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울산~부산간 고속도로, 울산~포항간 고속도로 등의 이용이 편리하고 다운2지구에서 성안교차로까지 연결되는 도로의 개설과 기존 국도 14호선의 확장이 예정돼 울산시 전역으로의 이동편의성이 더욱 더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울산 다운2지구 우미린은 다양한 인프라를 가까이로 누릴 수 있다. 도보권에 유치원·초·중·고교 예정부지가 계획돼 안전한...
구조된 강아지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핏펫은 이번 코리안독스 후원뿐만 아니라 6일에도 동물보호단체 카라를 통해 화성 번식장 구조 강아지를 위한 물품후원을 진행했다. 지난달에는 울산지역 유기동물을 위해 울산시와 대한적십자를 통해 2억3000만 원 상당의 사료와 물품을 후원했다.
올해로 2회째인 울산포럼은 SK그룹이 울산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지역사회가 직면한 다양한 사회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시작한 지역 포럼이다. 이번 포럼에는 최 회장을 비롯해 김준 SK이노베이션 부회장 등 SK그룹 경영진과 김두겸 울산광역시장, 김기환 울산시의회 의장, 이윤철 울산상공회의소 회장, 오연천 울산대 총장 등이 참석했다.
검찰 조사에 따르면 2017년 9월 송 전 시장이 당시 황운하 울산지방경찰청장에게 김기현(현 국민의힘 대표) 울산시장 비위에 대한 수사를 청탁했다. 이에 당시 송병기 울산시 경제부시장이 문모 민정비서관실 행정관에게 비위 정보를 제공했다.
이후 당시 백원우 민정비서관과 박형철 반부패비서관이 차례로 첩보를 울산경찰청에 전달해 황 청장이 수사를 시작했다....
금호건설은 울산시 남구 신정동 일원 ‘문수로 금호어울림 더 퍼스트’를 이달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전용면적 84㎡A·B·C형 총 402가구로 조성된다.
태영건설은 경북 구미시 도량동 일원에 민간공원 조성사업인 구미꽃동산공원 특례사업을 통해 '구미 그랑포레 데시앙'을 9월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2643가구 규모로 1단지가 우선 분양된다. 1단지는 전용 84...
경북 울산시 연안 70㎞ 해상에 15메가와트(㎿)급 풍력발전기 50기를 설치해 총 750㎿ 규모의 세계 최대 부유식 해상풍력발전단지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부유식 해상풍력은 연안에 설치되는 고정식 해상풍력보다 어업 활동을 방해하지 않는 특징이 있다. 또한 해상에 설치하다 보니 바람의 막힘이 없어 상대적으로 균일한 풍속으로 안정적인 전력을 생산할 수 있다....
김두겸 울산시장, 김기환 울산시의회 의장, 이윤철 울산상공회의소 회장, 오연천 울산대 총장 등을 비롯해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김준 SK이노베이션 부회장 등 SK 구성원도 참여한다.
올해 울산포럼 세부 주제는 ‘청년행복, 산업수도의 변화’와 ‘동반성장, ESG 넥스트 전략’이다. 인구 감소와 청년 유출, 공급망으로 확산되는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규제는...
울산시는 2021년부터 수소규제자유특구 사업으로 ‘소형 수소연료전지선박’ 개발에 들어가 개발을 완료했다. 빈센이 만든 ‘하이드로제니아’는 최근 실증을 마쳤으나, 수소 추진선 관련 법령이 없어 본사 수조에 보관하고 있는 실정이다.
수소연료전지 선박의 상용화를 위해서는 해양수산부 산하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의 검사승인을 획득해야 한다. 그러나...
단지는 최근 울산시의 숙원사업인 도시철도(트램) 1호선 건설사업에 대한 타당성재조사가 통과됨에 따라 울산에서 유일하게 도시철도를 이용할 수 있게 됐고 봉월로, 삼산로, 수암로 등이 만나는 공업탑 로터리를 통해 울산 시내, 외곽 어디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지하 3층~지상 37층, 4개 동, 전용면적 84㎡ 총 402가구 규모로 공급된다.
또한...
이번 타당성 재조사를 통과한 사업은 울산도시철도 1호선 건설사업이다.
이 사업은 광역시 중 도시철도가 없는 울산시에 국내 최초의 수소전기트램을 구축해 철도 중심 대중교통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총사업비는 3280억 원이며 2027년 완공을 목표로 한다.
사업이 완료되면 교통약자의 접근성 향상 및 교통혼잡비용 절감 뿐만 아니라 수소경제 선도, 탄소중립...
산업부와 울산시는 2025년까지 340억 원을 투입 차세대 배터리 파크를 조성해 울산의 마더팩토리 구축에 힘을 합친다.
