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자율주행, 커넥티드카 등 차세대 자동차의 인포테인먼트 분야에 오픈소스 기반의 차량용 플랫폼인 ‘웹OS 오토(webOS Auto)’를 적용할 계획도 가지고 있다.
LG전자는 이번에 획득한 오토사 스트래티직 파트너십과 웹OS 오토를 기반으로 차세대 자동차 소프트웨어 분야의 글로벌 리더로서 영향력을 확대해간다는 전략이다.
LG전자 소프트웨어센터...
양사는 △다목적 전방 카메라 및 운전자 모니터링 카메라(DSM) 등 AI 기반 첨단 운전 보조 시스템(ADAS) △가상 비서 솔루션 엑셀러레이터를 활용한 음성지원 차량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데이터박스(Data Box) 서비스를 이용한 인공지능 SW의 학습 및 검증 데이터 처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업할 예정이다.
애플과의 협업도 공식 발표했다. 애플 기기...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기업 모트렉스가 전장용 소프트웨어 개발 업체인 리코시스 전장사업부를 인수했다고 24일 밝혔다.
리코시스는 임베디드 그래픽사용자인터페이스(GUI) 솔루션 업체다. 국내 유일의 임베디드 GUI 그래픽 솔루션인 TiaCore(2D/3D 그래픽 솔루션)의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고, ‘2017 대한민국 신 소프트웨어(SW)대상’ 상품상 부문 대통령상을...
공격적인 해외마케팅으로 토요타, 크라이슬러 등과 협업을 추진하며 20명의 인력을 확충했으나, 완성차 업체와 협업 경험이 없는 작은 신생기업이라는 이유로 실패 위기를 맞았다.
그러나 오비고는 꾸준한 글로벌 마케팅, 세계 최초 HTML5 기반 차량용 앱스토어 상용화 등 기술혁신을 통해 르노, 닛산, 토요타에 자사의 SW를 납품하는 등 글로벌 시장에 진출에 성공했다.
현재 국내 대표적인 스마트카 기업이 주요 고객이며 각 회사에 차량용 ADAS(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s) 및 자율주행 자동차 SW Framework를 공급하고 있다.
드림시큐리티는 2015년부터 커넥티드카와 자율주행차 보안을 위한 R&D역량을 강화하며 주요 사업을 진행해 왔다. 대표적으로 현대차의 차량용 인증체계 구축 사업이 있다.
또한 최근에는...
드림시큐리티가 투자한 SWM.AI는 자율주행차를 핵심사업으로 차량용 ADAS와 자율주행 SW Framework를 공급 중이다.
10일 드림시큐리티 관계자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자율주행 자동차를 개발하는 에스더블유엠(www.swm.ai)에 지분을 투자했다”며 “이번 투자를 계기로 스마트카 보안 사업을 미래 전략 사업으로 키워 나간다는 계획”이라고 밝혔다....
상하이에 있는 중국연구소는 현지 특화 부품을 개발하고 있고, 하이데라바드에 있는 인도연구소는 멀티미디어와 DAS, 자율주행 등 차량용 소프트웨어(SW) 개발 전문 연구소 역할을 수행 중이다.
현대모비스 관계자는 “연구소에 대한 투자와 연구인력 확대를 통해 독립적인 R&D 역량을 키워나갈 것”이라며 “상호 협업을 통해 유기적인 R&D 네트워크를 구축해...
LG화학은 차량에 필요한 다양한 전장부품 중 전기차 구동을 위한 BMS 분야에서 해당 인증을 따냈다. 이 기술은 LG화학의 주요 고객사들의 차세대 차량용 플랫폼 등에 적용될 예정이다.
LG화학은 BMS SW 개발 기술에 요구되는 모든 핵심 영역에서 ‘레벨 3’의 역량을 인증받았고, 21일 ‘A-SPICE Level 3’ 인증서를 발급받아 모든 인증 절차를 공식적으로...
이에 통신칩 업체 퀄컴은 최근 470억 달러(약 54조 원)를 들여 차량용 반도체 1위 업체인 NXP를 인수했다. 통신칩은 초고속 인터넷으로 정보를 주고받는 커넥티드카에서도 핵심 역할을 담당한다.
시장조사기관 가트너의 제임스 하인즈 연구원은 “2020년이면 신규 출시 차량의 80%에 커넥팅 기능이 들어가 각종 기기와 연동시킬 반도체 수요가 급증할 것”이라며...
LG전자가 차량용 인포테인먼트(IVI) 분야에서 소프트웨어(SW) 역량 관련 국제 인증을 연이어 획득하며 품질 경쟁력을 입증했다.
