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찬에서는 이 여사를 비롯해 정우택 원내대표의 부인 이옥배 여사, 심재철 국회부의장 부인 권은정 여사가 인사했다. 아울러 최고위원들의 부인과 사무총장, 부총장 부인들도 마이크를 잡았다. 이들은 ‘어떻게 남편을 도울 수 있는지’에 대해 의견을 주고받았다.
이러한 이 여사의 내조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이 여사는 지난 5월 대선 선거운동 기간 때도 전국을...
반면 자유한국당 심재철 의원은 “기존의 담배에 세금을 중과하는 이유는 담배가 건강에 해롭기 때문”이라며 “전자담배가 어느 정도 해롭다는 분석도 없이 세금을 부과하게 되면 최종적으로 소비자 가격은 당연히 인상될 것”이라고 맞섰다.
같은 당 박명재 의원도 “이 문제는 과세 공백을 메꿔야 한다는 행정편의주의적인 면에서 다룰 것인지, 과세의 합리성과...
검사 심재철(법무부 정책기획단장) ▲ 검사 최영운 ▲ 검사 주진철 ▲ 검사 정옥자 ▲ 검사 김용빈
◇ 대구고검
▲ 검사 정성윤 ▲ 검사 박석재 ▲ 검사 장봉문 ▲ 검사 채석현 ▲ 검사 이철호
◇ 부산고검
▲ 검사 박준모 ▲ 검사 하종철 ▲ 검사 손순혁 ▲ 검사 노상길 ▲ 검사 유혁(금융정보분석원 파견) ▲ 검사 권광현 ▲ 검사 심학진
◇ 광주고검
▲ 검사...
심재철 국회부의장은 18일 안경환 법무부 장관 후보자 사퇴와 관련해 “청와대 인사검증에 문제가 있다”고 비판했다.
심 부의장은 이날 서면 브리핑에서 “결혼 무효 사실은 후보자가 청와대에 제출하게 돼 있는 제적등본 서류에 이미 나타나 있는 사실이기 때문”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후보자가 직접 작성해 청와대에 제출하게 돼 있는 200여 가지 문항의 자기...
이날 문 대통령과 여야 지도부 간 간담회에는 정세균 의장과 심재철 부의장, 이낙연 국무총리, 민주당 추미애 대표ㆍ우원식 원내대표, 국민의당 박주선 비대위원장·김동철 원내대표, 바른정당 주호영 원내대표, 정의당 심상정 대표ㆍ노회찬 원내대표 등이 참석했다. 하지만 당초 참석 예정이었던 정우택 자유한국당 당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강경화 외교부 장관...
이어 문 대통령은 본회의장 뒤편을 돌면서 서청원, 심재철, 정진석, 나경원, 원유철, 이주영 의원을 비롯한 한국당 의원과 함께 정동영, 박주선, 박지원, 천정배, 김동철, 주승용, 조배숙 의원 등 국민의당 의원 등과 악수하고 인사를 나눴다. 이 과정에서 문 대통령은 시정연설 전 진행된 차담회에 불참했던 한국당 정우택 원내대표와 인사하고 대화를 나누기로 했다.
이와...
6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심재철 국회 부의장이 기재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6년 5월 김 후보자의 어머니 최모씨가 1076대 1의 경쟁을 뚫고 당첨된 판교아파트의 실소유자가 김 후보자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 시기는 김 후보자의 배우자 정모씨가 2003년 5월 도곡동 제1차 아파트(이후 도곡렉슬아파트로 변경) 26평형에 청약접수해 302대...
전병헌 청와대 정무수석은 16일 심재철 국회 부의장을 예방하고 “우리가 잘못 생각하거나 불합리하다고 생각되는 점을 언제든 말씀해주시면 경청하고 반영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전 수석은 이날 신임인사차 국회를 찾아 심 부의장을 만나 이같이 말했다. 전 수석은 심 부의장에게 “많이 도와달라”며 “야당 의원들 의견을 특히 경청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심...
