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부채 규모가 국내총생산(GDP) 수준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금융불균형 위험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다.
한국은행이 14일 국회에 제출한 ‘통화신용정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7~9월) 기준 명목GDP대비 가계부채 비율은 96.9%를 기록하며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실제 작년 3분기 자금순환동향 기준 가계 및 비영리단체의
표준지 공시지가가 2008년 이후 11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오르면서 상가 소유주들의 한숨이 짙어지고 있다.
12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올해 전국 기준 표준지 공시지가가 9.42% 오르면서 상가주들의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공시지가는 보유세와 각종 부담금의 부과 기준으로, 비주거용 부동산의 토지 부분에 대한 과표 기준으로 활용된다. 때문에 공
문화체육관광부는 국제회의산업을 전략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31일 '제4차 국제회의산업 육성 기본계획(2019~2023)'을 발표했다.
이번 계획은 앞서 시행된 3차 계획(2014~2018)에 대한 평가와 산업 환경 분석을 토대로 업계, 학계, 전문가 등 다양한 관계자들의 의견 수렴을 거쳐 만들어졌다.
국제회의산업은 고용을 창출하고 국가 이미지를 높
흥아해운이 주주총회를 앞두고 유동성 확보에 나섰다. 이번 주총이 장금상선과의 컨테이너선 통합법인 설립을 놓고 열리는 만큼 재무건전성에 대한 우려를 씻기 위한 조치로 해석된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흥아해운은 최근 창고임대업을 맡은 계열사 ‘에이치앤브이물류안성’ 지분을 전량 처분했다. 처분금액은 94억5411만6000원으로, 대금지급일은
이달 말 자영업자를 위한 저금리 대출상품이 2조 원 규모로 출시된다. 총 6000억 원 상당 자영업자 전용 보증 지원 프로그램도 선보인다.
김용범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29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자영업자 금융지원 대책 점검회의'에서 이같이 밝혔다.
IBK기업은행은 31일 총 2조 원 규모의 자영업자 저금리 대출상품을 선보인다. 신
국세청은 부가가치세가 면세되는 개인 사업자는 지난해 수입금액을 다음 달 11일까지 신고해야 한다고 17일 밝혔다.
국세청에 따르면 신고대상은 병·의원, 학원, 농·축·수산물 판매업, 대부업, 주택임대업 등을 하는 96만명이다. 지난해(81만명)보다 15만명 늘었다.
과세자료만으로 수입금액을 결정할 수 있는 보험설계사와 음료품 배달원 등은 신고하지
서울 동작구가 지역 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저금리 융자 지원에 나선다.
동작구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상대로 13일까지 저금리 융자 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15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동작구 관내에 사업장을 두고 3개월 이상 영업 중인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이다. 은행 여신규정상 부동산이나 신용보증 등 담보능력을
주채권자인 KDB산업은행은 올해 STX중공업으로부터 1000억 원 규모의 비영업자산 매각대금을 받고, 현재 보유하고 있는 회사 주식의 처분에 들어간다.
산업은행 관계자는 9일 “법원이 결정한 회생계획 절차에 따라 올해 STX중공업이 공장부지 2곳의 매각대금을 상환할 예정”이라며 “하나는 391억 원으로 1~2월, 다른 곳은 640억 원으로 연말까지
대검찰청은 서울동부지검 강선주(42ㆍ사법연수원 35기) 검사, 광주지검 곽중욱(35ㆍ42기) 검사, 부산지검 이정규(32ㆍ43기) 검사 등 3명을 2018년 하반기 모범 검사로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강 검사는 여성으로서 드물게 강력 분야를 자원해 6년간 강력 사건을 전담했다. 강 검사는 전 정부 지하자금을 실명화해 수익을 주겠다고 속여 고령의 피해
정부의 '생산적 금융' 기조와 가계대출 규제 강화로 은행권이 내년도 영업 핵심전략을 '중소기업 대출'로 삼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31일 하나금융경영연구소는 '2019년 금융산업 전망 발표'에서 내년 벤처·혁신기업과 중소 제조업 위주로 은행권 중소기업 대출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신용위험 상승 우려로 증가 폭은 크지 않다고 내다봤다.
중소기업들이 느끼는 경기 심리지수가 3개월째 하락세를 보였다.
