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수석비서관급 청와대 참모들과 오찬을 갖는 자리에서 "2차 감염을 통해 악화하는 것을 대비하려면 선제적 조치를 취해야 한다"며 이같이 지시했다고 윤도한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브리핑에서 전했다.
이날 대책회의에는 노영민 비서실장, 김상조 정책실장, 정의용 안보실장 등 청와대 3실장과 수석비서관급 이상 참모들이...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수석비서관급 청와대 참모들과 오찬을 갖는 자리에서 "2차 감염을 통해 악화하는 것을 대비하려면 선제적 조치를 취해야 한다"며 이같이 지시했다고 윤도한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브리핑에서 전했다.
윤 수석은 "(문 대통령이) 모든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국민들에게 상황을 시시각각 전달해서 확산을 막도록...
최 비서관은 지난달부터 세 차례 검찰의 소환 통보를 받았으나 서면 진술서를 보내고 출석 요구에는 응하지 않았다.
전날에는 윤도한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을 통해 검찰이 피의자 소환 통보를 한 적 없고 언론 플레이를 한다며 비판했다. 하지만 검찰은 세 차례에 걸쳐 피의자 소환 통보서를 보냈다며 참고인 출석 요구서와 형식이 다르다고 반박했다.
이와 관련해 윤도한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1시간여에 걸친 브리핑을 통해 최 비서관의 입장을 전했다.
윤 수석에 따르면 최 비서관은 "2017년 1월부터 2018년 2월 사이에 (조국 전 장관 아들의)인턴 활동이 있었고 활동 확인서를 두 차례 발급했다. 실제 인턴 활동을 했다"는 입장을 밝혔다.
최 비서관은 2011년 7월과 2014년 3월에도 조 전 장관 아들이...
윤도한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브리핑을 통해 "조 전 장관의 아들은 2017년 1월부터 2018년 2월 사이에 인턴 활동을 했고 활동 확인서를 두 차례 발급했다"라고 최 비서관의 의견을 전달했다.
최 비서관의 주장에 따르면 조 전 장관 아들은 2011년 7월, 2014년 3월, 2017년 1월부터 2018년 2월, 2018년 8월에 인턴 활동을 했다. 문제는 인턴활동 확인서를 공식 발급한...
윤도한 국민소통수석은 16일 노 실장이 “대통령 비서실과 안보실의 비서관급 이상 고위 공직자들이 정부의 부동산 가격 안정 정책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달라”면서 이 같이 요청했다고 밝혔다.
노 실장은 “수도권 내 2채 이상 집을 보유한 청와대 고위 공직자들은 불가피한 사유가 없다면 이른 시일 안에 1채를 제외한 나머지를 처분하라”고 권고했다.
윤...
윤도한 국민소통수석은 16일 노 실장이 “대통령 비서실과 안보실의 비서관급 이상 고위 공직자들이 정부의 부동산 가격 안정 정책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달라”면서 이 같이 요청했다고 밝혔다.
노 실장은 “수도권 내 2채 이상 집을 보유한 청와대 고위 공직자들은 불가피한 사유가 없다면 이른 시일 안에 1채를 제외한 나머지를 처분하라”고 권고했다.
윤 수석에...
이에 윤도한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을 15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형사사건 공개금지 규정 등 검찰 수사와 관련된 보도 통제로 인해 수사를 통해 확인된 사실관계나 증거를 알지 못하는 당사자들의 일방적 주장을 발표한 것에 불과하다"고 반박했다.
이에 대검찰청 관계자는 이날 "검찰은 절차에 따라 수사를 하고 있고 증거에 따라 처리할 것"이라며...
윤도한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검찰의 발표는 최종 수사 결과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검찰은 지난 13일 유 전 부시장을 기소하면서 청와대의 직무유기를 시사한 바 있다.
검찰이 '(유 전 부시장) 중대 비리 혐의 중 상당 부분은 청와대 특별감찰반 감찰 과정에서 확인됐거나 확인이 가능했다'고 한 데 대해 윤 수석은...
윤도한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브리핑에서 "청와대는 내부 조사 내용을 그대로 발표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청와대는 전날 고민정 대변인 브리핑을 통해 민정비서관실로 파견돼 근무하던 A 행정관이 2017년 10월 공직자인 한 제보자로부터 스마트폰 SNS 메시지를 통해 김 전 시장의 의혹 등과 관련한 제보를 받고, 이를 요약·편집해 백원우 전...
