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를 비롯해 △송파구 잠실 주공5단지 △송파구 잠실 엘스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아파트 △강남구 개포동 래미안블레스티지 △서초구 반포동 반포자이 △강동구 고덕동 그라시움 △마포구 아현동 마포래미안푸르지오 △양천구 목동 신시가지 등이 포함돼 있다.
이 지수는 서울 집값이 오르기 시작한 지난해 7월 101....
17일 기준 이 앱의 서울 송파구 '잠실엘스' 단지 정보엔 716개의 이야기가 쌓여 있다. 우리 동네 개발 계획은 물론 단지 사진, 인테리어 정보 등 '살아본 사람들'의 이야기다. 집을 구하는 사람들에게 중요한 정보기도 하다. 차곡차곡 쌓인 이야기와 댓글은 130만 개가 넘는다.
그는 호갱노노가 집을 구하는 과정의 패러다임을 변화시켰다고 말했다. 심 대표는...
인근 잠실 엘스와 트리지움 아파트도 지난해 말보다 2억~3억 원가량 호가가 하락한 상태다.
전문가들은 정부의 잇단 부동산 대책이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고 설명한다. 권대중 명지대 교수는 “대출 규제에다 지난달 21일 실시한 정부 당국의 고강도 실거래 조사가 강남 매매시장을 얼어붙게 한 것 같다”고 말했다.
하지만 강남 집값 하락세가 지속될지에 대해서는...
송파구는 잠실엘스가 1500만~2500만 원 가량 떨어졌고, 강남은 대치동 은마, 한보미도맨션2차, 선경1·2차 등이 500만~2500만 원 가량 빠졌다. 개포동 주공6·7단지도 최고 5000만 원까지 떨어졌다.
강남3구에선 집값 하락세가 재건축에서 일반아파트로 일부 확산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고 부동산114는 설명했다.
신도시는 0.03%, 경기ㆍ인천은 수원이...
송파구에선 잠실동 잠실엘스, 주공5단지, 신천동 잠실파크리오 등이 500만 원~2000만 원 상승했다.
신도시 전셋값은 0.02% 올라 전주와 비슷한 흐름을 이어갔다. 경기ㆍ인천은 0.04% 상승해 지난주(0.01%)보다 오름폭이 커졌다.
경기ㆍ인천의 경우 매매가격이 크게 오른 지역에서 전세가격이 동반 상승했다. 수원(0.09%)과 용인(0.08%)이 가장 크게 올랐고...
강남구 개포동 경남아파트 전용 182㎡는 감정가(23억4000만 원)보다 높은 23억7500만 원에, 송파구 잠실동 엘스아파트 84㎡는 감정가(17억 원)보다 1억 원 이상 높은 18억1799만 원에 낙찰됐다. 두 물건의 낙찰가율은 각각 101%, 107%였다. 강남 아파트 청약시장처럼 이 일대 경매 물건도 있는 자들의 전유물이 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오명원 지지옥션 연구원은...
송파구 잠실동 잠실엘스 전용 84.97㎡는 대책 발표 전인 작년 12월 11일 21억5000만 원에 거래됐다. 그러나 대책 발표 당일 매매가가 3억7000만 원 빠진 17억8000만 원으로 떨어졌다.
송인호 한국개발연구원(KDI) 경제전략연구부장은 “12ㆍ16 대책 후에 나타난 양극화 현상은 그간 지적해왔던 ‘규제의 역설’의 연장선으로 볼 수 있다”며 “대출 규제를 피한 9억 원...
잠실 리센츠·엘스 등의 경우 매도 호가는 큰 변화가 없으나 실제 매수자가 나타나면 5000만~1억 원까지 가격 조정이 가능한 매물이 나오고 있다.
반면 일부 서울 외곽과 수도권의 9억 원 이하 아파트 단지들에서는 '풍선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백석동 일산요진와이시티 전용 59.89㎡는 12·16 대책 직전에 5억3000만 원에 거래됐으나...
서울 송파구 잠실동 잠실엘스 전용 59.96㎡ 역시 지난달 역대 최고가인 16억8000만 원에 거래됐으며 강남구 대표 재건축단지인 대치동 은마 전용 84㎡는 지난달 초 21억8000만 원 신고가를 경신했다.
강북 지역도 상황은 비슷하다. 마포구 아현동 래미안푸르지오 전용 59.92㎡는 지난주 13억2700만 원에 거래됐다. 전용 114㎡는 역시 신고가인 18억5000만 원에 팔렸다.
문제는...
