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클로버는 지난 5년간 연구 끝에 2011년 네잎클로버만 자라는 종자를 개발, 2013년 국립종자원에 품종 등록과 2033년까지 독점권 형태의 품종 보호권을 획득했다. 국내서 네잎클로버를 생산 판매 할 수 있는 곳은 푸드클로버가 유일하다. 또, 푸드클로버에서 판매되는 네잎클로버 티아(tya)는 식용이 가능하다.
이런 가운데 다른 업체의 무단 사용이 늘고 있어...
양식업 전 과정(종자ㆍ사료ㆍ질병관리 등)을 데이터와 AI 기반으로 자동화ㆍ지능화하기 위한 차세대 양식기술 개발도 추진한다. 이를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와 공동으로 아쿠아팜 4.0 사업의 예타 조사를 신청했으며 올해 결과가 나온다. 해수부는 6000억 원 규모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노르웨이의 경우 연어 스마트 양식으로만 100억 달러의...
☆ 한자가 변한 순우리말 / 종지
‘간장 종지’, ‘고추장 종지’의 ‘종지’도 한자어 종자(鍾子)에서 온 말이다. ‘쇠북 종(鐘)’이 아닌 ‘술잔 종(鍾)’을 쓴다.
☆ 유머 / 진심
사장이 비서와 함께 골프를 쳤다. 사장이 친 샷이 엉뚱한 곳으로 날아갔지만, 비서는 ‘나이스 샷’이라 외쳤다. 두 번째 미스 샷에도 ‘굿 샷’이라고 외쳤다. 세 번 째 샷은...
팜한농이 이달부터 신젠타코리아의 채소 및 옥수수 종자 판매를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팜한농은 지난 5월 신젠타코리아와 토마토ㆍ파프리카를 제외한 종자 전 제품의 국내 독점 공급 및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
팜한농은 농업인에게 인기있는 ‘불로장생대목’, ‘아침오이’, ‘참조은무’를 비롯해 고추ㆍ수박ㆍ오이 등 신젠타코리아의 13개 작물 53개 품종의...
일반적으로 돌미역은 썰물 때 바위에 붙은 미역을 손으로 따는 방식으로 채취하지만, 이 지역 어업인들은 미역 종자의 훼손을 막기 위해 이러한 전통 어업방식을 고수하고 있다.
매년 5월이면 견내량 양쪽에 자리 잡은 통영 연기마을과 거제 광리마을 주민들이 어선 50여 척을 동원해 공동어업방식으로 돌미역을 채취하고 건조해 판매하고 있다.
견내량 지역에서...
국내 작물보호제 시장에서 점유율 1위, 종자·비료 시장에서 점유율 2위를 차지하고 있는 국내 1위의 그린바이오 기업으로 농민들에게는 매우 친숙한 곳이다. 국내 농업 현실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에 팜한농은 자연스럽게 스마트팜 관련 기술 개발로 눈을 돌렸다. 급변하는 농업 디지털 환경에 대응하고, 디지털파밍(Digital farming)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이 궁극적인...
수박의 경우 주말 이틀간 전점 15만통 한정으로 행사카드 구매 시 중량, 품종(미니수박, 잘라파는 수박 제외)에 상관 없이 7000원에 구매 가능하다. 알찬란 30입(대란)은 16만 판 한정으로 연중 최저가인 2780원에 판매하며, 국산 종자로 재배한 ‘K-스타 왕양파(2.5㎏)’는 12만 봉 한정으로 유사 상품 대비 50%가량 저렴한 1980원에 선보인다. 사진제공 이마트
농진청은 도라지 표준유전체 해독을 선점함에 따라 사포닌 함량이 많은 도라지 종자 개발, 유용물질의 대량생산 등에 적극적으로 나설 수 있게 됐다.
아울러 도라지에서 해독한 유전체 정보를 활용해 더덕과 도라지를 구별하는 일종의 유전자 신분증인 분자마커를 개발하고 이에 관한 특허출원과 기술이전을 진행했다.
안병옥 농진청 유전체과장은 "유전체...
주로 종자를 파종해 재배하는 1년생 작물은 재배 기간이 짧아 바이러스병에 걸려도 피해가 그해에 그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종자 소독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시스템이 확립되어 있다.
그러나 사과, 배, 포도, 복숭아처럼 오랜 기간 재배해야 하는 과실나무는 얘기가 다르다. 과수에 발생하는 바이러스병은 사람의 만성 질병처럼 눈에 쉽게 보이지 않고 오랜...
재단은 또 농진청이 개발한 종자를 퍼뜨리는 역할도 맡고 있다. 박 이사장은 “재단 설립 전에는 종자 개발에서 실용화까지 5년이 걸렸지만, 현재는 2년이면 농민 손으로 갈 수 있게 체계화했다”고 밝혔다. 처음 270톤에서 현재는 2000톤까지 종자량이 늘었고 향후 4~5년간 5000톤까지 늘릴 계획이다. 그는 “신품종 종자가 나와도 3년이면 힘이 약해져서 퇴화된다”...
주름과 지방간, 아토피를 개선하는 효과가 있는 국산 재래콩 종자가 개발됐다. 세 가지 기능성을 동시에 가진 재래콩 개발로 국내 종자 산업 연구가 더욱 활발해질 전망이다.
농촌진흥청과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는 국내 재래콩 종자의 추출물에서 피부주름, 알코올성 지방간, 아토피 피부염 등을 개선하는 효과를 확인했다고 24일 밝혔다.
두 기관은...
캐나다 브리티시 콜롬비아대학 연구팀은 "개마다 지능에 차이가 있으며 가장 똑똑한 종자는 보더콜리이고, 가장 머리가 나쁜 종자는 아프간하운드"라고 밝힐 만큼, 똑똑하고 영특한 견종으로 사랑을 받았다.
운동량이 많아 실외에서 기르기에 적합하고 집을 지키는 의무를 성실하게 행한다.
그러나 '똑똑한 견종이 왜 이래?'라는 큰 기대감 때문에...
18일 농림축산식품부는 이같은 내용의 종자산업법 시행규칙 개정안이 19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외국 품종이 국내 종자 시장에서 권리 침해 등 분쟁의 우려 없이 정상적으로 유통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종자업자는 과수나 작물의 외국품종을 도입·판매하기 전에 해당 품종에 대한 권리관계를...
안지오랩 관계자는 "자사가 개발한 ALH-L1005는 서양칠엽수 잎에서 추출한 MMP 효소를억제하는 의약품으로 독시사이클린과 동등한 수준의 MMP억제 효능을 보였으며, 독성시험에서도 안전함을 확인했다"며 "서양칠엽수는 마로니에라고도 하는데, 일반적으로 종자에서 얻은 물질을 약으로 사용하고 있고 서양칠엽수 잎에는 MMP 억제 효능이 높은물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