중소기업중앙회는 '2019년 1월 중소기업경기전망 조사'에서 업황 전망 중소기업건강도지수(SBHI)가 80.9로, 3개월 연속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지난 14일부터 20일까지 중소기업 3150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다. 전달보다 4.5 포인트 하락하고 올해
내년 1월 중소기업건강도지수(SBHI)가 3개월 연속 내림세를 기록했다. 특히 서비스업과 음식점업에서 큰 폭으로 하락했다.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는 지난 이달 14일부터 20일까지 3150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19년 1월 중소기업경기전망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에 따르면 업황전망 중소기업건강도지수(SBHI)는 전월보다
오너 3세가 지배하고 있는 비상장 계열사에 내부 일감을 몰아준다는 지적을 받아온 한일시멘트그룹이 내부거래를 줄이기 위한 대책 마련에 돌입했다. 내부거래 비중이 높은 사업을 인적 분할해 매각하는 한편, 오너가의 지분 정리에도 나섰다.
1960년대 설립돼 3세 경영이 본격화된 한일시멘트그룹은 올해 한일시멘트가 인적분할로 한일홀딩스로 바뀌고, 자회
파리크라상으로 유명한 SPC그룹이 빵 제조부터 제품 포장, 영업점 운영까지 계열사 간 내부거래를 이어온 것으로 나타났다. 적게는 50%, 많게는 100%까지 비중도 상당한 수준이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3분기 기준 SPC그룹엔 상장사 SPC삼립을 비롯해 25개의 비상장사와 24개의 해외법인 등 총 50개의 계열사가 있다. 이 중 주력 계
10월 한 달간 서울에서 법인 2741개가 창업해 1만3362개의 일자리를 창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자리 수는 전년 동월 대비 44.7% 급증했다.
서울연구원이 26일 발표한 '서울 법인 창업 및 일자리 동향' 2018년 10월 호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에서 창업된 법인 수는 2741개로 집계됐다.
10월 서울 법인창업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금융감독원이 12월부터 경영애로를 겪는 자영업자를 위한 전문 컨설팅 지원에 나선다.
금감원은 20일 국내은행,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및 서울신용보증재단과 함께 자영업자 경영컨설팅 연계 지원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는 금감원이 지난 7월 '금융감독혁신 과제'를 발표하고, 4개월 간 테스크포스를 꾸려 논의한 결과다.
컨설팅 대상은 생계형 업
금융불균형 대응을 위해 한국은행이 사실상 11월 금리인상을 시사했다. 정부의 잇따른 대책에도 불구하고 가계부채 증가세가 여전히 소득보다 빠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8일 한은이 국회에 제출한 ‘통화신용정책보고서’에 따르면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금융불균형 완화 문제와 관련해 통화정책 역할이 강화돼야 한다는 주장이 점차 힘을 얻고 있다고 소개했다.
카카오가 커머스 관련 사업부문을 분할 신설회사 '카카오커머스(가칭)'로 이관해 전문성을 높인다. 카카오커머스에선 선물하기, 톡스토어, 다음쇼핑, 스타일, 파머, 장보기 등 사업 부문을 맡게 된다. 이와 함께 주총의 카카오엠 인수 승인으로 음악·영상 제작 역량강화 등 콘텐츠 사업 기반 구축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카카오는 카카오(분할 존속회
카카오는 임시 주주총회에서 부동산 임대업, 저작권 등 중개 알선업 등의 사업목적을 추가하는 안이 승인됐다고 31일 공시했다. 기존 콘텐츠 제작 및 개발 사업목적을 콘텐츠 제작, 유통, 판매업으로 변경키로 하는 안도 승인됐다.
회사측은 "피합병법인인 (구)카카오엠의 사업 등을 카카오에서 영위하기 위해 사업목적을 추가, 변경했다"고 밝혔다.
보험과 카드, 저축은행 등 제2금융권에도 총원리금상환비율(DSR)이 적용되자, 대출 문턱이 높아졌다. 그러나 저신용층에 대한 뾰족한 대책이 나오지 않아 취약 차주 부실이 급증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DSR 규제는 1500조 원을 돌파한 가계부채와 금리 인상에 대비해 정부가 올해부터 차례로 적용 시행했다. 3월 은행을 시작으로 상호금융과 저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