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의회주의적인 분위기에서 향후 어떻게 여야 간 합의 노력을 해야 할지 막막하다”고 밝혔다.
유의동 원내대변인도 “야당이 아무리 비대위 체제라 하더라도 비대위원장이 자당의 원내대표를 인정하지 않는다면 앞으로 여야 간 어떤 합의가 가능하겠냐”며 “김종인 위원장은 향후 상황에 대해 막중한 책임을 져야 한다는 것을 분명히 인식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날 새누리당 유의동 원내대변인에 따르면 새누리당 원유철·더불어민주당 이종걸 원내대표는 전날 밤늦게 긴밀히 연락을 취해 기존의 합의한 일정에 맞춰 본회의를 열기로 했다. 본회의 산회 직후 양당은 대표와 원내대표가 쟁점법안과 선거구 획정안을 논의하기 위한 ‘2+2 회동’을 열기로 했다.
그동안 여야는 선거구 획정안과 노동개혁 4법에서 쟁점법안인...
여기에 나성린·이명수·강석훈·유의동 의원과 조동원 당 홍보기획본부장, 김종석 여의도 연구원장, 김우석 전 디지털정당위원장이 위원으로 들어갔다.
총선기획단은 선거대책위가 출범할 때까지 총선의 기본 전략과 슬로건, 홍보 대책은 물론 선거 전 주요 현안에 대한 대응 방안을 수립한다. 앞서 발족한 ‘총선공약개발단’과 함께 공약 전략도 만든다.
황...
이날 정무위 여당 간사인 새누리당 김용태 의원은 국회에서 박대동·신동우·유의동·이운룡 의원 등과 함께 긴급 기자간담회를 열고 “어제 야당을 30분 넘게 기다렸지만 오지 않았고, 오늘 오전 10시에 법안심사소위를 열자고 재차 야당에 말했지만 또 오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반면 야당 간사인 새정치연합 김기식 의원은 지난 27일 법안소위를 여당이 일방적으로...
8일 국회에서 회동을 열어 9일부터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와 각 상임위를 정상 가동시키기로 했다.
그러나 오는 10일 예정됐던 본회의 개최를 포함한 정기국회 의사일정 합의에는 이르지 못했다.
특히 새정치민주연합이 제안한 누리과정 예산의 정부지원과 전·월세 관련법 통과가 협상의 가장 큰 걸림돌이었다고 양당 유의동, 이언주 원내대변인이 회동 직후 밝혔다.
새누리당 유의동 원내대변인은 회동 직후 기자들과 만나 “오늘 의장 주재로 열린 양당 원내대표와 원내수석부대표 간의 회담은 오전 중 있었던 양당 원내수석부대표 간 논의 내용을 바탕으로 많은 주제들을 일일이 점검 했고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다”면서 “내일 오전 중에 양당 수석간의 논의가 다시 있을 예정”이라고 했다.
새정치연합 박수연 원내대변인은 “내일...
임 위원장은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 금융위원회 산하 기관 종합 국정감사에서 유의동 새누리당 의원의 “정상적인 경영활동을 대출 이자 원금 갚지 못하는 좀비기업(한계기업)에 대한 채무 보증액이 심각하다”는 지적에 이 같이 답했다.
유 의원에 따르면 신보에서 10년 이상 장기 보증을 받고 있는 기업은 올 8월 말 기준 3741개로 조사됐다. 전체 보증금액만...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유의동(새누리당, 경기 평택을) 의원이 경제인문사회연구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7월 기준 경제인문사회 분야 정부출연 연구기관(26개) 현원은 5091명 중 40%인 2057명이 비정규직인 것으로 집계됐다.
비정규직 연구원의 연봉은 정규직의 절반 수준에 그쳤다. 에너지경제연구원의 경우 정규직 평균연봉이 7383만원인데 반해...
5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유의동 의원이(새누리당, 경기 평택을) 경제인문사회연구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KDI 국제정책대학원을 제외한 25개 연구기관에서 발간된 연구보고서들을 경제인문사회연구회가 평가한 결과 평가대상 보고서 150편 중 48편에서 99건의 연구윤리 위반 의심 사례들이 발견된 것으로 드러났다.
연구윤리 위반의심사례 유형들을...
새누리당 유의동 의원은 "예탁결제원이 지난해 7월 방만경영 기관에서 해제되자마자 집중적으로 직원들에게 선물공세를 펼쳤다"고 말했다.
유 의원에 따르면 예탁결제원은 지난해 10월 추계체육대회 행사에서 직원들에게 운동복과 운동화 등을 지급하며 1억6800만원을 지출했다. 같은 해 12월 창립 40주년 행사에서는 압력밥솥, 라텍스 매트리스, 여행가방...
18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유의동 의원이(새누리당, 경기 평택을) 국가보훈처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3년부터 올해 7월까지 보훈처는 7,815개의 일자리를 창출했지만, 58.1%(4,541개)가 비정규직인 것으로 나타났다.
게다가 연봉 2,000만원 미만인 일자리는 2,088개로, 올해 4인 기준 최저생계비가 2,002만원인 점을 감안하면 최저생계비에도 못 미치는...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유의동(새누리당, 경기 평택을) 의원이 국민권익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비위면직자 현황’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공무원, 공직유관단체 임‧직원 가운데 재직 중 직무와 관련된 부패행위로 당연퇴직, 파면 또는 해임된 인원이 1,948명이고, 그 가운데 뇌물‧향응수수로 면직된 인원이 1,316명으로 나타났다.
또한, 권익위원회가 운영 중인...
17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유의동(새누리당, 경기 평택을) 의원이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1년부터 현재까지 대규모 내부거래 공시위반여부를 점검하고 과태료를 부과 현황을 보면 에스티엑스가 6억1700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는 엘에스가 4억4760만원, 롯데 4억4705만원 순으로 나타났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002년 최초...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유의동(새누리당, 경기 평택을) 의원이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공정위에 중소기업 기술탈취 및 기술유용으로 신고된 14건 중 과징금 및 시정조치가 이뤄진 건은 단 2건에 불과했습니다.
중소기업의 기술을 탈취했다고 신고당한 원사업자들은 에스케이텔레콤(주)•에스케이커뮤니케이션즈(주)•㈜케이티•롯데 피에스넷(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유의동(새누리당, 경기 평택을)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3년과 2014년 손해율은 각각 52.3%, 62.6%로, 두 해 동안에만 휴대폰보험으로 손해보험사들이 벌어들인 수익은 3000억원에 달한다.
휴대폰보험으로 가장 많은 이익을 본 손해보험사는 KB손해보험로 1000억원 넘는 이익 본 것으로 나타났고, 그 다음으로는...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유의동(새누리당, 경기 평택을) 의원이 17일 공정위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대기업집단 61곳(2015년 기준) 가운데 신규지정(중흥건설)되거나 공공기관인 경우를 제외한 48곳의 대기업집단 가운데 13곳은 공시위반점검을 단 한 번도 받지 않았고, 15곳은 10년전에 단 1번의 공시위반점검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삼성, 현대자동차...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유의동(새누리당, 경기 평택을) 의원이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공정위에 중소기업 기술탈취 및 기술유용으로 신고된 14건 중 과징금 및 시정조치가 이뤄진 건은 단 2건에 불과했다. 그 외 12건은 △기술자료 제공여부에 관한 사실관계 확인 곤란 △당사자 합의로 신고취하 등을 이유로 사건종료 처리되거나 조사가 이뤄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