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 Product생산개발부문 이종순 부문장은 “카보베르데 농기계 무상 지원은 아프리카의 식량난 해결과 농산업 육성을 위한 대의적 지원의 일환”이라며 “향후 아프리카에 대동의 농기계, 농업 기술과 솔루션 전파 및 공적개발원조(ODA) 사업 참여확대 등 다양한 방식으로 확대 진출해 국가 농산업 육성 파트로써 역량을 입증하고 기업 위상을 높여 대동이 주도하는...
지원 사업자 선정 결과발표(석간)
△농지이양은퇴직불제 본격 추진
△생산부터 소비까지 축산물 가격 잡는다
△한훈 차관, 농축산물 물가동향 및 수급상황 점검
20일(수)
△농식품부 장관 10:00 제20차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참석(서울) 14:00 물가안정 및 애로해소를 위한 외식기업 방문(서울)
△농식품부 차관 10:00 비상수급안정대책회의(세종)
△봄...
손해보험업계는 지난해 4월 17일 대한적십자사와 협약을 체결한 후 매년 1억 원씩 '긴급구호기금'을 기부해 해당 기금을 재원으로 재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지원하는 사회공헌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2023년부터 2027년까지 5년간, 총 5억 원을 지원한다.
전달식에서 비상식량세트 840개를 기부했다. 손해보험 사회공헌협의회는 더 많은 이재민들을 도울 수 있도록...
위한 식량과 피해 아동 구호, 부상자 치료를 위한 의료보건을 지원한 바 있다.
남부발전은 지속적인 에너지 빈곤층 대상 에너지 주거환경 개선, 저소득 아동을 위한 장학지원, 미래세대 주역인 어린이들을 위한 탄소중립 교육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상대 남부발전 기획관리부사장은 "이번 수상으로 남부발전이 지역사회...
지난해 대학 140곳에서 5711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사업을 통해 '아침밥의 중요성을 느꼈다'는 응답 비율이 90.4%였고, '건강한 식습관에 도움이 됐다'는 의견이 90.5%였다.
최명철 농식품부 식량정책관은 "올해는 대학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지원단가와 식수 인원을 대폭 확대했고, 희망하는 학교에 대해서는 방학기간에도 학생들이 이용할 수...
이계인 신임 사장은 1989년 ㈜대우로 입사해 방콕지사장, 이스탄불지사장, HR지원실장, 부품소재본부장, 철강본부장, 트레이드부문장 등 철강 트레이딩과 소재 및 식량 등 다양한 사업 분야를 두루 거쳤다.
포스코이앤씨 대표이사 사장에는 전중선 전 포스코홀딩스 사장이 선임됐다. 포스코 원료구매실장, 경영전략실장, 포스코강판(현 포스코스틸리온) 대표이사 사장...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유엔세계식량계획(WFP)과 협조해 아시아, 아프리카 국가들에 배송할 예정"이라고 했다.
대학생에 아침밥을 1000원에 제공하는 '천원의 아침밥' 사업 지원 단가 인상은 쌀 소비량을 늘리기 위한 대책이라는 게 당정의 설명이다. 학생은 현재 1000원에 학교 식당을 이용할 수 있는데, 정부가 1000원, 나머지는 학교가 부담하는...
식량 사업은 올 한 해 총 180만 톤(t)의 식량을 국내로 도입한다는 목표다. 이는 전년 대비 8% 늘린 수량이다. 이와 함께 올해 호주와 미국에 영농합작기업 설립을 추진해 원곡 확보의 안정성을 높이고, GS칼텍스와 인도네시아에 공동으로 설립한 팜 원유 정제공장을 상반기 내로 착공한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지난달 31일 실적 발표를 통해 창사 이래 최초로...
이번 협약은 대동이 지향하는 정밀농업 작물 다양화와 고도화, 농업 스마트화를 통한 국가 식량 산업 발전을 위해 체결됐다. 2009년 들녘경영체 육성사업 정책 일환으로 설립된 들녘중앙회는 농지 50헥타르(ha) 이상을 경작하는 25인 이상 농업경영체가 모인 단체이다. 전국 600개의 경영체가 가입돼 있으며 총 10만7000ha(약 3억2300평) 농경지에서 농작물 재배 과정의 전부...
