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품은 KAP 종합채권총수익 지수를 기초지수로, 신용등급 'AA-' 이상의 은행채, 회사채 등에 투자하는 종합채권형 ETF이다.
신탁원본액은 500억 원, 1좌당 가격은 10만 원이다. 지정참가회사(AP)와 유동성공급자(LP)는 NH투자증권, 미래에셋투자증권이다.
특정 종류의 채권에 투자하는 것이 아니라 채권시장 전반에 투자할 수 있는 종합채권형 ETF다....
국내 ETF 시장은 110조 원 규모다.
순자산이 크게 늘어난 주요 상품으로는 △KODEX CD금리액티브(2조8000억 원) △KODEX 23-12은행채액티브(1조4000억 원) △KODEX Top5PlusTR(7000억 원) △KODEX KOFR금리액티브(7000억 원)△ KODEX 종합채권액티브(6000억 원) 등이다.
삼성 KODEX ETF는 지난해 연말 이후 약 12조1000억 원이 증가하며 업계 최대 증가폭을 나타냈다....
임태혁 삼성자산운용 ETF운용본부 상무는 “KODEX 25-11 회사채(A+이상) 액티브 ETF는 국고채‧은행채 대비 매력적인 금리 수준을 제공하는 만큼 상대적으로 고금리 상품을 찾고 있는 투자자들의 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연초 대비 금리 수준이 높아진 현 상황에서 새로 상장하는 25-11 회사채 ETF에 투자하면 비교적 높은 만기 기대 수익률을 얻을...
임태혁 삼성자산운용 ETF운용본부 상무는 “만기매칭형 은행채 ETF는 AAA 최고 등급의 신용도를 갖고 있으면서도 최근 연 4%가 넘는 높은 수익을 거둘 수 있는 상품”이라며 “기관투자자는 물론 안정형 투자자 또는 자산배분형 포트폴리오를 만들고자 하는 연금투자자들의 높은 선호도가 꾸준히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만기까지 보유하면 처음에 예상한 원금과 이자를 받을 수 있는 만기매칭(존속기한)형 ETF 중에서도 주로 만기가 가까운 상품들에 자금이 유입되고 있다.
올해 12월 만기인 ‘KODEX 23-12 은행채(AA-이상)액티브’와 ‘KODEX 23-12국고채액티브’에는 각각 2228억 원, 1750억 원의 자금이 들어왔다.
이밖에 △TIGER 미국달러단기채권액티브(1609억 원) △KTOP...
KB 및 키움 3종목은 존속기한형 ETF로서 유사한 시기에 만기가 도래하는 국내우량 회사채, 은행채 등에 투자하여 만기 수익률을 실현한다.
거래소는 “운용비용, 구성종목 교체 등에 따라 지수성과와 운용성과 간의 괴리가 발생할 수 있으며, 기초지수 등 고유의 상품구조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필요하다”며 “총보수 이외에 기초지수 사용료, 매매비용...
KODEX 23-12 은행채 액티브 ETF는 연초 이후 1조1943억 원이 유입되면서 국내 채권형 ETF 중 가장 많은 순자산 유입을 기록했다.
작년부터 이어진 높은 긴축 강도의 영향으로 고금리 환경이 지속됐고, 보수적으로 채권 자금을 운용하던 기관투자자들이 회사채 대비 신용도가 높고 금리 수준이 양호한 은행채에 높은 선호도를 보여준 영향으로 분석된다.
KODEX...
해당 ETF들은 공통적으로 KIS종합채권지수 구성종목 중 우량한 기타금융채ㆍ회사채ㆍ특수채ㆍ은행채 등을 편입하고 있다. 우량채권 선정 기준은 신용등급 AA- 이상, 발행잔액 500억 원 이상이다. NICE신용평가에 따르면 1998년부터 최근까지 AA등급 채권의 평균누적부도율은 0%다.
26일 기준 연 환산 만기수익률은 ACE 26-06 회사채(AA-이상)...
두 ETF는 KIS 종합채권지수 구성 종목 중 신용등급 AA- 이상, 발행잔액 500억 원 이상의 기타금융채·회사채·특수채·은행채 등 우량 종목을 편입해 안정성을 높였다. 또한 특수채와 은행채 비중을 40%로 유지해 보다 나은 수익성을 추구한다. NICE신용평가에 따르면 1998년부터 최근까지 AA등급 채권의 평균누적부도율은 0%다.
ACE 25-06 회사채(AA-이상)...
지난해 4월 국내 최초로 무위험지표금리(KOFR)을 추종하는 'KODEX KOFR금리 액티브'를 출시해 1년 만에 순자산 3조9000억 원 규모로 성장시켰고, 같은 해 11월에는 만기매칭 채권형 상품인 'KODEX 23-12 은행채 액티브'를 상장했다. 이외에도 'KODEX TDF ETF', 'KODEX SOFR금리 액티브', 'KODEX 미국S&P500 섹터 4종' 등 국내에 없던 혁신적인 ETF를...