LG전자는 자동차 소프트웨어(SW) 개발 프로세스 평가모델 ‘ASPICE(Automotive Software Process Improvement & Capability dEtermination)’의 레벨3 인증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ASPICE는 유럽 자동차 업체들이 부품회사를 대상으로...
전략 스마트폰 ‘G시리즈’의 디자인과 편의성 확보에 역량을 쏟고, 태블릿과 웨어러블 제품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H&A사업본부는 ‘트롬 트윈워시 세탁기’ 등 스테디셀러 제품을 꾸준히 출시하고, 현지 인프라를 집중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VC사업본부는 차량용 핵심 부품과 친환경 기술을 개발해 새로운 성장 엔진 역할을 도맡는다.
자유자재로 차량과 연결하여 음악, 동영상 등을 즐기도록 하는 ‘인포테인먼트’ 기능이 대표적이다.
특히 인포뱅크는 지난 2009년 국내 중소기업으로는 최초로 외장형 텔레매틱스 개발에 성공,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분야에서 지난 수년 간 자체적으로도 선행 기술 개발에 매달려 온 결과, 지난해 애플 ‘카플레이(CarPlay)’와 구글 ‘안드로이드 오토(Android...
이와 함께 기업들의 CCTV와 차량용 블랙박스 설치(운영)율은 각각 26.8%, 19.5%로 나타났고, 설치 대수는 CCTV 553만 여대, 차량용 블랙박스는 123만 여대로 추정된다.
공개 SW 이용 사업체가 크게 증가(14.3%, 전년 대비 12.4%p ↑)했으며, 이번에 새롭게 조사된 빅데이터 기술(서비스)은 아직 초기 단계로 대규모 사업체 중심으로 활성화(전체 0.2%, 250인 이상 6.1...
소개 사례에 따르면 중소 정보기술(IT) 업체인 미디어젠은 'IT 융합혁신센터'를 통해 '차량용 음성인식 플랫폼'을 2011년 현대·기아차의 i40과 프라이드 승용차에 탑재했다. 현대·기아차는 기존 해외 제품보다 차량 1대당 약 2500원을 절감하며 연간 50억원의 수입대체 효과를 거뒀다.
또한 SW 업체인 소프트힐스는 선박 설계도면 등의 자료를 3D로 바꿔 일반...
그는 공모자금(150억원)의 향후 사용 계획에 대한 질문에 “신사업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고 있는데, 차량용 보안장치를 포함해 기본적으로 소프트웨어 쪽을 검토하고 있다”며 “또 직원들의 복리후생 및 직원들이 오래 근무할 수 있도록 동기 부여하는 차원에서 자금을 사용할 계획”이라고 답했다.
한편 알티캐스트는 오는 20~21일 양일간 수요예측을 거쳐...
차체 설계부터 시작해 모터, 인버터, 차량용 디스플레이 등 차량의 주요 부품을 개발할 계획이다. 특히 구본무 회장이 전기자동차 보조금 지원 확대의 필요성에 대해 건의하자 박 대통령은 “전기자동차에 대해서 보조금을 정책적으로 지원한다든가 요금 체계를 합리화한다든가 이런 것이 필요할 것 같다”고 답했다.
구 회장은 또 “시각장애인을 위한 책 읽어주는...
지경부는 수도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낙후된 지역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역 SW기업에 대한 R&D 지원 등을 확대할 계획이다.
윤 차관은 이어 세계 최초로 차량용 타이어에 RFID(무선인식태그)를 부착해 물류혁신을 추진하고 있는 금호타이어 공장을 방문하고 기업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 차관은 "금호타이어가 최근 어려운...
이는 시장확대를 위해 차량융합용 SW 테스트에 애로를 겪는 IT 중소기업 지원방안으로 시행됐다.
지난 3년 동안 69억원을 투자한 혁신센터는 성과발표회를 통해 음성인식기술은 i40 및 프라이드에 탑재됐고, 차량용 웹브라우저 기술은 이달 중 신형 산타페에 탑재된다고 전했다.
텔레매틱스 서비스 솔루션, 차량추돌경보장치, 차량용 앱 품질 검증툴, 도난감지...
지속될 전망이고 만도는 올해도 신규 수주 확대가 계속될 것으로 박인우 연구원은 분석했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차량용차량용 소프트웨어(SW) 탑재가 늘어나는데다 소프트웨어의 국산화도 빠르게 진행하고 있어 자동차 전장시장이 급성장 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자동차 전정화 확대 수혜주인 MDS테크놀로지의 올해 성장성이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