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동영상 공유 플랫폼인 유튜브는 올해 상반기 약 383억 원(2733만 달러)의 소비자 지출을 달성하면서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 웹툰 및 웹소설 플랫폼 카카오페이지(197억 원), 숏폼 비디오 앱 틱톡(97억 원), 네이버 웹툰(274억 원)도 한국 급상승 매출 앱 상위권을 차지했다.
핑거스토리는 2018년 법인을 설립된 웹툰ㆍ웹소설 콘텐츠 기업이다. 30대 남성을 타깃으로 한 무협, 액션 장르 기반의 플랫폼 ‘무툰’과 여성향 웹툰 플랫폼 ‘큐툰’을 통해 웹툰ㆍ웹소설을 유통ㆍ판매한다. 현재 약 150개 공급자가 2만 종(타이틀 기준) 규모의 콘텐츠를 공급하고 있다.
핑거스토리는 단기간에 성장세를 키운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설립 4년만인...
미스터블루가 재벌집 막내아들 웹소설 매출이 10배 늘었다는 소식에 강세다. JTBC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의 글로벌 흥행 기대감이 고조되면서 동반 수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28일 오전 11시 43분 현재 미스터블루는 전 거래일 대비 3.99% 오른 62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KB증권은 “현재 미스터블루 플랫폼에서 재벌집 막내아들 웹소설 보기...
세컨블록은 카카오페이지의 인기 웹소설 ‘악녀는 마리오네트’ 속 주요 장소를 메타버스에 구현하고 한이림 작가와의 실시간 팬미팅을 진행했다. 팬미팅에는 약 1200여 명이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최근 세컨블록에서 열린 뮤지션 블록 라이브 방송 ‘가을밤 감성음방’은 실제 공연 같은 현장감을 살렸다. 해당 프로젝트는 안녕하신가영, 별은, 마인드유등...
영화, 드라마, 웹소설, 웹툰 그 어떤 것도 가리지 않습니다. 주인공의 성별도 나이도 다양하죠. 이들의 공통점은 딱 하나. ‘어딘가’로 돌아가고 싶다는 욕망이 가득하다는 건데요.
어떤 이유나 어떤 경로로 주인공이나 주변 인물이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과거로 날아가 버린 이야기를 통틀어 회귀물이라 불립니다. 흔히 말해 ‘인생 다시 살기’, ‘인생 2회차’라고...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드라마는 198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격변의 시대를 배경으로 치밀한 미스터리와 음모, 승계 싸움과 캐릭터 플레이로 남다른 긴장감을 자아낼 예정이다.
‘60일 지정생존자’, ‘성균관 스캔들’로 섬세한 필력을 떨친 김태희 작가와 신예 장은재 작가, ‘W’, ‘그녀는 예뻤다’로 연출력을 인정받은 정대윤 감독의 의기투합으로 관심을...
‘재벌집 막내아들’은 래몽래인이 기획·제작을 맡은 웹소설 원작 드라마다. 래몽래인은 IP 확보를 위해 공통 투자에도 나서 352억 원 중 176억 원을 투자했다. 단순 외주 제작을 넘어 판권과 2차 판매 수익을 확대하겠다는 전략이다.
저작권을 가지고 있는 만큼 ‘재벌집 막내아들’ 방송 시작 이후 발생하는 방영권 및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수익은 래몽래인 측...
컴투스 "게임을 넘어 영화, 드라마, 공연, K-POP, 웹툰, 웹소설 등 다양한 콘텐츠를 글로벌 시장에 선보이는 ‘K-Contents to Global’ 비전을 실현하고 있으며, 향후 게임과 콘텐츠, 컴투버스를 XPLA에 접목하며 웹3 시대의 미래 디지털 콘텐츠 산업을 선도하는 새로운 기업 가치를 만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도서 기반 멀티미디어 콘텐츠 플랫폼으로 사업영역을 확대 중이고, 기존 오디오북, 오디오드라마, 챗북 중심에서 도슨트북, 오브제북, KT그룹과 시너지를 통해 웹툰·웹소설, 드라마, 영화 등을 접목해 2025년까지 전체 도서의 20% 이상(약 3만 종)을 멀티미디어 콘텐츠로 제작, 매출의 10% 이상을 투자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KT그룹과의 시너지를 통해 웹툰이나 웹소설, 드라마와 영화 등으로 뻗어 나갈 수 있는 콘텐츠에 집중해 새로운 형태의 독서 개념을 창조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올해 상반기에는 영업이익 10억 원을 달성하며 처음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서 대표는 “경쟁력 있는 독서 콘텐츠를 기반으로 국내 독서 콘텐츠 시장의 변화를 주도하고, 탄탄한 경영실적을 보이며...
리디(RIDI)는 규모 1위의 전자책 플랫폼에서 자체 웹툰ㆍ웹소설을 제작하는 회사로 탈바꿈하며 지난 2020년 11월 북미 시장에 진출했다. 리디는 이를 토대로 유니콘 반열에 오르며 1200억 원에 달하는 대규모 투자를 유치할 수 있었다.
