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정신건강 문제 발생 위험이 큰 취약계층이 주로 이용하는 복지관·자활센터·노인대학·경로당 등에 직접 찾아가 정신건강 자가검진(스트레스·우울·음주 문제), 예방교육 등을 제공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더블체크 마음건강(정신건강 자가검진) △내 마음 예방패치(정신건강문제 예방교육) △생생 마인드(정신건강문제 예방 프로그램) △마음채움 캠페인 등이다....
심사평가원은 2019년부터 노숙인 자활 프로그램인 ‘도시농부 아카데미 하우스’를 지원해 왔다. 프로그램 운영 과정에서 알코올 중독 노숙인들의 건강지원 필요성을 파악해 이번 치료비 지원을 결정했다.
기호균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기획조정실장은 “각 기관이 가진 전문성과 인프라를 활용해 지역 노숙인과 취약계층의 건강권 확보 및 사회복귀 지원을 위해...
자활센터에서 다시 태어난 '재생자전거'가 온라인으로 판매되면서 매출이 급증했다.
서울시는 1월부터 광진구·영등포구에서 진행된 재생자전거 온라인 시범판매 결과, 지난해 1~3월 대비 약 2.8배 증가했다고 7일 밝혔다.
시범판매 기간 재생자전거는 총 165대가 판매돼 1508만8000원의 수익이 자활센터에 지급됐다.
서울시는 "이 기간 판매된 165대의...
특히 예보는 지난해 코로나19 장기화 상황에서 상환부담이 가중된 서민ㆍ취약계층을 중심으로 채무조정을 실시함으로써, 회수가 어려웠던 장기 연체채권을 현실에 맞게 효율적으로 회수하면서도 채무자들에게는 경제적 자활의 기회를 제공했다.
예보는 향후에도 저축은행 등의 추가 부실을 방지하기 위한 사전적 리스크 관리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이처럼 CU는 고객들의 친환경 소비가 어르신들의 자활 지원금으로 돌아가는 선순환 상생 구조를 만드는 등 우리 사회의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다양한 활동들을 펼치고 있다.
박정권 BGF리테일 커뮤니케이션실장은 “이번 캠페인은 고객의 가치 소비가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에게도 보탬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사례”...
6월 지역자활단체 등과 협업해 시범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LH 행복맘센터는 육아·아동·교육 복합 커뮤니티 플랫폼이다. 입주민 간 통합 활동이 가능한 2~3개 단지를 하나의 권역으로 묶어 입주민이 돌봄공간 등을 자율적으로 운영한다. 6월 LH행복맘 센터 시범사업을 위한 사업 공모전을 개최할 예정이다.
또 주택관리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점 등을 해결하고...
GS THE FRESH(GS더프레시)가 경기구리지역자활센터와 힘을 합쳐 사회 취약계층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사회공헌형 슈퍼마켓을 선보였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슈퍼마켓 GS더프레시는 지난 24일 구리시에 사회공헌형 슈퍼마켓 2호점 ‘GS더프레시 내일스토어 구리갈매점’을 오픈했다고 27일 밝혔다. 구리갈매점은 경기구리지역자활센터와 업무 협약을 맺고...
정부는 취약계층의 자립·자활 지원 및 국민들의 구매 편의성 제고를 위해 온라인복권 판매점을 지난해 말 기준 8109개에서 2025년 말 9582개까지 단계적으로 확충하기로 했다. 사망 등에 따른 계약 해지 등을 고려해 4년간 총 5300여 개를 모집하는 것을 목표로 올해부터 매년 1322개 수준으로 단계적 개설을 추진할 계획이다.
판매점 추가 모집에 따른 기존 판매점...
오세훈 서울시장은 과거 재임시절인 2006년 노숙인 자립지원 기본계획을 처음으로 수립하는 등 노숙인 정책에 관심이 높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2008~2012년에는 자립의 정신적 동기를 부여할 수 있는 '희망의 인문학 과정' 운영했다. 2008년에는 서울시 5대 쪽방촌 실태조사를 실시해 노숙인·쪽방 거주자의 환경개선과 자활지원 종합대책을 최초로 수립했다.