또한 올해 말 만기가 돌아오는 국공채·은행채 ETF에도 각각 500억 원가량의 자금이 유입됐다.
이밖에 ‘KODEX KOFR금리액티브’(1676억 원·3위)와 ‘KODEX 미국달러SOFR금리액티브’(1004억 원·10위) 등 무위험지표금리처럼 듀레이션이 하루 단위로 짧은 초단기금리를 추종하는 ETF에도 꾸준히 자금 유입이 나타나고 있다. 해당 ETF는 하루만 보유해도 매일...
한 자산운용사 관계자는 “기관투자자가 역캐리가 발생한 3월 이후 꾸준히 회사채 ETF를 매수 중”이라고 전했다.
다만 전문가들은 회사채 시장의 훈풍이 언제까지 지속될지 불확실하다는 입장이다.
아직까지는 은행채 발행보다 상환 비중이 큰 순상환 기조가 이어지고 있지만, 최근 발행이 증가하고 있는 데다 6월(20조8501억 원)과 7월(21조7611억 원)에도 대규모...
KODEX 23-12 은행채 액티브 ETF는 AAA등급 특수은행채와 시중은행채에 투자하는 만기매칭형 ETF로, 만기는 2023년 12월이다. 만기 기대 수익률(YTM)은 연 3.73%다.
이 ETF는 연초 이후 8807억 원의 자금이 몰리며 국내 채권형 ETF 중 가장 많은 순자산 유입을 기록했다. 한국은행의 급격한 금리 인상 등 높은 긴축 강도의 영향으로 신용 위험이 발생할 가능성이 큰...
거래소 관계자는 “이번 상품은 신용등급 AA- 이상의 국채, 은행채, 회사채 등 국내 채권에 분산투자하는 종합채권형 ETF”라며 “액티브 ETF로서 채권시장 및 개별종목 분석을 통한 듀레이션 전략, 크레딧 전략 등 다양한 운용전략을 활용해 비교지수 대비 초과수익을 추구한다”고 설명했다.
임태혁 삼성자산운용 ETF운용본부 상무는 “KODEX 23-12 은행채 액티브 ETF는 매우 빠른 기간 내에 순자산 1조 원이라는 성과를 달성하며 국내 채권형 ETF 시장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됐다”며 “현재 3% 초반 수준을 보이고 있는 정기예금 이자 대비 KODEX 은행채 ETF의 만기 기대 수익률이 상대적으로 높은 점도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고 전했다.
KODEX 단기채권PLUS ETF는 잔존 만기 1년 이하의 국고채, 통안채, 특수채(AAA 이상), 은행채(AAA 이상), 회사채(AA- 이상), 카드채(AA+ 이상), CP(A1 이상) 등으로 구성된 KRW Cash PLUS 지수를 추종한다.
임태혁 삼성자산운용 ETF운용본부 상무는 "삼성자산운용은 2008년 국내 최초의 채권형 ETF를 상장한 이래 다양한 채권형 ETF를 꾸준히 공급해오며...
2020년 7월 출시된 ACE 종합채권 ETF는 ‘KIS 종합채권 AA-이상 총수익지수’를 비교지수로 삼는 액티브 ETF다. 해당 지수는 AA- 이상 등급을 보유한 발행잔액 500억 원 이상의 국채와 국고채, 은행채, 회사채 등 우량한 국내 채권으로 구성됐다.
글로벌 긴축 기조와 경기침체 우려 등으로 우량채권을 담은 해당 ETF로의 자금 유입이 이뤄졌고, 업계 최저...
투자 대상으로는 채권ETF 및 단기채펀드 모두 우량한 은행에서 발행하는 은행채, 공기업에서 발행하는 공사채, 그리고 신용등급 AA-이상의 국내 우량 회사채에 분산 투자한다. 시장금리가 인상되는 경우 존속기한 채권 ETF는 편입 채권의 만기보유전략을 주로 활용해 시장금리변동리스크가 제한된다.
또, 적은 금액으로 채권 분산투자 가능한 상품으로...
실제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존속기한형 채권 ETF인 ‘KODEX 23-12 은행채(AA+ 이상) 액티브 ETF’의 경우 지난해 11월 말 출시했음에도 현재 순자산 총액이 6000억 원을 훌쩍 넘겼다. 같은 날 출시한 ‘KBSTAR 23-11회사채(AA-이상) 액티브 ETF도 현재 3965억 원의 순자산 규모를 기록 중이다.
한편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개인의 채권 투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윤여삼...
삼성자산운용은 ‘KODEX 23-12 은행채(AA+) 액티브 ETF’의 순자산이 3410억 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전체 존속기한형 채권 ETF에 유입된 자금의 30% 이상을 차지한다. 같은 날 상장한 ‘KODEX 23-12 국고채 액티브 ETF’ 역시 1508억 원이 몰렸다.
존속기한형 채권 ETF는 만기까지 보유하면 매수 시점에서 예상한 기대 수익률 수준의 이자수익을 얻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