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고기가 가장 비쌌고(104%), 마늘(70%), 쇠고기(56%), 청바지(24%), 스낵과자(17%), 분유(8%), 생리대(6%), 경유(4%), 세제(4%), 휘발유(2%) 순이다. 반면 라면(-46%), 밀가루(-42%), 등유(-19%), 양파(-17%), 설탕(-16%) 등은 비교적 저렴한 것으로 조사됐다.
소비자원은 “내외가격 차이 발생 원인은 품목별로 차이가 있으나 유통구조, 생산성 및 소비자 선호 차이 때문”이라며...
2011-03-29 14: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