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사업 운영 방향을 주제로 진행한 특강에서는 CX, DX, 플랫폼 사업화에 대해 임원들이 의견을 공유했다. 이는 LG유플러스 황현식 사장이 신년사를 통해 강조한 내용이기도 하다. 신년사에서 황 사장은 CX, DX, 플랫폼 등 3대 전략을 빠르게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한 바 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황 사장은 미래 사업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그는 “미래를...
미국에서 지난해 가장 많이 판매된 전기차 모델은 ‘2022년 세계 올해의 차’에 선정된 아이오닉 5다. 아이오닉 5는 지난해 연간 3만3918대가 판매됐다. ‘2023년 북미 올해의 차’를 수상한 기아 EV6는 1만8879대로 2위에 올랐다. △아이오닉 6가 1만2999대 △니로가 EV 1만2157대 △코나 일렉트릭이 8866대로 뒤를 이었다.
제네시스가 미국 고급차 시장에서 입지를...
효성이 서울연극센터에서 진행된 ‘효성과 함께하는 올해의 작가’ 시상식에서 2023년도 수상자로 이진솔 작가를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효성과 함께하는 올해의 작가는 서울문화재단 서울장애예술 창작센터와 함께 시각예술 분야 장애 예술인 중, 한 해 동안 주목할 만한 작업 및 활동을 펼쳐온 1인을 선정하고 수상자에게는 500만 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이를 통해...
작년 잠실 롯데월드몰을 방문한 2030세대 고객 수는 2022년보다 10% 증가해, 전체 고객 중 절반(50%)을 차지했다
롯데백화점은 올해도 아트리움에 MZ세대를 위한 이색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올해의 첫 팝업 스토어는 에스파를 위한 공간이다. 이번 팝업은 작년 11월 17일 에스파 데뷔 3주년을 기념해 제작된 영화 ‘aespa: MY First page(에스파: 마이 퍼스트 페이지)...
지난해 11월에는 MZ 세대를 겨냥한 숏폼 콘텐츠를 활용해 이용자들과 적극 소통한 점을 인정받아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발표한 ‘2023 올해의 SNS’에서 ‘올해의 틱톡’ 부문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넷마블은 올해 기대작 ‘나 혼자만 레벨업:ARISE’,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등을 소개하는 트렌디한 뉴미디어 콘텐츠를 선보이며 이용자들에게...
이에 앞서 대한축구협회가 선정한 2023년 올해의 선수에도 이 부문 5연속 수상을 노린 손흥민을 제치고 뽑혔습니다. 2021년, 2022년 2년 연속 손흥민에 이어 2위에 머물렀지만, 전 소속팀 나폴리를 36년 만에 이탈리아 세리에A 정상에 올려놓고 뮌헨으로 이적해 맹활약한 성과를 조명받은 겁니다.
이들을 필두로 이재성(마인츠), 조규성(미트윌란), 황인범(즈베즈다)...
이들 기업은 다양한 계약을 포함한 지난해 성과를 공개하고, 올해의 목표와 중장기 성장 전략을 소개했다.
바스 나라시만(Vas Narasimhan) 노바티스 CEO는 “우리는 핵심 치료 영역과 기술 플랫폼에 걸쳐 파이프라인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 15개 이상의 전략적 계약을 체결했다”라면서 “총 60억 달러(약 7조9000억 원)가 넘는 규모”라고 설명했다.
둘째 날에는...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삼성패션연구소는 경제 불확실성과 소비심리위축이 예상되는 올해 패션시장에서 주목해야 할 컬러로 ‘블루’와 ‘그린’을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이에 맞춰 삼성물산 패션 부문의 프랑스 어드밴스드 컨템포러리 브랜드 르메르(LEMAIRE)는 세룰리안 블루를 이용한 드레스와 블라우스 등을 출시했다. 오피서 콜라 셔트 드레스(OFFICER COLLAR...
올해의 경우, 최근 신흥국으로 급부상한 △대만·인도네시아·베트남(아시아) △브라질·호주(미주/대양주) △남아프리카공화국(아프리카)을 신규 선정했다. 해당 국가에 거주하는 게임 이용자들의 전반적인 게임 이용 행태 및 한국 게임에 대한 이용 행태를 종합적으로 조사했다.
조사 결과, 전년 대비 주중과 주말 모두 한국 게임 평균 이용 시간이 유의미하게...
알바생들 중에는 올해가 작년과 비슷하리라 전망한 이들이 41.3%로 가장 많았고, △올해가 더 희망적(38.3%) △올해가 더 비관적(20.4%) 순으로 의견을 밝혔다.
알바몬은 설문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올해의 소망이 무엇인지도 조사했다. 그 결과, 알바생과 사장이 각자 바라는 새해 소망이 달랐다.
