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님은 재욱의 도움을 받아 세나의 실체를 밝히기 위해 이란(이보희 분)의 생일 파티가 열리는 집으로 찾아간다.
SBS 아침드라마 '달콤한 원수'는 누명을 쓰고 살인자가 된 주인공이 거짓 세상을 향해 통쾌한 복수를 날리는 내용을 담은 드라마로 매주 월~금요일 오전 8시 30분 전파를 탄다.
달님은 레시피 유출 정황을 알아내기 위해 경쟁사 담당자를 만나러 갔다가 세나와 이란(이보희 분)이 개입됐음을 알게 된다. 하지만 명확한 증거가 없다.
달님은 증거를 확보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달님은 이란과 세나를 찾아가 "대표님한테 할 얘기가 있어서 왔다. 두 분 다 있는 자리에서 해야 한다"라며 증거를 얻어내기 위해 둘의 발언을 유도한다....
선호는 이란(이보희 분)에게도 "철저하게 조사해서 밝힐 것"이라며 유출 범인을 끝까지 찾겠다고 선언한다.
초조해진 세나는 식당 직원 혜리에게 혐의를 덮어씌운다. 달님은 선호와 재욱(이재우 분)과 함께 나타나 혜리에게 소지품을 보여달라고 한다. 혜리는 "실컷 뒤져봐라"며 자신의 가방을 내어 주고, 달님은 가방 안에서 유에스비를...
이란(이보희 분)은 재욱(이재우 분)에게 사보 사진을 받아보고 세나에게 사실 여부를 확인한다. 하지만 세나는 비슷한 팔찌를 보여주며 자신이 예전부터 차던 것이라며 억울해한다.
또 엄마 찾는 광고 방송을 앞두고 희망에 부풀어 있는 달님에게 고난이 닥친다. 신제품 출시에 급제동이 걸린 것. 달님이 이번에는 어떻게 난관을 헤쳐나갈지 관심이 모아진다....
이란(이보희 분)은 세나(박태인 분)에게 "대체 무슨 일을 이 모양으로 하는 거냐"며 화를 낸다. 또 세나는 누군가와 접촉을 시도하면서 새로운 일을 꾸민다.
SBS 아침드라마 '달콤한 원수'는 누명을 쓰고 살인자가 된 주인공이 거짓 세상을 향해 통쾌한 복수를 날리는 내용을 담은 드라마로 매주 월~금요일 오전 8시 30분 전파를 탄다.
이란(이보희 분)은 재욱이 자신의 딸을 죽인 달님에게 프러포즈한 사실을 알고 분노한다. 재욱과 다툰 이란은 유경에게 딸을 빨리 찾아달라고 요구한다.
SBS 아침드라마 '달콤한 원수'는 누명을 쓰고 살인자가 된 주인공이 거짓 세상을 향해 통쾌한 복수를 날리는 내용을 담은 드라마다. 매주 월~금요일 오전 8시 30분 방송.
그와 동시에 재욱은 이란(이보희 분)에게 다른 딸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놀란다.
선호(유건 분) 역시 세나(박태인 분)와의 결혼을 본격적으로 진행한다. 하지만 선호는 계속 어긋나는 세나가 마음이 쓰인다.
세나의 방해로 달님은 라면 신제품 개발에 차질을 빚게 된다. 달님이 출근하자 한 직원이 "큰일 났다. 냉장고가 고장 나서 육수가 제대로 숙성이 안 됐다...
한편 이란(이보희 분)은 과거 자신이 버린 딸을 찾기로 한다. 이란은 유경(김희정 분)에게 "나 내 핏줄 찾고 싶다"며 딸을 찾아달라 부탁한다. 유경은 "이게 그 애 징표라는 거냐"며 이란을 돕겠다고 하고, 딸 찾는 일을 병수에게 맡긴다.
SBS 아침드라마 '달콤한 원수'는 누명을 쓰고 살인자가 된 주인공이 거짓 세상을 향해 통쾌한 복수를 날리는...
'달콤한 원수' 박은혜가 든든한 동지를 얻는 반면 박태인·김희정 모녀는 이보희 명줄을 쥐려고 애쓴다.
29일 방영되는 SBS 아침드라마 '달콤한 원수' 57회에서 달님(박은혜 분)은 유경(김희정 분)에게서 정보를 캐내기 위해 새로운 작전을 펼친다.
선호(유건 분)는 가짜 제보로 위험에 빠진 달님을 구하고 달님은 선호에게 감사를 전한다.
이후 달님은 감방...
