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경(요진건설산업)과 정슬기(PNS창호), 김지현(한화)과 전종선(올포유), 조윤지(NH투자증권)과 안나린은 무승부로 승점 0.5점을 따냈다.
올해부터 대회의 변별력을 높이고 흥행을 유도할 수 있도록 ‘조별 리그전’을 도입했다. 이에 따라 2이번 대회는 기존의 4일 6라운드로 진행됐던 방식에서 5일 일정의 7라운드로 변경돼 진행된다.
총 16개 그룹으로 나뉘어...
이 밖에도 포스트 박성현을 꿈꾸는 전우리(20·넵스), 국가대표 출신의 박소혜(20·나이키)와 장은수(19·CJ오쇼핑) 등 박민지를 추격하는 루키들과 더불어 배선우(23·삼천리), 이승현(26·NH투자증권), 김해림(28·롯데), 조윤지(26·NH투자증권) 등 KLPGA 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출전해 우승컵을 차지하기 위한 경쟁을 펼친다.
이번 대회 13번 홀에서 최초 홀인원나오면...
2017 시즌 KLPGA 여왕의 자리를 노리는 김민선5(22·CJ오쇼핑), 배선우(23·삼천리), 이승현(26·NH투자증권), 조윤지(26·NH투자증권), 조정민(22·문영그룹) 등 지난해 1승 이상을 거둔 최고의 기량을 갖춘 선수들도 대거 출전한다.
2014시즌 신인왕 출신의 신데렐라 백규정(22·CJ오쇼핑)도 LPGA투어를 접고 국내 투어 복귀전으로 이번 삼천리 투게더 오픈 2017을 택했다....
이정은6은 미국에서 활약중인 장하나(25·BC카드)와 김효주(22·롯데)를 비롯해 조윤지(26·NH투자증권) 등 국내 강자들의 압박감을 이겨내야 한다. 이들은 모두 우승경험을 해본 선수들이어서 이정은6의 험난한 플레이가 예상된다. 특히 이날 6타를 줄인 장타자 장하나의 창을 어떻게 막아 낼지가 관건이다. 또한 리듬만 살아나면 언제든지 타수를 몰아칠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