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DEX 인버스’ ETF 역시 기관은 303억 원어치 순매수했고, 개인은 266억 원 순매도했다.
이 기간 코스피 지수는 0.66% 소폭 상승했다. KODEX 200선물인버스2X는 -2.36%, KODEX 인버스는 –0.89% 수익률을 기록했다.
이는 기관이 향후 국내 증시가 하락할 것으로, 개인은 하락하지 않으리라고 전망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상반기 코스피는 경기 둔화 우려에도 14.66...
삼성증권 관계자는 "특히 ETF에는 없는 인버스 2X 상품 및 레버리지 상품을 활용하여 미국시장이 열리기 전에도 글로벌 뉴스에 따른 단기 전망에 편리하게 투자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삼성증권은 ETN 시장 판매잔고 1위를 차지하는 '삼성 인버스 2X 코스닥150 선물 ETN' 상품 등을 비롯해 국내외 주식, 원자재 등 기초자산을...
신한자산운용은 세계 최초 인버스형 탄소배출권 상장지수펀드(ETF)인 ‘SOL 유럽 탄소배출권 선물 인버스 ICE(H)’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다고 20일 밝혔다.
‘SOL 유럽 탄소배출권 선물 인버스 ICE(H)’는 유럽 탄소배출권의 가격이 하락할 때 ETF 주당 가격이 상승하는 구조다.
유럽 탄소배출권 시장은 선물 시장이 발달돼 있고, 다양한 시장 참여자의 거래가...
대부분 20년물 이상 장기국채나 하락에 배팅하는 인버스 ETF였기 때문이다. 4월초부터 이달 15일까지 국내 투자자 순매수 상위 5종목은 ‘디렉시온 데일리 20년 이상 국채 불 3X SHS ETF’, ‘프로셰어즈 을트라프로 숏 QQQ ETF’, ‘디렉시온 데일리 반도체 베어 3X ETF’, ‘아이셰어즈 20년물 국채 ETF’, ‘슈왑 미국 배당주 ETF’ 순이었다. 이들의 4월 초...
신한자산운용에서 신규 상장하는 'SOL 유럽탄소배출권인버스ICE(H)' 글로벌 탄소배출권 선물 중 거래가 가장 활발한 유럽 탄소배출권 선물에 대한 인버스 상품이다. 기존 +1배 상품과 함께 박스권 장세에 있는 유럽 탄소배출권에 대한 양방향 투자 가능하다.
키움투자자산운용의 '히어로즈 미국달러SOFR금리액티브(합성))'도 상장된다. 이 ETF는 한국의 KOFR에...
유안타증권 고객은 현재 연금저축계좌에서 국내 상장 ETF(인버스/레버리지 제외)와 리츠를 HTS와 MTS, 홈페이지 및 영업점을 통해 매매할 수 있다.
다양한 자산군에 간접 투자할 수 있는 ETF는 일반 인덱스 펀드 대비 수수료가 저렴하고 분산투자 효과를 통해 장기 투자수단으로 적합한 상품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배당가능이익의 90% 이상을 배당하는 리츠는...
두 종목은 모두 지수 하락 시 3배 수익을 얻는 인버스‧레버리지 ETF다. SOXS는 미국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하락하면 3배 수익을 얻고, SQQQ는 나스닥100 지수가 하락하면 3배 수익을 얻는다.
이 같은 순매수세는 SQXS과 반대되는 ‘디렉시온 데일리 세미컨덕터 불 3X SHS ETF’(SOXL)이 순매수세 2위를 차지하던 한 달 전과 완전히 대조된 상황이다. SOXL은 미국...
김정현 신한자산운용 ETF사업본부장은 “연초 이후 개인투자자 자금이 인버스와 채권형 ETF 위주로 유입된 가운데에서도 주식형 ETF인 SOL 미국배당 다우존스에 자금 유입이 독보적이었다”며 “그간 국내 상장 배당 ETF 투자 트렌드가 연 1회 지급받는 배당금의 절대적인 규모를 추구하는 전략이었다면 이제는 배당금의 꾸준한 성장과 함께 배당을 통한...
C씨는 D증권사를 통해 ‘○○○ 3배 ETF(인버스) 종목을 매수해 보유하던 중 5월 17일 1,500:1로 병합됐다. 증권사는 해당 종목에 대해 5월 17일∼5월 26일 중 거래정지로 지정해 높은 가격에 매도할 기회를 놓쳤다. C씨는 이로 인해 투자 손해를 본 것은 부당하므로 증권사에 손해보상을 요구하는 내용의 민원을 제기했다. 그러나 민원은 기각됐다.
해외주식에 권리내역이...
