틱스(생명정보) 분석 전문 회사인 천랩과 함께 일동-천랩 마이크로바이옴 신약연구소(ICM)를 설립, 마이크로바이옴 연구의 기반을 마련했다. BT/IT 융합의 바이오인포매틱스를 기반으로 한 천랩의 마이크로바이옴 분석 기술과 일동제약이 보유한 프로바이오틱스 인프라를 결합해 신약 및 기능성제품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이밖에도 최근에는...
마이크로바이옴 바이오기업 천랩이 김치산업 발전을 위한 발효 미생물 유전체 연구에 나선다.
천랩과 세계김치연구소는 17일 광주 세계김치연구소에서 MOU 협약식을 열고, 김치산업 발전을 위해 필요한 연구개발, 학술정보 교류 및 기술개발 자문 등을 협력키로 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김치 발효 미생물 유전체 연구 협력 △공동 연구개발사업의 추진 △학술정보...
천랩과 일동제약은 지난 16일 일동제약 본사에서 공동연구개발 MOU협약식을 열고 천랩이 보유한 프로바이오틱스 디스커버리 플랫폼을 활용해 마이크로바이옴 기반의 신약연구에 나서기로 했다.
양사는 ‘일동-천랩 마이크로바이옴 신약연구소(가칭)’를 새로 조직하고 마이크로바이옴을 활용한 프로바이오틱스 의약품 및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공동연구와 상용화를...
일동제약과 천랩이 마이크로바이옴을 활용한 의약품과 건식 공동 개발과 상용화를 추진한다.
일동제약은 천랩과 프로바이오틱스와 마이크로바이옴 분야에 대한 공동연구개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일동제약과 천랩은 16일 일동제약 본사에서 업무협약식을 갖고 천랩이 보유한 프로바이오틱스 디스커버리 플랫폼을 활용한 마이크로바이옴 기반의...
생물정보 바이오업체인 천랩 역시 최근 보통주 신규 발행조건으로 50억원의 투자를 유치하는데 성공했다.
CB 역시 기업에 유리하게 결정되고 있다. 테고사이언스는 마곡산업단지 R&D 센터 신축을 위한 시설투자 및 설비운영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150억 규모의 전환사채를 발행했는데, 사채의 표면 이자율 및 만기이자율은 0.0%이며 만기일인 2021년 10월...
올해 이미 많은 기업들이 상장을 해 상장 속도를 조절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거래소 관계자는 "상장을 적극 장려하는 입장이며 인위적으로 상장 기업 수를 조절하지 않는다. 상장 요건에 해당되는 기업에게는 혜택을 줄 것"이라고 해명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씨트리, 아리바이오, GPCR, 피씨엘, 젠큐릭스, 천랩, 바이오코아 등이 참여했다.
김재준 코스닥시장 위원장은 이번 간담회에서 거래소의 상장정책 및 기업 상장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피씨엘, 아리바이오, 천랩 등 상장을 준비 중인 바이오기업의 의견을 청취했다.
김 위원장은 “올해 기술특례 상장기업의 수가 22개사로 지난 2013년 3곳과 비교할 때 크게 확대됐다”며 “바이오기업들이 기술특례를 활용해 성장 모멘텀을 이어 가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