가정 소비는 감소하는 것에 비해 사업체 부분의 가공용 쌀 소비량은 크게 늘었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지난해 가공용 쌀 소비량은 총 81만7000톤으로 전년 69만1000톤에서 18.2%가 증가했다.
업종별로는 과자류, 곡물 가공품, 장류, 주정용 등의 수요가 20%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떡류는 일상회복 이후 행사 증가와 최근 떡볶이 열풍으로 수요가...
식품기업, 플랫폼 사업자 등과의 협약으로 제휴마케팅을 강화해 한돈 판로도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더불어 한돈 수출 시장 개척과 활성화, 품질 개선에도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손 회장은 "돈가 하락, 사룟값 폭등, 생산비 급증, 소비침체 등으로 한돈농가의 가장 큰 위기가 도래한 가운데, 한돈농가의 수익 및 수급 안정을 위한 정부 차원의 대책 마련이...
농경연은 "국제곡물가 등 경영비 증가 요인이 있었지만 정부 정책 등 지원으로 경종 부문 경영비가 안정돼 식량작물 생산액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농가소득도 상승세로 돌아섰다. 지난해 농가소득은 전년 대비 4.7%가 늘어난 4830만 원을 기록했다. 농가소득은 2021년 4775만 원에서 2022년 4615만 원으로 낮아졌다. 농업소득이 늘어 농가소득...
전한영 농식품부 식량정책관은 "이번 사업 확대는 고물가 시대에 학생들의 식비 부담을 덜고, 제대로 된 따뜻한 아침 식사 한 끼를 제공하기 위한 정부 노력의 일환"이라며 "아침밥을 먹는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통해 미래 세대의 쌀 소비를 늘려 쌀 수급 균형 유지에도 긍정적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기대했다.
전북특별자치도가 마련한 5개 핵심 산업, 3대 기반 중심의 자치 모델에 포함한 각종 사업을 전폭 지원할 것이라는 메시지다.
윤 대통령은 이날 전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에서 열린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식 행사에 참석해 축사를 통해 "지역이 잘 살아야 민생이 좋아지고 우리 경제도 더 크게 도약할 수 있다"고 했다.
전북특별자치도 설치 등에 관한...
건강 때문이 아니더라도 기후위기, 식량안보 등이 주요 의제로 떠오르며 점점 더 ‘미래 식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상고온, 감염병, 무분별한 남획 등의 이유로 인해 인류의 오랜 단백질 공급원이었던 육류, 어패류가 지속가능성을 위협받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자신의 가치관에 맞는 소비를 지향하는 ‘미코노미’라는 신조어가 등장할 정도로 가치소비를...
초부유층 투자자들 농작지 등 농촌 부동산에 관심↑
중국에서 온라인 게임사업으로 부를 일군 투자회사 샨다그룹의 천톈차오(50) 회장이 미국 토지를 가장 많이 보유한 외국인으로 조사됐다고 블룸버그통신이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랜드리포트가 최근 발표한 순위에 따르면 천 회장은 82번째로 가장 많은 미국 토지를 보유한 부호이자 외국인 가운데서는 2번째...
우주의 조약돌은 한화 계열사의 우주사업 협의체인 스페이스 허브와 KAIST 항공우주공학과가 우주 영재 발굴 및 육성을 위해 기획한 한국판 미국 항공우주국(NASA) 우주학교로 모든 비용은 한화가 부담한다. 이날 수료식에는 수료생 가족과 함께 손재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 이정률 KAIST 항공우주공학과 학과장, 김대관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미래혁신센터장...
식량사업 부문에서는 조달과 가공, 영농 분야로의 자산 투자를 통해 안정적인 원곡 확보 포트폴리오 구축을 추진한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작년 9월 미국 식량 전문 기업 바틀렛앤컴패니(Bartlett and Company)와 현지 대두가공법인 합작투자와 원곡 조달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올해는 호주와 미국 등에 영농합작기업 설립을 추진해 균형적인 생산 거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