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상점에서 물건을 훔치던 10대가 주인에게 묵사발이 됐다. 다름아닌 상점 주인이 태권도 유단자 였던 까닭이다.
데일리메일은 24일(현지시간) 최근 영국 에든버러 식료품 상점에서 벌어진 이 사건을 자세히 보도했다.
사건이 벌어진 상점을 운영하는 우르판 후세인씨가 공개한 CCTV 동영상에는 한 10대가 후세인의 상점에 들러 밀크쉐이크(2개)를 훔치는 장면과...
또 금융상품의 수익을 깎아 먹는 좀도둑들은 바로 수수료와 세금이다. 실질금리 마이너스시대에 부자들의 알뜰한 세 테크 전략을 반면 교사 삼아 투자 아이디어로 삼아보면 어떨까.
◇물가연동국채 등 비과세 상품 잡아라=전문가들은 우선 버핏세 시행으로 수혜를 입을 수 있는 분리과세형 상품에 고액 자산가들이 관심이 가질 것을 조언한다. 현재 버핏세 시행으로...
화장실이 급해 발을 동동 구르더니 2인조 좀도둑 마포 루팡을 검거하는 데에 중요한 단서인 배설물을 내려버리고 볼일을 해결하는 대형 사고를 저질렀다.
또 길을 가던 중 경찰의 의무를 다 하겠다며 노사연 이무송 부부의 싸움을 말리다가 코피가 터져 화를 내는 모습, 가짜 도사인 선달(오달수)과 원삼(임원희)의 거짓 점괘에 금세 혹하며 솔깃해하는 샤머니즘...
민주당 조영택 의원은 “대통령이 임명장을 수여하면서 물가관리를 책임지라고 엄명을 내렸다는데 그래서 본업을 도외시한 것이냐”면서 “현 정부의 가장 큰 문제점은 관치적 사고 수준에 머물러 있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박병석 의원은 “경찰이 좀도둑을 못 잡으니 군인이 탱크까지 동원해 (물가를)잡겠다고 나섰다”고 정부의 무모한 시장개입을 비꼬았다.
빈 집, 주차중인 차 안의 물건을 훔치는 좀도둑은 많지만 흉악범죄는 적고 치안상황은 다른 주변국가에 비해서 상당히 좋은 편이다. 모리셔스의 수도 포트루이스에서 밤늦게 혼자 걷는 것은 피해야 한다. 권총같은 총기를 간단하고 싸게 구입할 수 있는 나라이기 때문에 강도를 만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아역배우 이민호가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에 좀도둑 역할로 등장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KBS 2TV '성균관 스캔들'에서는 성균관 청재(기숙사) 도난 사건을 해결하기 위한 성균관 유생들의 힘든 여정이 방송됐다. 도둑으로 몰린 김윤식(박민영 분)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 잘금4인방이 의기투합 한 것.
이 가운데 '구미호 여우누이뎐'에서 정규 도령이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