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된 간부는 중사 A씨로, 고속함 CCTV에 실종 당일인 8일 오후 9시 35분께 실종 전 마지막 모습이 포착된 것으로 알려졌다.
A씨가 승선한 고속함은 450t급 유도탄고속함으로, 당시 A씨를 포함해 약 40여명이 승선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고속함은 남방 해상에서 임무를 수행 중이었으며, A씨 실종 사실이 최종 확인된 건 백령도 입항 후인 오후 10시 30분께로 전해졌다....
신 소령은 4~5월 최영 나이스그룹 전 부회장으로부터 부탁을 받고 4차례에 걸쳐 80만 원가량, 같은 부대 진모 중사와 장모 준위도 2차례에 40여만 원가량의 식사 대접을 받은 것으로 파악됐는데요. 이에 군과 국방부 검찰단으로부터 이들은 수사를 받을 예정입니다.
민주당 "바이든, 우리 정책이 가는 길과 일치"
더불어민주당이 10일 바이든 정부와...
‘나는 살아있다’는 특전사 중사 출신 박은하 교관과 6인의 전사들이 재난 상황에 맞서는, 생존 전사 양성 프로젝트를 그린 예능프로그램으로 5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데요. 출연진으로는 박은하·김성령·이시영·김민경·오정연·김지연·(여자)아이들 우기가 나와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전망입니다. 한편, 6일 공개된 ‘나는 살아있다’ 티저 영상에...
이어 예비역 이등중사 류영봉 씨가 70년만에 돌아온 전우들을 대신해 복귀신고를 했다.
6·25 행사 최초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순서에 조포 21발도 발사했다. 조포 21발 발사는 군예식령에 따르면 국가원수급에 해당하는 예우로서 고향에 돌아온 영웅들을 위한 최고의 예우를 의미한다.
한편, 정부는 지난 6월 21일 귀환 영웅들에게 예를 갖추기 위해...
문 대통령 내외는 추념식 종료 후 간호장교 故 김필달 대령*과 화살머리고지 국군 전사자 고(故) 남궁선 이등중사 묘역을 방문해 참배했다. 문 대통령이 간호장교 출신 안장자와 화살머리고지 국군 전사자 묘역을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고(故) 남궁선 이등중사 묘역 참배에는 아들 남궁왕우 씨와 허욱구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장이 함께해 화살머리고지에서...
하지만 5일 중사 1명과 병사 3명이 술집을 출입해 2개월 급여 몰수와 강등조치 등 강력한 징계가 내려지는 등 혼란이 계속되고 있다.
주한미군 기지에 근무하는 한국인 근로자들의 절반이 무급휴직을 당한 것도 어려움을 가중시키고 있다. 이들은 ‘출근했다가 들키면 가중 처벌한다’는 위협에 사무실에 나오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방위비 분담금 협상이...
이어 이화용 개헌저지운동본부장, 이세창 전 미래통합당 중앙위 부의장, 연평해전 전사자인 고 한상국 중사의 부인 김한나 씨가 3∼5번을 각각 받았다.
홍문종 대표는 우리공화당에서 조원진 대표와 함께 '태극기 세력'으로 활동하다가 조 대표와의 갈등 끝에 지난달 25일 친박신당을 창당했다.
다음은 친박신당 21대 총선 후보자 최종 등록...
하지만 목함지뢰에 두 다리를 잃고도 북한의 사과 한마디 못 받은 육군 중사 가족에게 김정은 위원장의 답방이 왜 필요한지 납득시키려는 노력은 없었다.
문 대통령은 직업은 선출직 공무원이다. 직책이 대통령이고 업무는 통치라고 보면 사전적 의미는 얼추 맞겠지만, 문 대통령에 대한 기대치는 이보다 좀 더 고차원적이다.
나라가 나를 져버렸다는 좌절감에 빠졌던...
박삼득 보훈처장은 이날 용산 서울지방보훈청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보훈심사위원회 재심의 결과를 직접 발표했다.
하 중사는 2015년 8월 4일 서부전선 비무장지대(DMZ)에서 수색 작전 중 북한군이 수색로 통문 인근에 매설한 목함지뢰가 터지면서 양쪽 다리를 잃었다.
육군은 하 중사가 전역할 당시 '전상' 판정을 내렸지만, 보훈심사위는...
