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수영의 '간판' 최혜라(21.전북체육회)가 2012런던올림픽 수영 여자 접영 200m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최혜라는 1일(한국시간) 런던 스트래트포드에 위치한 올림픽파크 아쿠아틱스센터에서 열린 2012런던올림픽 수영 여자 접영 200m 준결승에서 2분08초32를 기록해 1조 7위, 전체 14위에 머물러 상위 8명에게 주어지는 결승행 티켓을 획득하지...
미국 여자수영의 다나 볼머는 대회 여자 접영 100m 결승에서 55초98의 세계신기록을 달성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중국의 예스원은 개인혼영 400m 결승에서 4분28초43의 세계신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고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카메론 판 데르 부르흐는 남자 평영 100m 결승에서 58초46의 세계신기록을 달성했다.
2008년 베이징올림픽 수영에서 8관왕에 올랐던 마이클 펠프스(수영)는 접영 100m와 200m, 개인혼영 200m, 계영 800m과 400m 혼계영 등 금메달 5개를 가져갈 것이라는 예상이다.
한국 팬들의 관심이 많은 축구는 브라질이 사상 최초로 올림픽 금메달을 가져가고 은, 동메달은 영국과 스페인 차지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연합뉴스
26일 온라인 상에 공개된 사진 속 김기범은 수영 선수로 분해 매끈한 근육의 역삼각형 몸매와 완벽한 버터플라이(접영) 자세, 아찔한 치골 등을 보여주고 있다. 김기범은 그 동안 수영선수 역할을 위해 식단조절과 운동을 병행하며 철저한 준비를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김기범은 “어렸을 때 수영을 해서 물을 좋아한다”며 “어려운 버터플라이 포즈를 소화하느라...
매끈한 근육의 역삼각형 몸매와 완벽한 버터플라이(접영) 자세, 아찔한 치골 심지어 천진난만하게 웃는 모습까지도 박태환과 싱크로율 100%를 보여주고 있다.
금은동은 14살 순수 소년에서 하루 아침에 25살 완벽남으로 뒤바뀌는 기막힌 운명의 주인공이다. 김기범은 그 동안 수영선수인 금은동 캐릭터를 위해 식단조절과 운동을 병행하며 철저한 준비를...
한국 수영의 기대주 장규철(19·강원도청)이 2년 만에 접영 200m 한국기록을 갈아치웠다.
장규철은 8일 경기도 고양시 실내체육관수영장에서 열린 제92회 전국체육대회 남자 일반부 접영 200m 결승에서 1분57초82의 한국 신기록으로 결승점을 찍어 금메달을 따냈다.
이는 지난 2009년 7월 유정남(전남수영연맹)이 제5회 동아시안게임에서 세운 종전...
‘수영황제’ 마이클 펠프스(26·미국)가 주 종목인 접영 100m에서 세계선수권대회 3연패를 이뤘다.
펠프스는 30일 오후 중국 상하이의 오리엔탈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11 국제수영연맹(FINA)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남자 접영 100m 결승에서 50초71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비록 자신이 2009년 로마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세운 세계 기록(49초82)은 깨지...
1998년 호주 퍼스 대회 때 한규철(남자 접영 200m)과 2005년 캐나다 몬트리올 대회의 이남은(여자 배영 50m), 2007년 멜버른 대회(자유형 400m 금메달·자유형 200m 동메달)와 올해 대회(자유형 400m 금메달·자유형 200m 4위)의 박태환(단국대)에 이어 최규웅이다.
이로써 최규웅은 1973년 시작해 14회를 맞은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4번째 결승선에 오르는...
1973년 시작해 올해로 14회째를 맞은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결승 출발대 위에 서 본 한국 선수는 1998년 호주 퍼스 대회 때 한규철(남자 접영 200m)과 2005년 캐나다 몬트리올 대회의 이남은(여자 배영 50m), 그리고 박태환(단국대)에 이어 최규웅이 네 번째다.
한편 최규웅은 오는 29일 오후 결승전을 치른다.
펠프스는 자유형 200m를 비롯한 접영 100m와 200m, 개인혼영 200m 등 4개의 개인 종목과 단체전 3종목에 출전할 전망이다.
박태환은 2008 베이징 올림픽 자유형 200m에서 1분44초85의 기록으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그때 펠프스는 박태환보다 1.89초 빠른 세계 기록(1분42초96)으로 금메달을 땄다.
현재 남자 자유형 200m 세계 기록은 파울 비더만(독일)이 2009...
한국은 18일 오후 중국 아오티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경영 종목 마지막 경기 남자 혼계영 400m에서 배영 박선관(한국체대)-평영 최규웅(한국체대)-접영 정두희(서울시청)-자유형 박태환(단국대) 순으로 팀을 꾸려 3분38초30으로 중국(3분34초01)과 일본(3분34초10)에 이어 세 번째로 레이스를 마쳤다.
대표팀은 2002년 부산 대회에 이어 3회...
17일 남자 자유형 100m에서 우승하자 정다래가 곧이어 여자 평영 200m 정상에 오르며 동반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한국이 아시안게임에 처음 출전한 제2회 마닐라 대회(1954년) 이후 남녀 선수가 동반 우승한 것은 56년 만에 처음이다.
여자 선수가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것은 1998년 방콕 대회 때 접영 200m에서 조희연이 1위로 골인한 이후 12년 만이다.
여자 접영 200m의 최혜라(오산시청)도 동메달을 땄고 박태환(단국대)이 합류한 남자 자유형 계영팀은 800m에서 역시 3위를 차지했다.
지난달 경남전국체전에서 최혜라와 공동 MVP였던 이주형(경남체육회)은 비록 시상대에 오르지는 못했지만 여자 배영 50m에서 28초80으로 4위에 올라 자신이 보유 중인 한국 기록을 경신했다.
남자탁구는 단체전 준결승에서...
여자 접영 200m의 최혜라(19.오산시청)와 여자 자유형 400m의 서연정(22.인천시청)도 동메달을 획득해 이날 한국 수영은 세 개의 메달을 챙겼다.
박태환은 15일(한국시간) 광저우 아오티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대회 남자 계영 800m 결승에서 배준모(서울시청), 장상진(한국체대), 이현승(대한수영연맹)에 이어 한국 대표팀의 마지막 영자로 나섰다....
한편 4년 전 도하 아시안게임 여자 접영 200m에서 은메달을 땄던 한국 여자 수영의 간판 최혜라(오산시청)는 이날 같은 종목 예선에서 2분11초40으로 전체 4위를 차지해 가볍게 결승에 올랐다.
최혜라의 개인 최고 기록은 올해 전국체육대회에서 세운 한국 기록 2분07초22다.
박나리(인천체육회)도 2분14초24로 전체 7위에 올라 결승 대열에 합류했다.
남자...
첫 번째 영자인 배영의 이주형(경남체육회)을 시작으로 평영 정다래(전남수영연맹), 접영 박나리(인천체육회)에 이어 마지막 자유형의 이재영(강원도청) 순으로 팀을 꾸린 한국은 4분07초74로 올해 전국체육대회에서 강원 선발팀이 세운 한국 기록(4분09초17)을 1.43초나 앞당겼지만 4분06초83에 레이스를 끝낸 홍콩에 동메달을 내줬다.
개인 종목 성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