송파동 삼성래미안, 잠실동 리센츠, 엘스 등을 앞세운 송파구(0.26%)의 가격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목동 신시가지가 있는 양천구 아파트 값도 전주보다 0.26% 올랐다. △구로(0.21%)와 △금천(0.19%) △강동(0.18%) △중구(0.14%) △관악(0.13%) △용산(0.11%) 등에서도 아파트값이 0.1% 넘게 올랐다.
부동산 114 측은 '매물 잠김' 현상이 아파트값 상승을 부추기고 있다고...
강동구 둔촌동 신성둔촌미소지움 경매 물건(전용 60㎡)은 감정가보다 2억3000만원 가량 많은 6억1200만원에 낙찰됐고, 송파구 잠실동 엘스아파트(전용 60㎡) 역시 감정가(14억6000만원)를 웃도는 15억1999만원에 새 주인을 찾았다.
특히 이들 두 아파트 경매에는 낙찰자가 각각 55명, 49명이나 몰리며 지난달 경매 거래 응찰자 수에서 나란히 1, 2위를 차지했다. 더블...
응찰자가 49명 몰리며 2위를 기록한 송파구 잠실 엘스 아파트도 마찬가지다. 앞서 한 차례 유찰로 감정가의 80%까지 낮아졌던 이 물건은 두 번째 입찰에서 감정가의 104%인 15억1999만원에 낙찰됐다. 이 면적의 최근 실거래가는 15억8000만원이다.
이 단지도 지하철 9호선 종합운동장역과 2호선 잠실새내역에서 바로 연결되는 더블 역세권 아파트이지만 인근...
송파구는 방이동 올림픽선수기자촌, 잠실동 잠실엘스 중소형이 1000만~3500만 원 올랐다. 성북구는 하월곡동 래미안월곡1차와 꿈의숲푸르지오가 500만~1750만 원 올랐다. 반면 강동구는 고덕동 고덕IPARK가 중대형 면적을 중심으로 1000만~4000만 원 떨어졌다. 암사동 선사현대, 광나루삼성 등도 500만 원 빠졌다.
부동산114는 향후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가...
송파구의 경우 신천동 잠실파크리오와 잠실동 잠실엘스가 500만~3000만 원 올랐다. 잠실동 주공5단지도 상한제 발표 이후 나왔던 급매물이 소진된 후 500만 원 상승했다. 구로구에서는 신도림동 동아1·2·3차와 대림1·2·3차가 500만~1000만 원 올랐다.
반면 서울 내에서 아파트값이 하락한 자치구는 영등포구(-0.03%) 뿐이다. 재건축 사업 추진이 부진한...
엘스·리센츠·트리지움·파크리오가 그 주인공으로, 잠실주공 1~3단지와 잠실시영아파트를 재건축한 단지들이다. 요즘 이들 아파트 매매시장이 심상치 않다. 거래가 늘면서 신고가 사례도 잇따르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잠실 파크리오 전용면적 84.9㎡(19층)가 지난달 12일 15억5000만 원에 팔리며 지난해 9월 기록한 고점인...
송파구는 대단지 아파트가 강세를 보이면서 신천동 잠실 파크리오와 잠실동 잠실엘스가 일주일 새 1000만~5000만 원 올랐다. 재건축 중에서는 장미1·2·3차, 한양, 우성1·2·3차가 일주일 전보다 1000만~2500만 원 상승했다.
양천구는 정밀안전진단이 추진 중인 목동신시가지 6·9단지가 500만~2500만 원 상승했다. 광진구에서는 자양동 현대2단지와 자양5차현대가...
잠실엘스와 잠실파크리오 등 잠실 일대 대단지 아파트에도 수요가 유입되면서 1500만~5000만 원 뛰었다. 강남구에서는 개포동 주공1단지를 비롯해 도곡동 도곡렉슬, 대치동 개포우성1차, 압구정동 구현대7차 등이 일주일 전보다 5000만~6000만 원 상승했다.
반면 관악구(-0.13%)는 서울 25개 자치구 중에서 유일하게 하락했다. 부동산114는 봉천동...
송파구도 잠실 주공5단지와 엘스·리센츠·트리지움 등 인근 아파트 가격이 강세를 보이면서 지난주 –0.03%에서 이번 주에는 -0.01%로 낙폭이 둔화했다.
서초구(-0.01%)는 최근 재건축 추진 단지들의 급매물이 일부 팔리면서 지난주(-0.02%)보다 하락폭이 줄었다. 반면 강동구는 지난주 대비 0.8% 떨어졌다. 새 아파트 입주 영향으로 여전히 강남권에서 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