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체결식에는 ㈜한진 노삼석 사업총괄 대표이사, 조현민 미래성장전략 및 마케팅총괄 부사장과 모아데이타 한상진 대표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모아데이타는 ㈜한진과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택배기사가 착용할 스마트 웨어러블 기기를 제작하고 헬스케어 분석 솔루션 서비스를 구축한다.
택배기사 헬스케어 분석 서비스는 스마트 웨어러블을 통해 수집된...
HYK 파트너스는 주주제안 주요 배경에 대해 “한진가 일원인 조현민 씨가 최근 부사장으로 승진했다”며 “이는 주주 입장에서 볼 때 한진그룹 오너들이 과거 보여왔던 재벌 가족 중심의 경영 방식을 그대로 답습하려는 의도로 해석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간 한진그룹 오너 일가들이 그룹 계열사들의 경영에 참여하는 과정에서 보여돴던 일탈...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의 동생인 조현민 한진칼 전무와 모친인 이명희 한국공항 고문이 한진그룹 항공 관련 계열사의 전무와 고문 자리에서 물러났다.
30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조 전무는 이날 대한항공 지주사인 한진칼 전무와 한진그룹 자회사인 항공ㆍ여행 정보 제공업체 토파스여행정보 부사장을 모두 사임했다.
조 회장 모친인 이 고문도 동반 사임했다.
이번...
종합물류기업 한진은 30일 2021년 정기 임원인사에서 조현민 전무를 미래성장전략 및 마케팅 총괄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이에 따라 ㈜한진은 기존 경영관리 총괄(류경표 대표이사), 사업 총괄(노삼석 대표이사) 체제에만 안주하지 않고 미래성장전략 및 마케팅 총괄에 의해 미래 경쟁력 및 마케팅 강화 꾀한다는 계획이다.
조 부사장은 그동안 굵직한...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 화상 회의 형태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는 ㈜한진 노삼석 대표이사와 ㈜한진 마케팅 총괄 조현민 전무, 카페24 이재석 대표이사가 참석하였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진과 카페24는 각 사가 보유한 물류네트워크와 전자상거래 플랫폼 노하우를 바탕으로 글로벌 전자상거래 시장에서 상호 협력체제를 구축한다.
이에 따라 ㈜한진은...
이날에는 제주택배지점에서 ㈜한진 노삼석 대표이사, ㈜한진 마케팅 총괄 조현민 전무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전기ㆍ하이브리드 택배 차량 시범운영식을 진행했다.
한진은 올해 2월 환경 규제 강화에 따른 국내 산업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이빛컴퍼니와 택배 차량 전기차 시범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업무협약 후 한진은 택배ㆍ물류...
이날 협약식에는 ㈜한진 노삼석 대표이사, 마케팅 총괄 조현민 전무와 농협경제지주 장철훈 대표이사, 한국선불카드 최병호 대표이사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한진은 CSV(공유가치창출) 활동의 하나로 올해 5월 구매와 배송이 결합된 함안수박 기프트카드를 출시해 기존 과일 구매의 불편함을 해소한 바 있다.
내 지갑 속 과일은 국내 과일 소비 감소에 따른...
국내 재벌가로 꼽히는 인물 중에서는 이미경 CJ 부회장,이웅렬 전 코오롱그룹 회장 아들 이규호 상무,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 등이 미국 국적을 보유하고 있다. 이들이 외국인이지만, 해당 기업 경영에 참여하거나 주요 주주로 이름을 올려 매년 거액의 배당금을 챙기고 있다.
해외 국적을 취득해 군대에 가지 않는 경우도 허다하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장남 신유열...
협약식에는 ㈜한진 노삼석 대표이사, 마케팅 총괄 조현민 전무와 테라사이클 아태지역 총괄 에릭 가와바타, 한국지사 이지훈 본부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 체결로 한진과 테라사이클은 플라스틱 소재 일회용품 등을 수거해 재자원화를 활성화하는 자원순환 서비스 플랫폼을 출범한다.
한진은 개인과 기업이 플랫폼을 통해 접수한 플라스틱 소재를 택배...
KCGI는 "이명희, 조현민에게는 항공 경영만을 제한함으로써 비항공 계열사 경영 참여 및 이를 위한 사익편취의 길을 공식적으로 열어주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결정을 통해) 한진칼 이사회에도 불참한 조 회장에게 엄청난 국고가 투입된 40조 원 항공사의 경영을 맡기는 것은 이해하기 어렵다"며 "항공산업 통합은 합리적인...
