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발찌 부착 대상은 성폭력과 살인, 강도, 미성년자 유괴 등 4대 중범죄다.
전자발찌 착용 대상자들의 재범률은 연도별로는 2019년 90명(1.97%), 2020년 74명(1.68%), 2021년 74명(1.65%), 지난해 45명(0.99%)으로 약 62% 감소했다. 올해 들어서도 이 같은 추세는 이어져 8월까지 30명(0.73%)에 그쳤다.
유형별로는 성폭력 재범이 2019년부터 올해 8월까지 81→67→65→41...
2023-10-15 13:46