문 대통령은 “스쿨존 내 교통 사망사고 가중처벌과 단속 카메라 설치 등을 의무화하는 ‘민식이 법’이 조속히 국회에서 통과되길 바란다”며 이 같이 지시했다고 윤도한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전했다.
문 대통령은 법제화까지 시간이 걸리는 점을 감안해 스쿨존의 과속방지턱을 길고 높게 만드는 등 누구나 스쿨존을 쉽게 식별할 수 있는 방안을 만들라고 지시했다....
청와대에서는 문 대통령과 함께 김상조 정책실장, 윤도한 국민소통수석, 황덕순 일자리 수석, 이호승 경제수석, 김연명 사회수석, 고민정 대변인이 함께한다.
청와대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생방송으로 인사말과 함께 대국민 메시지를 낼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1부와 2부로 각각 나눠서 진행된다.
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민생 현안에 대한 국민의 질문을 받고...
윤도한 청와대 시민사회수석도 “기자가 기사를 써야지 왜 소설을 쓰느냐”고 일갈할 정도다.
한 위원장은 지난달 내정 직후 “가짜뉴스는 표현의 자유 범위 밖에 있다”고 소감을 말했다. 9년 전 논문에서 “타율에 의한 규제는 자칫 규제 권한을 지닌 자에 의해 표현의 자유를 본질적으로 침해하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기술한 대목을 정면부인한 것이다. 한...
답변자로 나선 윤도한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번 청원은 병역을 기피한 한 연예인에 국한된 문제가 아니라 병역의 의무를 다해온 대다수 대한민국 남성들의 헌신과 자긍심에 대한 존중의 문제”라며 이같이 밝혔다.
윤 수석은 “정부는 법원의 판결이 확정되면 이에 따라 향후 법무부, 병무청 등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의를 통해 출입국관리법을 면밀히...
노영민 비서실장을 비롯해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김상조 정책실장, 강기정 정무수석, 윤도한 국민소통수석 등 청와대 참모진들도 함께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링링’은 7일 오전 3시께 서귀포 서북서쪽 약 150㎞ 해상을 거쳐 오전 9시께 전남 목포 북서쪽 약 140㎞ 해상에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어 7일 오후 3시께 서울 서쪽 약 110㎞ 해상을 지나 오후 4시께 북한...
윤도한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주일본대한민국대사관 공사참사관과 문화홍보관은 3일 오전 NHK를 방문, 보도국 국제국장 등을 면담하고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보도에 대해 항의하고 재발 방지를 요구했다”고 설명했다.
윤 수석은 “면담에서 우리 측은 사실에 기반하지 않은 NHK의 보도가 국내 언론에 지속 인용 보도돼 한일 양국 간...
윤도한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오후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은 오늘 조국 법무장관 후보자와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 등 인사청문 대상자 6명에 대한 인사청문경과보고서의 재송부를 국회에 요청했다"며 "문 대통령은 오는 6일까지 보고서를 보내달라고 요청했다"고 밝혔다.
윤 수석은 "동남아 3개국을 순방 중인 문...
윤도한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2일 오후 3시 30분 국회 본청에서 열리는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기자간담회와 관련해 “조 후보자의 불가피한 선택이었다”고 밝혔다.
윤 수석은 이날 춘추관에서 기자들을 만나 이같이 말하면서 3일 인사청문 보고서 재송부를 요청할 것인지에 대한 질문에 “기한 문제는 결정되지 않았다”며 “내일 돼 봐야 알고, 아직 결정되지...
문 대통령은 이날 동남아 3개국 순방길에 오르기 전 성남 서울공항에서 당정청 고위관계자들을 만나 이같이 밝혔다고 윤도한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전했다.
문 대통령은 “그동안 입시제도를 개선하려는 노력이 있긴 했지만, 여전히 입시제도가 공평하지 못하고 공정하지도 않다고 생각하는 국민이 많다”면서 “특히 기회에 접근하지...
문 대통령은 이날 동남아 3개국 순방길에 오르기 전 성남 서울공항에서 당정청 고위관계자들을 만나 이같이 밝혔다고 윤도한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전했다.
문 대통령은 “그동안 입시제도를 개선하려는 노력이 있긴 했지만 여전히 입시제도가 공평하지 못하고 공정하지도 않다고 생각하는 국민이 많다”면서 “특히 기회에 접근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