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농산물 가공·유통, 대규모 첨단영농, 플랜테이션, 임업, 바이오 등 연관 사업분야의 사업다각화 및 수직계열화 작업도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동부팜한농 우종일 부회장은 “종자주권을 되찾은 것에 그치지 않고 종자산업 경쟁력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짧은 지식으로는 실패합니다. 조언을 잘 구해서 정성과 열정을 가지고 키우면 보람도 느끼고 소득도 생깁니다.”
전화기에서 들리는 한 중년남자의 목소리는 그윽했지만 군더더기가 없는 간단명료 그 자체였다. 조경수의 향후 전망을 묻는 질문에도 간결하게 답했다. “너무 시류에 흔들리면 안됩니다. 다양한 수종을 심는 방법이 안전합니다.”
말보다는 실천, 몸으로...
현대증권은 9일 SK에 대해 SK임업을 100%로 자회사로 편입하고 청정연료인 우드펠릿 사업의 높은 성장성으로 인해 기대가 크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3만원을 제시했다.
SK증권 전용기 연구원은 “SK임업의 2011년말 순자산 규모는 606억원으로 조림 조경사업을 수행중이며 2011년 국내 우드펠릿 시장에도 3800톤의 판매실적을 기록중”이라면서...
말산업학과에서는 말의 번식부터 육성과 유통, 훈련 등 말 산업 전 과정에 대해 이론과 실습교육을 진행하고, 산림조경학과에서는 임업전공과 조경전공으로 나눠 각각의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는 맞춤형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한농대 배종하 총장은 “급변하는 농수산업 환경에서 농가에 새로운 소득원으로 떠오르고 있는 말 산업과 임업관련 인재를 양성하기...
△넥슨콘테크, 최대주주 변경 주식 양수도 계약 체결
△종근당, 임원 오대규 100주 장내매수
△SK, SK임업 주식 400만주 장외취득
△삼화네트웍스, JTBC와 120억 규모 계약 체결
△인터로조, 535만주 무상증자
△한글과컴퓨터, 단말 장치 개체 색상 변환 특허취득
△SBI모기지, 계열사 임원 4명 5만여주 장내매수
△톱텍, 폴리올레핀 나노섬유 부직포...
**높은 고정소득을 올리고 있는 임업CEO
다양한 산림복합경영으로 높은 고정소득을 올리고 있는 임업CEO들도 많다.
경북 경산시 용성면 송림리에 있는 동아임장 함번웅 대표는 가정 성공적으로 산림경영을 하고 있는 ‘스타임업CEO’중 한명이다.
“미래에는 산이 인간이 살기에 가장 좋은 곳이 될 것입니다. 산을 잘 가꾸면 돈도 벌지만 국가적으로도 큰 이익입니다....
SK임업도 국내 대기업집단의 대표적인 농업회사로 꼽힌다. SK임업은 호두농장으로 잘 알려져 있지만 조경수와 자작수액이 대표적인 상품이다. 지난해 376억원의 매출과 6억500만원의 영업이익을 올린 흑자 기업이다.
LG그룹은 곤지암예원이라는 농업회사법인을 보유하고 있다. 구매대행 계열사인 서브원이 지분 90%를 보유한 이 회사는 지난 2010년 설립됐다. 묘목...
SK그룹 지주사인 SK㈜가 SK임업을 인수한다.
SK㈜는 “SK임업은 인재를 키우듯 나무를 키운다는 인재보국의 기업문화를 실행하기 위해 설립된 회사로 기업문화를 사업에 적용, 확대하기 위해 지주회사가 직접 SK임업을 보유하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또한 조림사업을 직접 소유, 환경친화적인 그룹 이미지를 극대화할 수 있고, 조경사업 등으로 새로운 미래...
SK건설의 자회사인 SK임업이 서울시로부터 ‘서울특별시 환경상’을 수상했다.
SK임업은 지난 5일 제17회 환경의 날을 맞아 진행된 ‘2012년 서울특별시 환경상’ 시상식에서 조경생태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SK임업이 서울대병원 암병원에 시공한 ‘행복정원’이 서울시의 환경을 더욱 쾌적하고 푸르게 조성하는 데 기여했다는 점이 반영돼...