자체 콘텐츠를 가지고 있는지 여부가 플랫폼의 가치를 평가하는 중요한 기준이 되고 있다. 올해 시리즈A 이상의 투자를 받은...
김혁 SKT 미디어지원담당은 “미래 콘텐츠 제작산업의 패러다임을 리드하기 위해 협력하는 기업을 더 확장할 계획”이라며 “웹툰과 웹소설 연예기획사, 영화와 드라마 광고제작사 등 전략적 파트너십 대상 등을 통해 버추얼 스튜디오의 시스템을 탄탄하게 확장시켜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콜레리’는 그림, 웹소설, 웹툰 캐릭터 등 3가지 분야에서 AI 창작 지원 도구를 제공한다.
AI 그림 지원 도구는 사진이나 그림을 입력해 새로운 화풍·패턴으로 변형하거나 아예 새로운 그림을 생성하는 등 방법을 통해 작가를 돕는다. AI 웹소설 지원 도구는 유용한 장르별 스토리를 생성하거나, 웹소설 캐릭터를 추천·분석해 준다. AI 웹툰 캐릭터 지원 도구는...
이 밖에도 백덕수 작가의 웹소설 ‘데뷔 못 하면 죽는 병 걸림’이 웹툰에 이어 동명의 단행본으로 출간돼 관심을 끌고 있다. 양장본 1·2권과 미니 포스터 등 굿즈들로 구성된 세트는 예약 판매 시작과 동시에 예스24 종합 베스트셀러 6위 및 장르소설 분야 1위에 올랐다. 예약 구매자로는 20대 여성이 47.4%로 절반 가까이 차지했으며 10대 구매자 비율이 21.3%의 높은 비율을...
한편, 교원그룹은 지난해 사내 스타트업 1기로 선발된 톡크(TOCK)가 Z세대를 위한 웹소설 플랫폼을 론칭하며 성공적으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톡크가 선보인 동명의 웹소설 플랫폼 ‘톡크(TOCK)’는 인터랙티브(동작인식 영상미디어) 기반의 실감형 콘텐츠를 결합해 국내 유일의 ‘멀티미디어 웹소설’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톡크 앱은 현재 구글플레이스토어와...
웹툰 ‘타파스’, 웹소설 ‘래디쉬’, 판타지ㆍ무협 ‘우시아월드’ 통합웹소설 IP 웹툰화, ‘미국판 노블코믹스’…IP 활용 시너지 기대박종철ㆍ김창원 공동대표 체제로 韓본사ㆍ美현지 적극 소통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북미 시장에서의 성장세를 가속하기 위해 전초기지를 마련했다. 북미 웹툰 플랫폼 ‘타파스’와 웹소설 플랫폼 ‘래디쉬’ 합병으로 출범한...
앞서 초록뱀미디어는 웹소설 플렛폼 노벨피아를 운영 중인 메타크래프트, 웹툰 플랫폼 탑툰을 운영 중인 탑코 등과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확보한 IP(지적재산권)를 드라마 뿐만 아니라 영화로도 제작할 기반을 확보했다는 평가다.
또 초록뱀컴퍼니가 추진 중인 대체불가토큰(NFT) 사업과 식음료(F&B) 부문인 초록뱀푸드팜과 헬스케어 부문...
카카오는 헬스케어 플랫폼 회사인 네오젠소프트를 인수한 후 카카오헬스케어에 합병시켰고, 웹툰·웹소설 제작사인 와이낫미프로덕션은 인수된 이후 관련 계열사인 삼양씨앤씨와 합쳐졌다.
케이티는 스팸 전화 탐지·차단 사업을 영위하는 후후앤컴퍼니를 신용카드 결제인증 업체인 브이피에, 크래프톤은 앱 개발사인 비트윈어스를 콘텐츠 플랫폼 회사인...
카카오엔터테인먼트(카카오엔터)가 웹소설 불법유통 사이트 ‘북토끼’ 운영자들을 저작권법 위반 혐의로 형사고소 했다고 2일 밝혔다.
카카오엔터는 연재 웹소설 약 2500개 작품과 관련한 대규모 채증 작업을 거친 뒤 지난달 29일 북토끼 운영자들을 경기도남부경찰청 사이버수사과에 고소장을 접수했다.
소장에는 “북토끼는 저작권자의 허락을 받지 아니한 채...
동명의 웹소설에 기반한 이 만화는 2018년 웹툰으로 연재돼 글로벌 조회수 142억 회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웹툰 ‘나 혼자만 레벨업’은 몬스터가 득실대는 이세계(異世界) 하급 헌터 주인공이 각성해 최강의 존재로 거듭나는 이야기다. 게임으로도 제작됐으며, 최근에는 일본 유명 애니메이션 제작사인 A-1 픽처스와 협업해 애니메이션 제작이 확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