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의원 부인(김영명 씨)의 둘째 언니인 영숙(66)씨의 맏사위가 영화배우 남궁 원씨의 아들 홍정욱 헤럴드미디어 최대주주이다. 정몽준 의원이 홍정욱 씨의 처이모부다.
현대산업개발도 사돈집안인 노신영 전 국무총리 집안을 통해 언론가문과 인연을 맺었다. 노경수 교수의 동생인 노철수 아미쿠스 대표의 부인인 홍라영 리움미술관 부관장이 홍석현 중앙일보 회장의...
차녀 김영숙(66)씨의 남편은 쌍용그룹 시절 쌍용자동차 사장을 맡았던 손명원(70)씨. 손씨의 부친은 대한민국 초대 해군참모총장을 지낸 고(故) 손원일 제독이다. 우리나라 해군 창설을 주도한 그는 훗날 국방장관에까지 올랐다.
차녀 영숙씨와 손명원 전 쌍용차 사장의 장녀는 손정희(38)씨다. 그녀는 헤럴드 미디어 회장이자 18대 국회의원을 지낸 홍정욱(42) 전 의원과...
이들은 지난 2009년 북한을 탈출한 뒤 베이징 총영사관에 들어가 지금껏 한국행을 기다려왔던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장녀인 영숙 씨는 2004년 4월 아버지 백 씨의 유해를 안고 입국한 바 있다.
중국 당국은 최근 이들에 대해 제3국 추방 형식으로 한국행을 허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정부가 탈북자의 한국행을 허용한 것은 현 정부 들어 처음이다.
황 작가의 작품인 ‘보톡스’는 작가를 꿈꾸는 42세 영숙과 21세 건이의 애틋한 관계를 그린 웹툰으로, 2009년 4월부터 지난해 3월까지 포털사이트 네이버에 연재돼 큰 인기를 끌었다.
‘보톡스’는 쇼이스트인터내셔날과 3D 전문제작업체 지프럼㈜이 공동 제작을 맡아 오는 4월 첫 촬영에 들어간다.
황 작가는 “‘보톡스’를 통해 마흔 두 살 여인이 느끼는 허탈감과...
극중 아버지 기수 역에는 최불암이, 재혼하는 어머니 역에는 정영숙이 출연하며 둘째 아들 김진근과 함께 첫째 딸 영숙 역에는 정애리, 셋째 아들 영민 역에는 넥스트의 지현수가 낙점됐다. SBS 추석특집극 ‘당신의 천국’은 오는 23일 오전 9시 20분부터 12시까지 1,2부 연속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