위험자산은 70%까지만 투자할 수 있고, 레버리지ㆍ인버스 상장지수펀드(ETF), 전환사채 등은 투자할 수 없다.
소득이 있는 모든 근로자와 자영업자가 가입할 수 있는 개인형 퇴직연금계좌(IRP)도 있다. IRP 계좌는 연금저축과 DC형 추가 납입금을 포함해 연 1800만 원까지 입금할 수 있고, 세액공제나 과세이연 등 여러 세제 혜택도 받는다.
이중 DC형과 IRP 가입자는...
예를 들어 주가 하락 시 주가지수 인버스 ETF를 편입하고, 시장에 상당한 충격을 주는 이벤트 발생 시 변동성 지수 추종 ETF를 편입하는 식이다.
이 상품의 운용은 '유진 챔피언 플레인바닐라 OCIO 펀드' 등 글로벌 자산 배분 운용에 특화된 유진자산운용 멀티에셋운용실에서 담당하며, 매니저는 프랭클린템플턴투자신탁운용에서 다양한 글로벌펀드를 운용했던 주민근...
과거 코스피200 등 대표지수를 중심으로 꾸려졌던 ETF는 레버리지·인버스, 채권, 원자재, 부동산 등으로 투자 대상을 다변화하고 있다. 거래소 분류별로 살펴보면 지난달 말 기준 국내·해외주식형 ETF가 전체의 57.7%를 차지했고, △액티브형(18.9%) △레버리지·인버스(9.3%) △채권(6.7%) △원자재(0.7%) △부동산(0.5%) 등이 뒤를 이었다.
지난해부터는 가파른 금리...
또 개인투자자는 지난해 각각 579억 원, 1720억 원 팔아치웠던 KODEX 코스닥150선물인버스 ETF와 KODEX 인버스 ETF도 올해는 6528억 원, 702억 원 사들였다.
다만 이들 상품의 수익률은 지수가 상승하면서 연초대비 하락세다. 심지어 KODEX 코스닥150선물인버스 ETF는 연초대비 등락률이 –30.64%에 달하지만, 여전히 증시 하락에 대해 확신하는 분위기로 매수세는 거센...
연금계좌를 포함하면 200억 원 이상이 유입되며 레버리지와 인버스를 제외하고 ETF 시장 1위를 기록했다.
김정현 신한자산운용 ETF사업본부장은 “연초 이후 S&P500 대비 비중이 높은 금융, 필수소비재 등의 부진으로 수익률이 상대적으로 좋지 않은 흐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개인투자자의 매수세는 폭발적으로 증가했다”며 “장기 적립식 투자...
개인은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를 순매수 중인 반면, 기관은 인버스 ETF를 순매수 중이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달 초부터 24일까지 개인은 ‘KODEX 레버리지 ETF’를 1270억 원 순매수했고, 기관은 1148억 원 순매도했다. 같은 기간 개인은 ‘KODEX 인버스 ETF’를 591억 원 순매도했고, 기관은 587억 원어치 순매수했다.
이달 들어 ETF 중 가장 많은 거래량과...
해당 기간 개인 투자자 자금이 대부분 레버리지ㆍ인버스 ETF와 채권형 ETF로 몰린 것을 고려하면 배당 전략 ETF 가운데서는 독보적인 성과를 낸 것이다.
김정현 신한자산운용 ETF사업본부장은 “상장 이후 장기간 개인 순매수가 이어진 ETF 모두가 2020년 이후에 상장됐고, 이에 힘입어 순자산 규모 4000억 원 이상의 대형 ETF로 성장했다는 것은 ETF 시장 환경이 개인...
KB 인버스 2X 항셍테크 선물 ETN은 최근 한달 새 45.45% 상승하며 상승률 1위를 기록했다. 이어 삼성 인버스 2X 항셍테크 ETN은 36.93% 오르면서 상승률 2위를 나타냈다.
올해 초만 해도 상승하며 기대를 모았던 홍콩 항셍지수가 최근 하락한 탓이다. 지난 2월 13일 홍콩 항셍지수는 2만1164.42에서 지난 3월 10일 1만9319.92로 8.7% 가량 떨어진 상태다.
증권가에선...
반면 신한 인버스 금 선물 ETN(25.71%), TRUE 인버스 금 선물 ETN(25.46%) 등 하락에 베팅하는 인버스 상품은 상승했다.
안전자산으로 달러와 경쟁 관계인 금·은의 가격이 주춤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단기적으로는 달러 강세와 금·은 가격의 반비례 추세가 이어지나 3월을 기점으로 재차 역전 현상이 일어날 가능성이 제기된다.
황병진 하이투자증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