공격’에 대해 “그 시절에 과거 군사정권이나 공안통치 속에서 봤던 시각들을 갖고 지금 이야기하기에는 어렵다”면서 “너무 걱정하지 않으시도록 잘 하겠다는 말씀으로 대신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국회를 방문한 임 실장은 앞서 정세균 국회의장과 박주선·심재철 국회부의장을 만났다. 오후에는 더불어민주당 우상호·바른정당 주호영 원내대표를 잇달아 면담했다.
임종석 신임 대통령 비서실장은 11일 오전 국회를 방문해 정세균 국회의장과 박주선·심재철 국회 부의장을 예방했다. 오후에는 원내 교섭단체 3당 대표와 만나 국정 운영에 협조를 구할 방침이다. 청와대와 국회의 소통을 더욱 강조하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임 실장은 이날 국회를 찾아 박주선 부의장을 예방한 뒤 30분 간격으로 정세균 국회의장과 심재철 부의장을...
심재철 국회부의장이 우다웨이 중국외교부 한반도사무특별대표의 예방을 받고 사드배치가 ‘북핵 위협에 대한 방어적 차원’임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그러면서 중국의 사드보복 조치를 조속히 철회하고 민간교류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줄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
심 부의장은 11일 오후 우다웨이 대표의 예방을 맞아, 북한이 추가 미사일 발사와 도발을 지속하고...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 측은 7일 문 후보 아들 준용 씨의 한국고용정보원 특혜채용 의혹을 제기한 자유한국당 소속 심재철 국회부의장을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문 후보 캠프의 박광온 공보단장은 여의도 당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민주당은 도를 넘는 문 후보에 대한 네거티브에도 인내하고 또 인내해왔지만 이제는 검증 차원을...
문준용 씨는 실제 졸업예정 증명서를 12월 11일에 떼서 추가 제출했다고 알려졌는데 자유한국당 소속 심재철 국회부의장에 따르면 입사원서 자체를 12월 11일에 졸업 증명서와 함께 제출했고 이것이 문제가 되자 11에 획을 하나 더 그어 4로 바꿨다는 것.
이에 변희재 전 대표는 "문재인과 문재인 아들도 즉각 수사해야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자유한국당 소속인 심재철 국회부의장은 13일 “헌법재판소 결정에 승복하고 존중해야 한다는 말은 다른 사람은 물론 자기 자신에게도 해당된다”며 사실상 불복 선언을 한 박근혜 전 대통령을 강하게 비판했다. 박 전 대통령의 소속 정당인 한국당에서 ‘사저 발언’을 공개 비판한 것은 심 부의장이 처음이다.
심 부의장은 이날 ‘남에게는 승복하라면서 자신은...
그러면서 “지금 한국당에 필요한 것은 전통 보수층을 ‘샤이’하게 만든 근본 원인을 찾아 혁신하는 정공법”이라며 “국민 눈높이에 맞는 평가와 진정성 있는 자기 성찰, 혁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토론회에는 심재철 국회부의장과 정우택 원내대표, 조경태 의원 등 한국당 소속 의원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와 관련해 국회부의장인 새누리당 심재철 의원은 “군복무 기간을 1년으로 단축하고 전시작전권을 미국으로부터 빨리 환수해야 한다고 하는데, 군복무 기간을 줄이면 군병력과 전투력이 절대 부족해지는데 나라는 어떻게 지키겠느냐”고 비판했다.
새누리당 대선주자인 원유철 의원은 한 라디오에서 “한국형 미사일 방어체계가 완성되는 시점이 2020년대...
새누리당 소속인 심재철 국회부의장의 초청간담회 형식을 빌었지만 사실상 반 전 총장의 제3지대 설명회와 같았던 간담회는 새누리당과 바른정당 의원 25명이 참석, 성황을 이뤘다.
반 전 총장은 이날 오전 국회 귀빈식당에서 ‘왜 정치교체인가’라는 주제로 1시간여 동안 자신의 정치 구상을 설명했다.
그는 비공개 간담회 전 모두발언을 통해 “한 패권이 다른 패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