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베스틸은 29일부터 자동차부품 사업부 영업을 정지한다고 20일 공시했다.
영업정지 사유에 대해 "회사의 사업부 개편으로 수익구조 개선을 노린다"고 설명했다. 해당 사업의 최근 매출총액은 3조2781억 원이다.
회사는 "기존 주력 사업 및 신규 사업에 역량을 집중해 수익구조를 개선하겠다"고 강조했다.
한국신용평가(이하 한신평)가 세아상역의 기업어음 신용등급을 ‘A2-’에서 ‘A3’로 하향 조정한다고 19일 밝혔다. 태림포장 인수 후 재무안정성이 저하됐다는 판단에서다.
세아상역은 지난달 3일 IMM PE로부터 태림포장그룹을 인수하는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다. 인수가액은 약 7000억 원이다.
한신평은 “태림포장그룹 인수 이후 재무안정성이 저하됐다”...
업계에선 세아베스틸, 현대제철, 포스코, 대한제강, 고려아연 등 국내외 주요 제철ㆍ제강회사에 에코마이스터의 SAP를 납품해온 만큼 수주 가능성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
한편 KAZZINC는 1997년 카자흐스탄 주요 광석 및 비철금속 생산업체들의 합병을 통해 설립됐다. 주요 생산 광물은 아연, 납, 구리 등이다.
세아베스틸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1.0% 감소한 441억 원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9.7% 줄어든 2조9607억 원, 당기순이익은 165억 원으로 33.5% 급감했다.
수익성이 악화된 데에는 경기 침체에 따른 전방산업 수요 감소, 특수강 시장 경쟁심화 등이 주요 원인으로 작용했다. 다만 자회사의 철강제품 판매가격...
8%↓
△세아스틸인터내셔날, 60억 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세원셀론텍, 연골조직 수복용 조성물 관련 브라질 특허등록
△삼성전자, 올해 정기 주총부터 전자투표제 도입
△금호산업, 1076억 규모 여주 교동2지구 공사 수주
△삼성전자 주당 354원 현금배당
△삼성전자, 지난해 4분기 영업익 7조1603억…전년比 33.70%↓
△네이버, 자사주...
코스피시장에서는 한일홀딩스(0.43배), 효성(0.48배), 세아제강지주(0.67배), HDC(0.7배), 한신공영(0.99배), 대덕전자(1.67배), 계룡건설(1.84배) 등이 대표적인 저 PER 종목이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애양제지(2.37배), 삼보판지(2.4배), KMH(2.57배), 케이피엠테크(2.82배) 등이 저평가 상태로 조사됐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1월 효과와 중소형주 유망주...
이순형 세아그룹 회장도 사업다각화를 위해 비철강 사업에 대한 중요성을 인지하고 가장 먼저 새사업으로 알루미늄을 택했다.
세아베스틸은 고부가 알루미늄 소재업체 ‘알코닉코리아’ 인수를 추진 중이며, 올 1분기 내로 760억 원에 최종 인수할 예정이다. 세아베스틸은 알코닉코리아 인수로 사업영역을 방산, 항공 등 알루미늄 소재까지 확대하겠다는...
개별기업 중에서는 삼성SDI(-90.2%), 현대제철(-80.2%), 대한항공(-74.9%), 세아베스틸(-63.9%), LG화학(-56.3%) 순으로 영업이익 추정치 햐향폭이 컸다. 또 한국전력, OCI, 현대로템, 하나투어 등은 영업익 추정치가 적자로 돌아섰고 티웨이항공, 삼성중공업, LG디스플레이, 제주항공, 삼성생명 등은 3개월 전 추정치보다 영업 적자가 불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어닝시즌...
정승일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을 비롯해 최정우 한국철강협회 회장, 안동일 현대제철 사장,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 이순형 세아제강 회장, 이세철 KG동부제철 사장, 홍영철 고려제강 회장, 손봉락 TCC스틸 회장, 이민철 한국철강협회 부회장 등 철강 관련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