이번 인수 과정에서 조현민 한진칼 전무 등 가족들과 충분한 상의를 거쳤다며 “가족들의 협조가 있었기 때문에 인수할 수 있었다”며 “가족들과의 갈등은 계속 해결해야 할 문제”라고 말했다.
아시아나항공 인수 이후 가격 인상 등 독과점 우려에 대해서도 일축했다.
조 회장은 “일각의 우려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하지만 고객들의 편의를 해치거나 가격...
조원태 회장 측 지분율은 41.14%로 조원태 6.52%·조현민 6.47% ·이명희 5.31%·특수관계인 4.15%·델타항공 14.90%·대한항공 자가보험·사우회 3.79% 등이다. 반면 3자연합은 46.71%로 KCGI 20.34%·반도건설 20.06%·조현아 6.31% 등으로 한진칼 이사회를 장악하기 위해 지분을 꾸준히 늘려왔다.
이 때문에 3자연합이 한진칼 이사회를 장악함으로써 내년 3월 조 회장의 대한항공...
이번 인수 과정에서 조현민 한진칼 전무 등 가족들과의 충분한 상의를 거쳤다며 “가족들의 협조가 있었기 때문에 인수할 수 있었다”며 “가족과의 갈등은 계속 해결해야 할 문제”라고 덧붙였다.
조 회장은 양사 합병 이후 발생할 수 있는 구조조정에 대해서도 “계획이 없다”며 “모든 직원을 품고 가족으로 맞이해서 함께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조현민 한진칼 전무, 이명희 정석기업 고문 등 일가는 항공 관련 계열사 경영에 참여하지 않는다.
아울러 △PMI(인수 후 통합전략) 계획을 수립하고 이행할 책임 △대한항공 주식 등에 대한 담보 제공, 처분 등 제한 △투자합의서의 중요 조항 위반 시 5000억 원의 위약금과 손해배상책임을 부담하며, 이를 담보하기 위해 대한항공 발행 신주에 대한 처분 권한 위임 및...
한진그룹 일가에는 조현민 한진칼 전무, 이명희 정석기업 고문 등이 해당된다. 다만 3자 연합으로부터의 반발은 논란이 될 전망이다.
이날 산은이 통합계획을 발표한 직후 한진칼의 3자 연합 측인 KCGI는 “조원태 회장의 단 1원의 사재출연도 없이, 오직 국민의 혈세만을 이용해 한진그룹 경영권 방어 및 아시아나항공까지 인수하려는 시도를 강력히 반대한다”며 “조...
한진칼이 유상증자를 앞둔 한진그룹 물류 계열사인 ㈜한진의 신주인수권증서를 사들였다.
1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한진칼은 한진의 신주인수권증서 9만4368주를 매수했다. 신주인수권증서는 유상증자할 때 기존 주주가 우선으로 배정받는 권리를 표시한 증서다.
이번 거래에 따라 한진칼은 기존 보유한 56만1767주와 함께 총 65만6135주를 보유하게...
농협중앙회 본사에서 진행된 수여식에는 ㈜한진의 CSV(공유가치창출) 활동을 추진해온 조현민 전무 등 주요 경영진들이 참석했다.
감사패 수여식은 ㈜한진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CSV 활동의 하나로 전개한 함안 수박 브랜드 마케팅 기획과 콘텐츠 개발에 대한 노고와 성과를 치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진은 지난해 7월 수입산 대체 과일 증가로 어려움을 겪고...
행동주의 사모펀드 KCGI가 조현민 한진칼 전무의 ㈜한진 전무 겸임에 대해 준법경영 원칙에 반하는 인사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KCGI는 한진그룹의 경영권을 둘러싸고 조원태 회장과 대립 중인 3자 연합의 구성원 중 하나다.
KCGI는 3일 입장문을 통해 "한진그룹의 이번 인사는 회사를 정상화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한진그룹 임직원과 주주들의...
고(故)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차녀인 조현민(37) 한진칼 전무 가 ㈜한진 전무를 겸임하게 됐다.
한진그룹은 1일 조 전무를 ㈜한진 마케팅 총괄 임원(전무)으로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물류 사업을 하는 ㈜한진은 대한항공과 더불어 한진그룹의 핵심계열사 중 하나다.
조 전무는 이와 더불어 항공 및 여행정보 제공회사인 토파스여행정보의 신사업 및 사업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