5대 분야는 △생활밀착 정착서비스 지원 확대 △교육격차 해소 및 건강한 가정형성 지원 △일자리 확대로 힘이 되는 자립‧자활 지원 △화합하고 포용하는 사회통합 프로그램 운영 △지원 기반 및 협력체계 강화다.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에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은 지난달 31일 기준 6759명으로, 국내 전체 탈북민의 21.4%를 차지한다.
올해부터 맞춤형 건강검진을...
심상정, 창원 민생 행보 자활센터 찾아 "권리형 자활로 가야"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는 28일 "자활사업도 강제가 아니라 권리형 자활사업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밝혔다.
심 후보는 이날 오전 창원시 의창구 지역자활센터 '착한식판'을 찾아 이같이 말하며 돌봄 노동 처우 개선도 함께 약속했다.
그는 기초생활수급을 유지하기 위해...
소진공에서 지원하는 사회적경제기업의 유형은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 △소셜벤처 기업이다.
최종선정은 신청 기업대상 자격요건 검토 및 사회적경제기업 평가모델에 따른 평가와 선정심의를 거쳐 이뤄진다. 선정된 기업들은 기업진단-교육-연구개발, 홍보, 인프라구축 등 단계별로 지원받게 된다.
조봉환 소진공 이사장은 “사회적 가치를...
수거된 햇반 용기는 지역자활센터에서 분리 및 세척 과정을 거친 뒤 원료화 작업을 통해 명절 선물세트 트레이 등에 사용된다. 이 과정에서 지역자활센터는 고용을 늘리고, CJ제일제당과 계약한 업체에 원료로 납품해 수익도 얻는다. CJ제일제당은 햇반 업사이클링뿐만 아니라,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및 수익원도 마련해주는 등 친환경 CSV(공유가치창출)사업으로...
수거된 햇반 용기는 지역자활센터에서 분리 및 세척 과정을 거친 뒤 원료화 작업을 통해 명절 선물세트 트레이 등에 사용된다. 이 과정에서 지역자활센터는 고용을 늘리고, CJ제일제당과 계약한 업체에 원료로 납품해 수익도 얻는다. CJ제일제당은 햇반 업사이클링뿐만 아니라,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및 수익원도 마련해주는 등 친환경 CSV(공유가치창출)사업으로...
또 55세 이상 고령자, 고용위기지역·산업위기대응지역 사업주, 장애인직업재활·자활·장애인활동지원기관 종사자 등 취약계층은 300인 미만 사업체까지 지원한다. 올해 근로자 1인당 최대 월 7만 원이었던 지급액은 전 사업장 모두 월 3만 원으로 적용된다.
안정자금 신청은 내년 6월 15일까지며 내년 5월 1일까지 노동자를 고용한 사업주여야 한다. 근로 종료 후...
오진석 GS리테일 플랫폼 BU장(부사장)은 “자사가 보유한 오프라인 플랫폼 강점을 살린 사회공헌형 매장을 통해 사회취약계층의 성공적인 자립 및 자활을 앞장서 지원하는 등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을 한층 더 강화해 갈 방침”이라고 했다.
BGF리테일은 서울, 창원, 제주 등에 있는 55곳의 점포를 장애학생들을 위한 현장훈련 장소로 제공한다....
최저소득 100만 원을 보장하기 위해 생계급여, 자활급여, 근로장려금 등을 통합한다는 구상이다.
심 후보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중위소득 100% 이하 시민을 대상으로 설계하므로 거의 시민 절반이 받는 사회임금"이라며 "현금급여를 단순통합하고 시장소득이 생겨도 총소득이 늘어나도록 설계했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심 후보는...
사회적경제기업은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 소셜벤처 등을 가리킨다.
자금 공급 계획은 대출의 경우 올해보다 6% 감소한 1600억 원을 공급하고, 보증의 경우 14% 증가한 2850억 원, 투자는 30% 늘어난 1246억 원을 집행할 예정이다.
협의회는 내년 민간재원의 사회투자펀드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먼저 한국성장금융 사회투자펀드 자(子)펀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