문재인 대통령은 17일 북한의 목함지뢰 도발에 두 다리를 잃은 하재헌 예비역 중사에 대해 국가보훈처가 ‘전상’(戰傷)이 아닌 ‘공상’(公傷) 판정을 내려 논란이 일자 “관련 법조문을 탄력적으로 해석할 여지가 없는지 살펴보는 게 좋겠다”고 말했다고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이 밝혔다.
국가보훈처 보훈심사위가 육군이 하 예비역 중사에게 내렸던 전상 판정을...
이 자리에는 유해발굴을 통해 신원이 확인된 고 김원갑 이등중사님, 고 박재권 이등중사님, 고 한병구 일병님의 유가족들이 함께하고 계십니다. 여러분 이 분들께도 따뜻한 박수 부탁드립니다.
국가를 위해 헌신한 마지막 한 분까지 찾는 것이 국가의 마땅한 책무입니다. 하지만 어렵게 조국의 품으로 돌아온 많은 영웅들이 이름도 가족도 찾지 못한 무명용사로 남겨져...
박종궁 대위는 차량 안에서 119에 아기의 상태를 설명하며 병원 도착 즉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준비해 줄 것을 요청했고, 임차돌 중사는 아기에게 심폐소생술을 실시했다.
아기는 열성경련으로 호흡이 곤란해져 의식을 잃었지만 적절한 응급조치를 받으며 5분 만에 병원에 도착해 빠르게 치료를 받아 무사히 퇴원했다.
이 일은 아기의 부모가 국방부 ‘고마워요...
국토부는 군 운전인력의 취업이 저조하자 올해 9월 12일 ‘군 운전인력 버스업계 취업 대책회의’를 열고 △취업지원 대상을 중사 이하, 50대 이상 준‧부사관까지 확대 △버스업계 취업 희망자 우선으로 버스운전병 보직 부여 및 자대 배치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동영상 제작 및 운전병 시청 의무화 등을 추가했으나 역부족인 셈이다.
국토부는 내년...
문재인 대통령은 25일 비무장지대에서 수습된 국군전사자 유해와 관련해 “박재권 대한육군 이등중사(병장)가 우리에게 돌아왔다”고 페이스북을 통해 밝혔다.
문 대통령은 “전사한 지 65년 만이다”며 “이제야 그의 머리맡에 소주 한잔이라도 올릴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문 대통령은 “다시는 이 땅에 전사자가 생기는 일도, 65년이 지나서야...
한편 2016년 영화 '히야'로 데뷔한 안보현은 같은해 방영된 KBS 2TV '태양의 후예'에서 특전사 중사 임광남 역을 맡아 시청자들에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연극이 끝나고 난 뒤' '별별며느리' 등에 출연했으며, 오는 25일 첫 방송되는 MBC 토요드라마 '숨바꼭질'에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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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더걸스 출신 선예, 5년 만의 연예계...
이 중사의 유족은 침통함을 감추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순직한 이 중사 영결식은 오는 22일 오전 해군해양의료원 대강당에서 진해 해군교육사령부 부대장으로 열린다. 이 중사의 유해는 대전현충원에 안장될 예정이다.
해군 관계자는 "고인에 대한 예우와 함께 유가족과 협의해 장례 진행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사고 원인에 대해 철저히...
특히 문 대통령은 △제2연평해전 때 마지막까지 방아쇠를 놓지 않은 황도현 중사 △세월호의 아이들을 구하다 돌아가신 고창석 선생님과 전수영 선생님 △올해 3월 소방공무원 임용되기 전 연수 기간 중 구조활동 하다가 사고를 당한 문새미 교육생 △수십 년 동안 군의문사로 이중 고통을 겪다가 최근에 순직을 인정받은 유가족들 등을 참석자들을 하나하나 열거하며...
그러면서도 북한의 위협에 대한 해결책이 반드시 미군의 무력을 사용하는 것은 아니라고 언급했다.
해리스 사령관은 일본계 모친과 일본 미군 기지에서 해군 중사로 복무했던 부친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39년 간 해군에 복역했다. 그는 2015년 주한미군사령부를 휘하에 둔 태평양 사령관에 취임했다.
4일 일부 매체는 3일 오후 11시께 강원 화천읍내에서 모 부대 상근병으로 근무하는 A(23) 상병이 자신의 복장 상태를 지적하며 조기 귀가를 권유하는 B(27) 중사의 얼굴 부분을 주먹으로 폭행했다고 보도했다.
이 과정에서 A상병이 "간부면 다냐. 계급장 떼고 붙어보자" 라고 말했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그러나 부대 관계자는 "CCTV 확인 결과 때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