'달콤한 원수' 이보희·이재우 모자가 의절할 기세다. 유건 역시 위험에 빠진 박은혜를 구하기 위해 직접 나선다.
28일 방영되는 SBS 아침드라마 '달콤한 원수' 56회에서 달님(박은혜 분)의 위험이 예고되는 가운데 이란(이보희 분)의 비화가 본격적으로 전해진다.
재욱(이재우 분)과 이란은 달님(박은혜 분)의 문제로 다투게 된다. 이에 이란은 재욱에게...
18일 방영되는 SBS 아침드라마 '달콤한 원수' 50회에서 선호(유건 분)는 이란(이보희 분)을 쫓아 요양원에 갔지만 순희(권재희 분)를 찾지 못하고 이란과 맞서기만 한다.
재욱(이재우 분)은 이란의 책상을 뒤지다가 수술기록을 발견한다. 그리고 수술날이 순희가 다급하게 메시지를 남긴 날과 일치하다는 것을 달님(박은혜 분)과 선호에게 알린다.
선호는 갑자기...
반면 세나(박태인 분)는 이란(이보희 분)의 도움을 받아 달님을 궁지로 몰아넣는다.
세나는 불법으로 구한 마취크림으로 달님을 평가회에서 탈락시킨 일을 선호에게 들킨다. 이란은 자신이 시킨 일이라며 직접 나서 세나를 옹호하고 사건은 유야무야된다. 선호는 세나를 불러 달님에게 사과시키고, 달님에게 "다시는 바보같이 당하고 살지 말라"고...
한편 이란(이보희 분)은 선호의 사무실을 찾았다가 달님과 마주친다. 이란은 선호에게 "언제부터 본부장 사무실에 개나 소나 드나드는 곳이 된 거냐"고 차갑게 말한다.
SBS 아침드라마 '달콤한 원수'는 누명을 쓰고 살인자가 된 주인공이 거짓 세상을 향해 통쾌한 복수를 날리는 내용을 담은 드라마로 매주 월~금요일 오전 8시 30분 전파를 탄다.
세나는 이란(이보희 분)과 선호 앞에서 사진 한 장을 떨어뜨린다. 사진에서 선호와 재희(최자혜 분)는 다정하게 팔짱을 끼고 있고 세나는 그런 선호의 어깨에 살짝 기대고 있는 장면이다. 하지만 세나는 재희 부분을 잘라낸 것. 선호는 세나의 짝사랑 사실을 재희가 이미 알고 있어서 서로 사이가 안 좋았던 건지 의혹을 품는다.
유경은 세나에게 "선호가 무슨...
또 달님은 이란(이보희 분)에게서 한 가지 제안을 받는다. 이런은 "내가 널 도와줄게"라며 "대신 내 앞에서 사라져라"라고 제시한다. 하지만 달님은 할 일이 있다며 거절하고 엄마를 꼭 찾겠다고 다짐한다. 달님이 엄마를 찾는 과정에서 새로운 단서들을 포착해 엄마도 찾고 누명에서도 벗어날지 주목된다.
한편 선호(유건 분)는 곰곰이 생각에...
세나(박태인 분)는 이란(이보희 분)이 반지 사건의 진실을 알게 되면서 곤경에 빠진다. 이란은 "네가 노숙자한테 지시해서 오달님 엮은 거였냐"며 세나를 다그친다. 세나가 또 어떤 변명으로 위기를 모면할지 호기심이 모아진다.
한편 선호는 물류창고에서 벗어나 본부장직에 복귀할지 주목된다. 선호의 할머니이자 최고 식품 회장인 복남(장정희 분)은...
또 재욱은 닦달하는 이란(이보희 분)에게 "세나가 오달님 씨를 범인으로 몰아간 거다"라고 털어놓는다. 이란은 깜짝 놀란다.
SBS 아침드라마 '달콤한 원수'는 누명을 쓰고 살인자가 된 주인공이 거짓 세상을 향해 통쾌한 복수를 날리는 내용을 담은 드라마로 매주 월~금요일 오전 8시 30분 방영.
이란(이보희 분)은 재욱이 달님에게 호감을 갖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이란은 재욱에게 "그 여자에게 다른 마음 있는 거냐"고 묻는다. 재욱은 "그러면 안 되냐"고 받아친다. 화가 난 이란은 경찰청장을 통해 수사를 압박한다.
물류창고에서 식자재 조달에 차질이 생기자 선호(유건 분)는 달님의 도움을 받기 위해 유경에게 선처를 부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