수 있는 금융회사 등의 범위에 산림조합을 추가하는 내용의 국고금 관리법 시행령과 시행규칙을 개정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산림조합은 그동안 전산시스템 구축 등의 준비작업을 꾸준히 수행해왔다.
특히 한은은 산림조합을 통한 국고금 납부가 가능해짐에 따라 산림조합의 주 고객인 산임 소유자 및 임업인 등 지역기반 고객의 납세편의가 증진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서규용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을 비롯해 이돈구 산림청장, 장일환 산림조합중앙회장, 정관계인사, 임업단체장, 산림조합장, 산주대표, 임업계 원로 등 약 700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산림조합은 1962년 5월18일 창립된 이후 산주와 임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위해 과거 산림녹화와 산림조성기를 거쳐 축적된 산림자원의 가치를...
기획재정부는 8일 기초과학연구원을 기타공공기관으로, 한국임업진흥원을 준정부기관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들 기관은 지난 7일 공공기관 운영위원회 결과에 따라 새롭게 지정돼 경영 투명성 확보와 대국민 서비스 제고를 위해 공공기관 운영법에 의한 관리를 받게 된다. 또한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 ‘알리오’에 주요사업과 경영성과 등을 공시해야...
캐나다증시 상장기업이었던 중국 임업그룹 시노포레스트는 한때 시가총액이 60억달러(약 6조7700억원)에 달했다.
그러나 지난해 분식회계 의혹이 제기된 이후 시노포레스트는 상장 폐지에 이어 지난달 파산보호를 신청하는 단계까지 이르렀다.
중국 소프트웨어업체 롱톱도 회계 부정행위를 저지른 것이 드러나 지난해 8월 미국증시에서 상장이 폐지됐다.
회계법인...
브레인푸드(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부터 치매 질환을 치료할 수 있는 천연물 의약품까지 다양한 형태로 개발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연구는 지식경제부 지정 바이오푸드 네트워크의 지역연고산업육성사업과 산림청의 임업기술연구개발사업의 지원으로 이루어 낸 성과이며, 인체적용 시험 진행을 위해 산림청의 추가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산업별로는 농업, 임업, 전기·가스·수도사업 등 기타 부문과 건설업을 제외한 전 부문에서 대출금이 늘었다. 건설업의 대출금 잔액은 전분기 대비 4조3000억원 줄어든 50조원을 기록해 부진을 이어갔다.
자금용도별로는 운전자금 대출이 4조7000원 줄었고 시설자금 대출은 7조4000억원 증가했다.
SK건설의 자회사인 SK임업은 10일 강원도 고성군 황폐지에 잣나무 등을 심어 탄소배출권을 획득하는 국내 첫 CDM 조림사업 수행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산림청과 체결했다고 밝혔다.
SK임업은 올 봄부터 축구장 크기 70배에 달하는 강원도 고성군의 황폐지 80ha에 잣나무·낙엽송·자작나무 25만 그루를 심는 조림작업에 착수한다. 탄소배출권 획득을 위해서는...
△농특세 비과세에 임업인 추가 = 임업인에 농특세 비과세 대상에 추가한다.
△전기자동차 지방세 감면분 농특세 비과세 = 농특세 비과세 대상에 전기자동차 추가한다.
△농협 구조개편 관련 지방세 감면분 농특세 비과세 = 농협 구조개편 과정에서 발생하는 세금 문제를 해결하려는 올해 세법개정방향을 고려해 지방세 감면분에 대해 농특세 비과세한다.
△부가가치세...
SK건설의 자회사인 SK임업이 캄보디아에서 산림황폐지 복구 조림사업에 착수했다.
SK임업은 5일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과 씨엠립 지역에 150ha 규모의 시험림과 황폐지 복구조림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를 산림청 산하 녹색사업단과 공동으로 수주해 본격 사업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한국농어촌공사가 발주한 이번 프로젝트는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으로 추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