앞서 지난달 20일 정부는 용인·평택, 울산, 천안·아산 등 7곳을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충북 오송, 광주, 대구 등 5곳은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로 추가 지정했다.
이 장관은 “그간 반도체, 이차전지 등 10대 첨단산업·주력업종 육성을...
한국에너지공단은 4일 울산 본사에서 분산에너지 활성화 추진단(이하 추진단) 발족식을 열었다.
발족식엔 이상훈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과 박상희 산업통상자원부 신산업분산에너지과장, 정호동 울산시 경제산업실장 등이 참석했으며, 김형중 추진단장의 추진단 운영방안 보고 및 현판 제막식 등이 진행됐다.
추진단은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이 6월 13일 공포돼...
이날 회의에서 국토부는 지난해 12월 선도사업지로 선정한 울산 도심융합특구의 추진경과와 울산시에서 수립 중인 기본계획 방향 및 정부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국토부는 사업 지원을 위해 현재 계획 수립 예산을 지원하고 있으며, 계획 수립 이후에는 기재부, 행안부, 중기부 등 관계부처와 울산 도심융합특구에 필요한 맞춤형 지원방안도 협의할 예정이다.
원...
김 대표는 전날 울산시당 워크숍 참석 후 취재진에 “민주당이 불치의 질병에 걸린 것 같다”며 “마약에 도취해 오로지 눈앞의 이익에만 급급해 국민의 참사마저도 정쟁의 도구로 악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 사무총장은 이에 “참사마저 정쟁화하는 여당 대표의 망언이야말로 비정함을 넘은 파렴치한 수준”이라며 “즉각 사과하지 않으면 그에 상응하는 당 차원의...
박 대변인의 이 같은 발언은 앞서 김기현 대표가 전날(1일) 울산 중구에서 열린 울산시당 워크숍에서 기자들에게 “(민주당이) 마약에 도취돼 오로지 눈앞의 이익에만 급급하다”고 말한 것을 직격한 것이다. 김 대표는 야당이 주도해 이태원 특별법 등 주요 쟁점 법안들을 강행 처리한 데 대해 “국민의 참사마저도 정쟁의 도구로 악용하는 아주 나쁜 짓을 하고 있다”고...
오 처장은 27일 울산시 남구에 있는 주식회사 한주에 방문했다. 한주는 정제소금을 전문적으로 제조하고 있는 업체로 국내 공급량의 99%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오 처장은 정제소금 가공 현장을 점검하고, 공급 위기 시 제조공정 개선을 통한 증대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촉구했다.
임중규 주식회사 한주 대표이사는 “식품 제조에 주로 사용하는 정제소금은 해수를 농축...
21일 정치권에 따르면, 김은경 혁신위원장은 전날 국회에서 열린 첫 혁신위 회의에서 ▲김남희 변호사 ▲윤형중 LAB2050 대표 ▲서복경 더가능연구소 대표 ▲이진국 아주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차지호 카이스트 문술미래전략대학원 교수 ▲이해식 의원 ▲이선호 울산시당위원장 등 7명의 혁신위원을 발표했다.
김 위원장은 위원 인선에 계파를 고려하지...
이날 발표된 혁신위원은 ▲김남희 변호사 ▲윤형중 LAB2050 대표 ▲서복경 더가능연구소 대표 ▲이진국 아주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차지호 카이스트 문술미래전략대학원 교수 ▲이해식 의원 ▲이선호 울산시당위원장 등 7명이다.
혁신위는 출범의 단초가 된 전당대회 돈봉투 사건을 최우선 과제로 다룰 계획이다. 다만 국회의원의 가상자산 투자 문제는...
국민의힘 울산시당이 지난 13일 후쿠시마 오염수를 '핵 오염수'라고 표현한 민주당 울산시당 인사를 고발하겠다고 성명을 내자 이를 문제 삼는 발언을 한 것이다.
야당이 오염수 방류 문제를 두고 주말 내내 공세 수위를 높이자 여당도 맞대응에 나섰다. 국민의힘 소속 정우택 국회부의장은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민주당이) 주말 내내 후쿠시마 오염처리수를 두고 거리...
고용노동부 자료에 따르면 2022년 서울시와 울산시의 임금수준(100%)을 기준으로 충북은 82%, 강원·대구는 75%, 제주 71%인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권이나 대기업이 조업 중인 일부 지역을 제외하면 임금수준이 20% 이상 낮다.
정우택 의원은 "인구소멸 위험 지역의 경우, 지역근로자의 최저임금을 수도권보다도 더 많이 지급할 수 있도록 해 인구 유입을 유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