매장을 운영 중인 자영업 사장이 꼽은 새해 소망 1위는 가족의...
그 이후로는 상과 거리가 멀었다”라며 “웹툰을 그릴 때 ‘올해의 맞춤법상’이라고 잇다. 맞춤법을 가장 많이 틀린 작가한테 주는 거다. 그건 매년 받았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개인적으로는 인기 많은 작가긴 했지만 최고의 만화가는 아니었다”라며 “연예대상은 최고한테 주는 거라고 할 수 있지 않냐. 내가 잘해서라기보단, 좋은 사람들 만났으니...
선 대표는 “3년 연속 중대 재해 제로(ZERO) 달성은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안전 수칙을 준수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올해의 목표 역시 흔들림 없이 중대 재해 제로”라고 강조했다.
이후 선 대표는 현장의 주요 이슈와 안전 사항 등을 직접 점검하고 현장 직원들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며 △언제나 안전제일을 최우선 가치로 실천할 것 △단 하나의 위험...
AB인베브는 세계 최대의 크리에이티비티 축제인 ‘칸 라이언즈(The Cannes Lions International Festival of Creativity)’에서 70년 역사상 최초로 2년 연속 '올해의 크리에이티브 마케터' 상을 수상했다.
이 밖에도 오비맥주는 Z세대와의 소통을 위해 2022년부터 예비 마케터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 ‘오비맥주 마케팅스쿨(OBMS)’을 운영하고 있다. 오비맥주 마케팅스쿨은...
또한 작년과 올해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 기반의 전기차인 EV6와 EV9이 연이어 북미 올해의 차로 선정돼 우수한 전기차 상품 경쟁력을 인정받아 그 의미를 더했다.
2024 북미 올해의 차 SUV 부문에는 기아 EV9을 비롯해 현대자동차 코나(EV 포함), 제네시스 GV70 전동화 모델 등 총 3개 모델이 최종 후보에 올랐고 치열한 접전 끝에 EV9이 최종 선정됐다.
북미...
HD현대는 직원들의 동기부여를 위해 ‘올해의 HD현대인상’, ‘우수성과 즉시 포상’ 등 다양한 포상제도를 운영해 왔다.
첫 수상자인 조석 HD현대일렉트릭 사장은 2019년 대표이사 취임 이후 ‘DNA(Do It Now, Action)’ 경영혁신 프로그램을 도입해 회사의 흑자 전환을 이뤄냈고, 4년 연속 흑자를 달성하는 등 회사의 성장을 이끈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지난해...
신풍제약은 올해의 캠페인 슬로건을 ‘업무는 효율적으로, 소통은 끊임없이, 성과는 더 높이’로 정했다. 내부적으로는 효율적이고 유연한 조직운영을 통해 신풍제약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고, 대외적으로는 신약 및 신제품 개발과제를 통해 새로운 시장 창출 및 환자의 수요를 맞추겠다는 의미다. 이를 추진하기 위해 △목표달성 △생산성 향상 △효율적 인력운영...
교촌은 '꿋꿋이, 그리고 꾸준히'를 올해의 키워드로, '지속적 경영 혁신을 통한 체질 개선 가속화'를 핵심 경영 전략으로 제시했다. 이를 위해 상생 기반의 국내 가맹사업구조 및 사업모델을 고도화하고, 선택과 집중을 통해 기업의 성장동력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또 모든 단계에서 '품질주의'를 최우선의 가치로 삼는다. 이와 함께 독보적이고 차별화된 메뉴와 서비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글로벌 금융전문지 더뱅커로부터 아시아·태평양 지역 올해의 중앙은행장으로 선정됐다.
3일 더뱅커에 따르면 ‘Central Banker of the Year 2024’ 인물을 지역별로 정하면서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는 이 총재를 올해의 중앙은행장으로 뽑았다.
더뱅커는 이 총재에 대해 “전 세계가 치솟는 인플레이션과 경제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2021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준우승, 2023년 대한축구협회(FA)컵 우승 등으로 2020년 K리그1 감독상, 2023년 FA컵 감독상과 대한축구협회(KFA) 올해의 감독상 등을 수상했다.
김 감독은 “포항에서 성적을 내자 ‘김기동은 포항이니까 가능한 거 아닌가’하는 얘기가 많이 나오더라. 신경 쓰진 않았지만, 그렇게 평가할 수도 있겠단 생각이 들어 새로운 도전을...
‘2023 KFA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한 김민재는 “목표는 우승”이라며 “공격수들의 화력이 워낙 좋고 매 경기 득점하고 있기 때문에 수비수 입장에서 더 집중해야 한다”며 “우리가 잘 유의하고 준비한다면 좋은 성적이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전했다.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은 “아시안컵 개막이 이제 열흘밖에 남지 않았다”며 “아시안컵에서 64년 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