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부에 설치된 설비, 공작물 가액이 포함될 수가 있으므로 실거래가 분석 시 주의할 필요가 있다.
진현환 국토부 토지정책관은 “이번 실거래가 추가 공개는 국민께 투명하고 신뢰할 수 있는 부동산 시장가격 정보를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 “공공데이터 개방 확대로 프롭테크 분야 등 기업과 청년 예비창업자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외국인의 임대사업자 등록이 가능한 비자 종류를 거주(F2), 재외동포(F4), 영주(F5), 결혼이민(F6)으로 제한하는 내용의 법 개정도 함께 추진한다.
진현환 국토부 토지정책관은 “이번 실거래 기획조사가 부동산 시장 안정화와 내국인 역차별 논란 해소를 위해 외국인 부동산 거래 전반에 대한 관리체계를 점검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부동산서비스 산업의 상생발전을 위한 전문가들의 토론이 이어졌다.
진현환 국토부 토지정책관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부동산서비스 산업이 지속적이고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부동산서비스 협의체가 소통의 창구역할을 수행해 국민께 양질의 부동산서비스를 제공하고 나아가 국민경제의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진현환 국토부 토지정책관은 “최근 몇 년 간 리츠시장이 급격히 성장하고 있는 점을 감안해, 투자자 보호‧업계 발전에 걸림돌이 되는 불합리한 규제가 없는지 적극 살펴보고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예정”이라고 했다.
이번에 시행되는 시행령 개정안은 법제처 국가법령정보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행정학 석사, 미국 메릴랜드대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행정고시 39회로 공직에 입문해 홍보담당관, 광역도시도로과장, 항공정책과장, 주택정책과장 등을 역임했고 지난해 국장급으로 승진해 항공안전정책관을 지냈다.
진현환 현 대변인은 3월 1일자로 주몬트리올총영사관 겸 주국제민간항공기구(ICAO)대표부로 파견을 나간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15일자로 신임 대변인에 진현환 국장을 임명했다.
진현환 국장은 1965년생으로 경북 김천고와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고 영국 버밍햄대에서 사회정책학(Social Policy) 석사학위를 받았다.
행정고시 36회로 공직에 입문해 토지정책과장, 주택정책과장, 도시정책과장, 청와대 행정관, 기획담당관, 장관비서실장, 미국 연방정부...
진현환 국토부 항공정책관은 "항공여행객이 연간 1억 명을 넘어서면서 공항 혼잡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여행편의는 높이고 항공보안은 강화하는 정책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올해 제주공항 스마트항공보안 장비, 행동탐지요원 배치, 생체인식 시스템 도입 등 다양한 시범운영을 추진할 계획이다.
가디언즈는 운수권(청주~자카르타)이 없거나 현재도 포화 상태인 노선(청주~시안·충칭)이 포함 돼 있는 등 사업계획이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진현환 국토부 항공정책관은 “이번 면허 발급으로 건실한 사업자가 항공시장에 새로 진입해 경쟁이 촉진되고 지방공항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혼자여행족 증가, LCC의 중거리노선 확대 등 긍정적 요인을 통해 올해 항공여객도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진현환 국토부 항공정책관은 “올해도 지방공항 노선 다변화 및 항공회담 등을 통한 하늘길 확대, 공항인프라 확충 등을 통해 국적항공사의 경쟁력을 지속 강화하고 양질의 항공일자리 창출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7%)를 보였으나 국내화물은 감소(-4.8%)해 전체 항공화물은 지난해 11월보다 0.3% 성장한 38만 톤을 기록했다.
진현환 국토부 항공정책관은 “항공여객 1억 명 돌파가 지난해(11월18일)에 비해 17일 앞당겨 달성(11월1일)되었고, 최근 중국노선 여행객 증가세 등을 고려할 때, 항공운송시장의 성장세는 역대 최고치를 달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진현환 국토교통부 공공주택추진단장은 “과거에 정부가 공공주택의 양적 공급에만 치중했다면 앞으로는 ‘공공주택 설계공모 대전’을 통해 공공주택의 전반적인 질적 수준을 향상해 나가도록 할 계획”이라며 “설계공모 대전이 공공주택 또는 공동주택에 대한 많은 고민과 아이디어가 제안되는 주거건축 분야 담론 형성의 장(場)으로서 정착되길 바란다”고...
진현환 국토부 도시정책관은 “도시재생선도사업이 착수된 지 3년차되는 현 시점에서 13곳의 지역에서 의미있는 중간 성과가 도출되고 있고, 그 중에서도 순천 선도지역은 잘 구현된 사례라고 평가된다”면서 “국토부는 이러한 성과가 타 지역에도 널리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및 최우수상은 상위 13개 작품 대상으로 본선의 발표 평가를 통해 결정되며 나머지 13개 작품에게는 우수상이 수여된다.
진현환 국토부 도시정책관은 “두 부처가 이번 경진대회를 시작으로 스마트시티 기술 개발, 해외 수출 등 긴밀하게 협업해 건설과 정보통신(ICT) 분야에서 한국이 지닌 강점을 살려 스마트시티 선도 국가로 우뚝 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